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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재벌 2세' 35살 노보아,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 당선 2023-10-16 14:07:27
외신에 따르면 노보아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결선 투표에서 개표율 90.56% 기준으로 52.29%를 득표했다. 맞상대인 곤살레스 후보는 득표율 47.71%에 그쳤다. 곤살레스 후보는 이날 패배를 승복했다. 1987년 11월생인 노보아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하게 되면 에콰도르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란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전...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 노보아, '바나나 부호家' 출신의 경제통 2023-10-16 10:42:17
노보아, '바나나 부호家' 출신의 경제통 美서 경영학 공부한 시장개방주의자…韓과의 무역협정 비준 차질없을듯 정계진출 2년만에 대권까지…5번 대권 도전 실패한 부친의 꿈 대리실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1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에서 역전극을 펼치며 당선된 다니엘 노보아...
중남미 좌파물결 속 에콰도르 민심은 우파 선택…치안강화 0순위 2023-10-16 10:40:45
노보아 아신(35) 당선인은 중도우파로 분류되는 신예 정치인이다. 그가 정식으로 정치 무대에 등판한 건 불과 2년 전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다. 그 이전엔 바나나로 부를 일군 기업가 집안 출신의 '금수저 2세 경영인'으로서 길을 걸어왔다. 짧은 정치 이력은 역설적으로 '새로운 바람'을 바라는 유권자의...
에콰도르 대선 보궐서 35세 중도우파 당선…"최연소 대통령"(종합) 2023-10-16 10:26:47
1차 투표 2위로 결선에 오른 노보아 당선인은 이날 90.56%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52.29%의 득표율로, 47.71%를 득표한 '1차 1위' 곤살레스 후보에 신승을 거뒀다. 곤살레스 후보는 자신의 패배를 승복했다. 1987년 11월생인 노보아 당선인은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직전 기록은 1979년 당시...
[속보] 에콰도르 대선서 중도우파 당선…최연소 대통령 배출 2023-10-16 10:17:01
1차 투표 2위로 결선에 오른 노보아 당선인은 이날 90.56%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52.29%의 득표율로, 47.71%를 득표한 '1차 1위' 곤살레스 후보를 앞질렀다. 곤살레스 후보는 자신의 패배를 승복했다. 1987년 11월생인 노보아 당선인은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직전 기록은 1979년 당시 38세...
에콰도르 대선, 중도우파 30대 후보 선두…최연소 대통령 눈앞(종합) 2023-10-16 09:10:17
각각 기록했다. 노보아 후보는 개표 직후 줄곧 곤살레스 후보를 앞섰다. 그가 당선되면 에콰도르 최연소 대통령이 된다. 지난달 8월 20일 8명의 후보가 나선 1차 투표 당시 곤살레스 후보는 33.61%, 노보아 후보는 23.47%를 각각 득표했다. 에콰도르 선관위는 대선 결선 투표율이 82.33%라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는...
에콰도르 대선 33% 개표…우파 30대 후보가 앞서 2023-10-16 08:30:36
기록했다. 노보아 후보는 개표 직후 줄곧 곤살레스 후보에 우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8월 20일 8명의 후보가 나선 1차 투표 당시 곤살레스 후보는 33.61%, 노보아 후보는 23.47%를 각각 득표했다. 에콰도르 선관위는 대선 결선 투표율이 82.33%라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는 1천316만2천339명(에콰도르 선거관리위원회 집계...
에콰도르 대선 결선투표 종료…이르면 16일 오전에 당선자 윤곽(종합) 2023-10-16 07:01:01
노보아 전 의원은 과거 대선에서 코레아 전 대통령에게 패한 바 있다. 노보아 후보가 결선에서 역전극에 성공하면, 에콰도르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으로 이름을 올린다. 8월 본선 투표 전 후보가 피살되는 등 극심한 치안 불안 속에 두 후보 모두 폭력 사태 해결을 '0순위' 정책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유세...
에콰도르서 대선결선투표…'최연소 vs 첫 여성' 타이틀 대결 2023-10-15 23:23:13
노보아 아신 전 의원은 과거 대선에서 코레아 전 대통령에게 패한 바 있다. 노보아 아신 후보가 결선에서 역전극에 성공하면, 에콰도르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으로 이름을 올린다. 8월 본선 투표 전 후보가 피살되는 등 극심한 치안 불안 속에 두 후보 모두 폭력 사태 해결을 '0순위' 정책으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韓·에콰도르 무역협정, 에콰도르 대선 결과에 영향받나 2023-10-12 05:02:00
공부한 노보아 아신은 바나나 재벌가 출신으로, 수출입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여론조사 추이로는 노보아 아신 후보가 곤살레스 후보를 앞지르고 있다고 엘우니베르소는 보도했다. 결선에서도 그대로 결과가 반영된다면, 한국과의 SECA 비준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곤살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