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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줄더니…늦깎이·외국인 대학생 '급증' 2025-05-29 12:33:57
"다양한 학생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교육 혁신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비전통적인 학생을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성인학습자에게는 비교적 긴 학습 공백기를 채울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 사회에 안착하기 위한 학습·생활 지원...
서울교육청, 9966억원 추경 편성…“학습지원·시설개선에 집중” 2025-05-23 21:42:15
순세계잉여금 2836억원 등을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및 교육격차 해소에 302억5000만원, 늘봄학교 운영 등 공교육 강화와 미래역량 교육에 1427억6000만원, 서울교육+플러스 추진 등 교육공동체 지원에 109억1000만원, 교육환경 조성에 2709억3000만원 등이 배정됐다.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자치...
의대 지망생도 갈아탄다…고3 이과생 '사탐런' 가속 2025-05-23 18:05:22
우려도 제기된다. 물리 화학 등 기초과학 과목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이 이공계에 진학하면 대학에서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서다. 일부 대학에서는 기초과학 학습 경험이 부족한 학생의 재이수·중도 탈락 사례가 많아지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초학력보충강좌나 기초과학 교양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과탐 안 봐도 의대 간다"…'사탐런' 확산하는 이유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5-23 14:18:54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면서 대학에서의 기초학력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이란 우려다. 이러한 우려는 대학 현장에서 현실적인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기초 과학 학습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이 물리학, 화학, 공업수학 등 이공계 필수 기초과목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수업 재이수나 중도탈락 대상자가 많아지고 있어서다. ...
대법 "서울 초중고, 기초학력 미달 비율 공개 가능" 2025-05-15 18:08:40
기초학력검사 공개 적법”대법원 1부는 서울교육감이 ‘서울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무효로 해달라며 서울시의회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5일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 조례는 서울 초·중·고교 학생의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학교별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서울시의회가 제정해 2023년...
대법 "기초학력 진단검사 공개한 시의회 조례, 제정권 한계 벗어나지 않아" 2025-05-15 11:55:15
수 없지만, 기초학력 보장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기초학력 보장과 관련한 ‘최소한의 성취 기준’과 시행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은 각 지역의 실정과 여건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며 “이는 전국적으로 일률적으로 정할 사무가 아니라 지역 교육환경과 기초학력 수준 등을 반영해 조례로 규율할 수...
韓아이들, 학업성취 '압도적 1등'인데…충격 보고서 나왔다 2025-05-14 21:15:10
중 28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반면 기초 학력 분야에서 한국의 아동은 다른 선진국 아동을 압도했다. 기초학력 성취도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읽기·수학 능력을 가진 15세 학생의 비율'로 측정했는데, 한국은 79%를 기록하며 비교 대상인 40개국 가운데 1위였다. 이어 아일랜드(78%), 일본(76%),...
"읽기·수학 1위 하면 뭐하나요"…韓 청소년 '울상' 2025-05-14 16:34:16
한국 아동·청소년의 기초학력 성취도가 선진국 중 상위이나, 신체 건강은 40개국 중 28위로 하위권, 정신 건강은 36개국 중 34위의 최하위권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UNICEF) 아동연구조사기관인 이노첸티연구소는 13일(현지시간) 선진국 아동·청소년의 복지 실태를 분석한 '예측 불가능한 세계,...
"한국, 아동·청소년 학업성취 세계 1위지만 정신건강 바닥권"<유니세프> 2025-05-14 15:02:54
아동·청소년의 기초학력 성취도가 선진국 중 으뜸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그런데 같은 보고서에서 신체 건강은 40개국 중 28위로 하위권, 정신 건강은 36개국 중 34위의 최하위권인 것으로 분석됐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UNICEF) 아동연구조사기관인 이노첸티연구소는 13일(현지시간) 선진국 아동·청소년의 복지...
이공계 인재 씨 마른다…“기초부터 키우는 구조 세워야” 2025-05-13 18:05:16
제언했다. 기초과학 교육의 약화는 이미 고등학교 단계부터 뚜렷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유재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장은 “물리, 화학 같은 과목은 수능 선택 구조상 기피 대상이 됐다"며 "공대 신입생들이 기초 학력이 부족한 상태로 입학하면서 일부 대학은 사교육 업체의 인터넷 강의 수강권까지 제공하는 실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