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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아버지 살해하려 한 10대 아들…구속 송치 2024-03-07 11:51:32
A군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A군은 지난 4일 오전 6시 35분께 용인시 기흥구의 아파트에서 부친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잠을 자던 B씨의 이마 부위를 흉기로 내리치고, 이후 잠에서 깬 B씨를 피해 방으로 달아나는 과정에서 흉기로 B씨의 손에 상처를 입힌...
잠자던 아버지 흉기로 살해 시도…10대 아들 구속송치 2024-03-07 10:17:13
10대 아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잠자던 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살해미수)로 A군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4일 오전 6시께 용인시 기흥구의 아파트에서 50대 아버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고 있던 B씨의 머리를...
영국 공수특전단 5명 '시리아서 전쟁범죄' 혐의 조사 2024-03-06 19:37:07
군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SAS를 비롯한 영국 특수부대는 지난 10년간 시리아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작전에 투입돼 왔다. 영국 국방부는 "우리는 병력을 가장 높은 기준에 따라 관리하며 잘못에 대한 어떠한 의혹도 심각하게 다룬다"고만 밝혔다. 국방부는 특수부대의...
한화오션 "기밀 유출로 안보 위협" vs HD현대重 "짜맞추기 주장" 2024-03-05 18:10:30
의하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관련 군사비밀을 열람하고 촬영해 활용한 것에 대해 상급자들이 다 알고 있었냐’는 군검사의 질문에 HD현대중공업 직원은 ‘예, 맞습니다’고 답했다”며 “임원의 개입 여부에 대해 이것만 보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판결문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군 보안감...
'무법천지' 에콰도르 갱단 뒤봐주던 판사·정치인 등 13명 체포 2024-03-05 06:26:57
등이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살라자르 검찰총장은 "검찰은 우리 사법 시스템을 정화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주는 증거를 확보했다"며 "피의자를 처벌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때 중남미에서 '안정적 치안의 보루'로 여겨졌던 에콰도르에서는 자국 항구를 통해 미국 및 유럽으로 마약을 운송하려는...
美ABC "美기밀유출 병사, 유죄 인정…검찰과 징역16년 합의" 2024-03-05 02:02:06
병사, 유죄 인정…검찰과 징역16년 합의" SNS에 우크라軍 민감정보 등 유포…추가기소는 안하기로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국방 기밀을 온라인에 올려 전 세계를 뒤흔든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 일병이 유죄를 인정하고, 연방 검찰과 16년형을 받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우크라 아파트 폭격 사망자 12명으로 증가…아동 5명 포함 2024-03-04 11:01:58
전했다. 안드리 코스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이번 공습이 민간인을 겨냥한 고의적인 공격이라고 주장하며, 근처에 군사 시설은 없다고 지적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공 방어 시스템 같은 서방 무기 지원 지연이 민간인 손실을 초래했다면서 미국 등의 조속한 군사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 그는...
美기밀유출 병사, 범행부인 입장 바꿔 유죄 인정키로 2024-03-01 08:30:11
디스코드에 우크라軍 민감정보 등 유포 혐의…4일 재판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국방 기밀을 온라인에 올려 전 세계를 뒤흔든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 일병이 범행을 부인했던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유죄를 인정할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연방검찰은 이날...
갓난아기 기 꺾겠다고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징역 30년 구형 2024-03-01 06:01:24
군은 기저귀가 터지고 구둣주걱이 부러질 정도로 폭행당했다. D군은 같은 날 오후 2시께 숨을 고르게 쉬지 못하고 동공이 확장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였음에도 1시간 넘게 방치됐고, 뒤늦게 병원으로 갔으나 숨졌다. 검찰은 "A 씨는 1살 된 아들이 새벽에 깬다는 이유로 B 씨 등과 함께 구둣주걱으로 무차별 폭행해 사망에...
고교생 제자와 성관계한 여교사…"성적 학대 맞다" 2024-02-29 13:43:33
학생 B군과 11차례 성관계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이 사건은 A씨 남편이 '아내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갖고 성적 조작에도 관여했다'며 직접 신고해 드러났다. 다만 수사 결과 성적 조작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은 사건 당시 B군이 만 18세 미만으로 아동복지법상 '아동'인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