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사청문회 공포…"마녀사냥식 검증 가혹" "지도층 자기관리 미흡" 2013-01-31 17:23:32
아니다”고 손사래친다. 유력 후보인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아예 공개적으로 “제안이 와도 맡을 생각이 없다”고 선언했다.거절의 사유는 두 가지다. 본인의 소신과 맞지 않는 것이 첫 번째다. “헌법기관을 거친 사람이 총리를 맡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이유를 든 김 위원장 같은 사례다. 두 번째는 김...
'총리감 어디 없소'…朴, 인선에 '골몰' 2013-01-31 17:06:44
인선 작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미 “당선인으로부터 총리직 제안도 받지 않았고, 제안이 오더라도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종인 전 국민행복추진위원장 역시 “내 역할은 선거 때로 끝났다”고 했다. 안대희 조무제 전 대법관과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등의 이름도...
'낙마사태' 입 닫은 박근혜…靑과 검증 협조 2013-01-30 17:15:06
전 대법관과 김능환 중앙선관위원장,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등이 후보로 다시 거론된다. 당선인 측은 후임 총리 후보자 인선을 이르면 이번 주말까지 마치고, 2월 초에는 차기 내각 인선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김 전 후보자는 총리 후보는 사퇴하지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법관 출신 중용 왜?…중립성·법치 선호 탓 2013-01-30 17:12:17
총리,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조무제 전 대법관, 안대희 전 대법관….’ 전·현직 총리이거나 새로운 총리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법조계, 특히 판사(법관)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총리 후보를 사퇴한 김용준 인수위원장도 대법관과 헌법재판소장을 역임했다.이처럼 국정의 2인자 자리에 사법부...
새총리 후보, 청문회 거친 인물 부상…안대희·이강국 거론…김황식 총리도 2013-01-30 17:08:53
김능환 "제의 와도 안할 것"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의 갑작스런 낙마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더욱 시간에 쫓기게 됐다. 새 정부가 제때 출범(2월25일)하려면 인사청문회 등을 감안, 늦어도 2월 초까지는 조각을 마쳐야 한다. 하지만 총리 인선부터 다시 해야 하는 만큼 사실상 시간 맞추기는 어려워졌다.때문에 후임...
[김용준 총리 후보자 사퇴] 보안 강조하다 현미경 검증 소홀 …'朴의 신뢰·원칙' 큰 상처 2013-01-29 21:26:55
새 후보 물색 난항 겪을 듯…조무제·김능환 등 거론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전격 사퇴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 출범 전부터 큰 암초를 만나게 됐다. 더구나 초대 총리 지명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진 사퇴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이란 점에서 향후 정권 출범 작업에도 큰 차질이...
박근혜 정부 총리 후보는 누구? 2013-01-24 10:49:00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총리 후보군에는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조무제 전 대법관,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등 '청렴 법조인'이 거론되고 있다. 김 전 선관위원장은 부인이 지난해 김 전 위원장이 대법관에서 퇴임하자 부업으로 소규모 가게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최근 화제를 모았다.김 전 위원장은...
박근혜 당선인, 총리 지명 늦어지나…이달 말까지 갈 수도 2013-01-23 16:37:01
인사들도 고사하면서 인선이 늦어진다는 분석도 있다. 김능환 전 중앙선관위원장의 경우, 박 당선인측에서 제안이 갔지만 고사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초대형 `미래부`‥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8:31:36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조무제 전 대법관 등 청렴한 법조계 인사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경제 정책을 총괄지휘할 경제부총리와 매머드 부처로 탄생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이른바 예산권과 인사권을 쥔 막강한 책임장관에 어떤 인물이 기용될지도 관심입니다. 한국경제TV 유주안입니다....
초대형 `미래부` 탄생‥복수차관 체제 2013-01-22 17:08:36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청렴한 법조계 인사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 경제 정책을 총괄지휘할 경제부총리와 매머드 부처로 탄생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이른바 예산권과 인사권을 쥔 막강한 책임장관에 어떤 인물이 기용될지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