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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北은 핵우산 기대못해 핵개발…美의 공격위험도 겪어" 2020-06-19 10:04:47
길은 반드시 '한반도의 주인끼리' 남북협력의 징검다리를 건어야 한다. 그 징검다리는 가장 효과적인 지름길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북한이 왜 핵을 개발하게 되었나를 복기해 보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1991년 냉전체제가 해체되자 북한은 동서냉전의 핵우산을 기대할 수 없게 되면서 핵개발을 본격화했고...
김근식 "연락사무소 파괴는 선전포고일수도…文정부, 스토커 되지 말라" 2020-06-17 10:14:30
송파병 후보)가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를 향해 "볼썽사나운 스토커가 안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꼬집었다. 김 교수는 17일 SNS에 "문재인 정부가 전단금지의 명분으로 삼았던 4.27 판문점선언을 북한 스스로 파괴하고 대남삐라도 살포할 예정"이라며 "앞장서서 전단살포 금지해야 한다던...
[속보] 문 대통령 "대화로 신뢰 키워야"…北에 제안 2020-06-15 19:27:19
알고 있습니다. 기대만큼 북미관계와 남북관계의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나 또한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그러나 나와 김정은 위원장이 8천만 겨레 앞에서 했던 한반도 평화의 약속을 뒤로 돌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 정부는 소통의 끈을 놓지 않을 것이며, 4·27판문점선언과 9·19평양공동선언의 이행을 위해...
文 "김정은과 8000만 앞에서 한 평화약속 뒤로 못돌려" [종합] 2020-06-15 16:56:25
대통령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무거운 마음으로 맞게 됐다"며 "7·4 남북공동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가 있었지만 두 정상이 직접 만나 실질적 협력이 시작됐고 평화가 경제라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했다. 이어 "6·15 선언 이후 남북관계는 때로는 단절되고 후퇴하거나 파탄을 맞이했다"며 "정권변동에 따라 우리의...
文 "남북 가야할 방향 명확…멈춰선 안돼" [전문] 2020-06-15 15:46:13
남북 사이에 이미 19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과 1992년의 남북기본합의서가 있었지만 두 정상이 직접 만나 대화함으로써 비로소 실질적인 남북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산가족들이 상봉했고, 남북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었으며,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고, 개성공단이 가동되었습니다. 평화가 커졌고, 평화가 경제라는...
"김정은 노력 잘 안다" 냉면 비방에도 北 감싼 문 대통령 2020-06-15 15:42:29
남북 사이에 이미 1972년의 7.4 남북공동성명과 1992년의 남북기본합의서가 있었지만 두 정상이 직접 만나 대화함으로써 비로소 실질적인 남북 협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산가족들이 상봉했고, 남북 철도와 도로가 연결되었으며,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고, 개성공단이 가동되었습니다. 평화가 커졌고, 평화가 경제라는...
[전문] 文 "북한 긴장 조성 안돼…9·19선언 엄숙한 약속" 2020-06-15 15:23:38
남북공동성명과 1992년의 남북기본합의서가 있었으나 두 정상이 직접 만나 대화함으로써 비로소 실질적 남북 협력이 시작됐습니다. 이산가족이 상봉하고, 남북 철도와 도로가 연결됐으며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고 개성공단이 가동됐습니다. 평화가 커졌고 평화가 경제라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6·15 선언...
통신 단절·'對敵 사업'은 침묵하더니, 대북전단 살포엔 엄정 대처한다는 靑 2020-06-11 19:04:50
따른 남북조절위 공동발표문,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 제1장 이행 부속합의서 및 2004년 6·4 합의서 등 남북 간 합의에 따라 중지하기로 한 행위”라며 “남북교류협력법, 공유수면법, 항공안전법 등 국내 관련법을 위반하는 것일 뿐 아니라 남북 합의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오래전부터 대북 전단...
[종합] 靑 "대북전단 살포 철저히 단속…엄정 대응할 것" 2020-06-11 18:16:53
공동 발표문,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 제1장 부속합의서, 2004년 6·4 합의서 등에 따라 중지키로 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는 이 같은 일련의 합의에 따라 정부가 오래전부터 대북 전단 및 물품 등의 살포를 일절 중지했고, 북측도 2018년 판문점선언 이후 대남 전단 살포를 중지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
靑 "대북전단 살포 깊은 유감"…엄정 대응 방침 [입장문] 2020-06-11 17:44:32
따른 남북조절위 공동발표문`,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 제1장 이행 부속합의서` 및 2004년 `6.4 합의서` 등 남북간 합의에 따라 중지키로 한 행위입니다. 우리 정부는 오래전부터 대북 전단 및 물품 등의 살포를 일체 중지하였고, 북측도 2018년 `판문점선언` 이후 대남 전단 살포를 중지하였습니다. 이러한 남북 합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