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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프 제품, 어디까지 합법일까[최자림의 지식재산권 산책] 2025-03-15 12:15:54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권리자가 투입한 투자나 노력의 내용과 정도를 그 성과 등이 속한 산업 분야의 관행이나 실태에 비춰 구체적·개별적으로 판단하고 성과 등을 무단으로 사용함으로써 침해된 경제적 이익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공공영역(public domain)에 속하지...
"내 몫은 내놔라"…내로라하는 재벌가도 떠는 분쟁 뭐길래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5-03-07 13:02:52
권리자에 손해를 가할 것을 알고 증여한 경우에만 포함이 됩니다. 그럼 도대체 어느 경우가 쌍방이 유류분 권리자에게 손해를 가할 것을 알고 증여한 경우로 볼 수 있을까요? 사람의 내심의 의사를 정확히 알기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입증하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판례는 배우자나 직계비속이 유류분권자가...
TIPA, 3월부터 지재권 침해검사에 AI기반 실물인증 시스템 도입 2025-02-19 14:50:21
기술을 응용하여 지재권 침해여부를 판정하는 권리자까지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기술은 중고 거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1차 소비자가 해당 물품을 중고로 판매할 경우 거래 과정에서 2차 소비자인 후속 구매자에게 ‘실물인증’을 통해 실제 최초 구매한 물품과 동일한 것임을 증명할 수 있어, ...
지식재산권 고의 침해에 대한 증액손해배상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언[주석호의 지식재산권 산책] 2025-02-15 07:05:48
보다 신속한 활성화를 위해서는, 권리자(피해자)측과 변호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주장하는 한편, 법원에서도 미리 내부적으로 양형기준과 유사하게 고의 침해 사안에 대해 증액배상이 권고되는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두면, 하급심에서 증액배상을 선고하는 데에 부담이 낮아져 제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남편이 조카에 몰래 준 7억 땅…돌려받을 수 있나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02-04 06:29:01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사자 쌍방이 유류분 권리자에게 손해를 가할 것을 알고 증여한 때에는 1년 전에 한 증여라도 유류분 반환 대상이 됩니다(제1114조). 증여 당시 A씨의 나이, 재산상태, 소득 등을 고려할 때, A씨가 C씨에게 논밭을 증여하게 되면 B씨의 유류분이 침해될 수 있다는 사실을 A씨와 C씨는 인식할 수...
부동산 계약 후 사망한 남편…배우자 상속공제 받으려면 2025-02-03 06:02:07
등기권리자 또는 등기의무자에 대하여 상속이나 그 밖의 포괄 승계가 있는 경우에는 상속인이나 그 밖의 포괄승계인이 그 등기를 신청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상속인이 해당 부동산에 관해 상속 등기를 하지 않고, 곧바로 매수인에게 직접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배우자가 공동상속인...
토지 분쟁 패소 70대 엽기 행각…남의 묘 파헤쳐 유골 몰래 화장 2025-01-08 23:30:16
찾아가 피해자 가족 묘지에 대해 '유일한 권리자'임을 주장하며 개장 허가를 신청했고, 담당 부서는 충분한 심사를 거치지 않은 채 A씨의 말만 믿고 개장 허가를 내준 것으로 전해졌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고인의 유족들이 분묘 발굴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상황임을 인식하고도 개장을 강행했다"면서 "유족들...
KB금융, ‘꿍따리 샤바라’ 음원 수익금 초록우산에 기부 2025-01-07 16:03:56
권리자(음원제작자)인 KB금융 앞으로 발생한 음원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에 기부한다고 7일 발표했다. 해당 음원은 우리 주변에서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평범한 국민들이 곧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한 ‘KB 국민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전세금 떼일라…지난해 임차권 등기신청 또 최대치 경신 2025-01-07 06:45:00
돼 있으면 세입자가 후순위 권리자, 기타 채권자보다 보증금을 먼저 돌려받을 수 있다.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상황에 놓인다면 세입자가 별도 소송 절차 없이 집을 임의경매로 넘길 수 있다. 그러나 전세권 설정에는 집주인과 세입자 양측의 동의가 필요한 데다 비용도 만만치 않아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전세권 설정...
조달청, 주인 없는 땅 253필지 국유화 추진 2024-12-24 10:07:05
않은 토지 등이다. 공고 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조달청은 소유자 없는 부동산의 국유화 업무를 시작한 2012년 6월 이후 지난달 말 현재까지 총 2만8693필지(96.0㎢, 공시지가 기준 2조5000억원 상당)의 토지를 국유화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