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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美의 INF 파기에 "매우 위험한 한걸음" 비난(종합) 2018-10-22 13:39:53
우려도 제기됐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러시아와 중국이 무기 개발의 속도를 높이도록 하는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며 "중국은 미국의 INF 파기를 이유로 군비 강화를 정당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사회과학원의 미국 전문가인 류웨이둥은 "미국은 재래식 무기와 핵무기...
필리핀, 美日과 남중국해 합동훈련…"미·중 군사충돌 가능성"(종합) 2018-10-07 17:58:14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굳건한 안보동맹을 과시하고자 하는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계속할 것이며, 중국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권력 기반이 약해지는 것을 원치 않는 만큼 남중국해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굽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중국해 중국 군함의 '41m 초근접' 항해는 계산된 작전" 2018-10-05 10:23:17
있다. 이에 대해 군사전문가인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중국 군축함의 기동이 정상적인 항해 규칙을 벗어난 것이라면서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함정의 그와 같은 기동은 계산적이고, 고의적인 행위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코 교수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지속해서 해군력을 키워왔으며 그 힘을 과시...
중국, 수륙양용기 독자 개발…"남중국해 배치 가능성" 2018-09-09 11:55:17
실질적으로 점유한다는 전략을 펴고 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AG600은 남중국해의 섬들 사이를 비행하며 군대와 군수물자의 운송과 철수 등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중국은 연구, 해상 구조 등의 목적을 내세우며 이 일대에 AG600 배치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AG600이...
"중국, '대만 단교' 엘살바도르에 군사기지 건설 가능성" 2018-08-22 10:31:19
것은 당연하다"고 분석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라 우니온에 군사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아직 먼 얘기로 미국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올 수 있지만, 중국 해군이 이 항구를 가끔 이용할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태평양과 맞닿은 엘살바도르는 대만의 절반 크기에 불과하며 중미에서 가장 작은...
중국, 최신예 'Su-35' 24대 연내 도입 완료…공군력 강화 2018-08-21 13:58:46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에 대한 무력시위로 읽힌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Su-35 전투기는 중국 공군의 전력을 크게 강화하는 것은 물론, 중국이 더욱 뛰어난 성능의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s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중국 공군, 최신예 전투기 'J-16' 배치해 화력 보강 2018-08-12 15:16:56
레이더를 교란할 수 있는 전자전 방비도 장착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J-16은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J-20과 J-31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에 중국 공군의 전력 보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J-20과 J-31은 대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중국이 이를 충분히 보유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중국, 러시아 워게임에 처음으로 전략폭격기 보낸다 2018-07-14 13:23:52
다목적 포석이 깔렸다고 분석했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H-6K 전략폭격기는 중국 공군의 작전능력 발전을 상징하는 핵심 군용기"라며 "이를 국제 워게임에 보내는 것은 중국의 발전된 공군력을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가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군 총참모부 상교(대령) 출신의 군사 전문가...
남중국해 인공섬에서 중국군 수송기 사진 찍혀 2018-05-11 13:35:58
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중국이 조성한 인공섬 활주로의 규모는 대규모 군사 작전에 쓰이는 대형 수송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며 "이들 활주로는 'Y-20' 대형 수송기, 'H-6' 전략폭격기, 전투기 등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ssahn@yna.co.kr (끝)...
中,남중국해 군기지화…"피어리 크로스 암초 '지휘센터'로 조성" 2018-02-18 11:17:26
군사전문가 웨강(岳剛)과 싱가포르 난양이공대의 콜린 코 교수는 "(피어리 크로스 암초 내 시설은) 중국이 조성한 인공섬 간 통신을 확보하는 데 쓰일 수 있다"면서 "나아가 인공섬과 다른 지역 간 통신 기지로도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의 정치 전문가인 리처드 헤이다리안 데라살레대 교수는 "피어리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