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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 규제없는 첫 '한국형 화이트존', 오는 6월 나온다 2024-04-16 06:00:09
사례로, 노후 항만 배후 지역이 주거, 관광, 국제업무가 복합된 단지가 됐다. 정부는 화이트존 도입을 통해 철도정비창 부지 등 도심 내 유휴 부지에 업무, 호텔, 주거,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고밀도로 융복합되는 개발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합용도구역은 기존 용도지역을 변경하지 않고 다른 용도를...
이기동 사장 "선박 토털 수리, 경쟁자 없다" 2024-04-03 18:02:35
이 사장은 “원활한 부품 공급을 위해 국내외 항만에 창고를 확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엔 노후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해상 LNG 터미널인 FSRU(부유식 가스 저장·재기화 설비)로 바꾸는 수요도 늘고 있다. 이 사장은 “7개 기업과 계약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정비·친환경·디지털전환…'만능 선박해결사' HD현대마린솔루션 2024-04-03 15:22:21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이뤄진다. 노후한 LNG 운반선을 해상 LNG 터미널로 개조하는 FSRU(Floating, Storage, Re-gastification Unit) 사업은 그중에서도 국가 에너지 수급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이 대표는 "교류가 많았던 조선소에 대한 지분 투자를 통해 자사 선박을 선제적으로 처리하도록 슬롯(건조 공간)을 확보하는...
아이톡시, 독일 하모텍 그룹과 우크라이나 요소 생산재개 업무협약 2024-03-19 14:16:57
항만과 철도시설을 갖췄으며 생산 물량의 90% 이상을 유럽 등으로 수출했다. 노후화된 시설 및 러시아와의 전쟁 등의 여파로 2년전부터 요소 생산을 멈췄으나, 지난 2월 OPP공장의 99.7%지분을 보유한 우크라이나 국부펀드가 일자리 창출 및 경제회복을 위한 전격적인 생산재개 지원 결정을 내렸다. 전봉규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 관문' 인천…인프라 개선에 예비 입주자도 "기대" 2024-03-15 16:29:58
특화구역’을 조성하는 등 항만 인프라 투자도 확대할 방침이다. 인천 내항과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개발 로드맵도 나왔다. 물류기능이 신항으로 이전되면서 무역항의 역할을 다한 인천내항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발된다. 인천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에 리조트, 호텔, 쇼핑몰 등 문화·상업시설을 유치한 글로벌...
1만여가구 들어서는 서울·대전·부산 도심 개발 지역 유망 단지는 2024-03-15 09:53:35
동구 범일동은 대규모 항만시설과 철도 시설로 인해 노후화가 진행된 지역이다. 북항재개발 배후지역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좌천범일 통합지구 개발 등이 추진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최근 자재가격 인상 등으로 사업 지연이 이어지며 새 아파트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정비사업 의존도가 높은...
정부, 2030년까지 국제여객 연 1억3000만명 시대 연다 2024-03-07 10:52:42
기능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가령 도심의 노후 물류시설은 주거·문화시설 등이 융합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한다. 또 2030년까지 3100만㎡의 항만 배후단지를 공급하고, 첨단산업·외자유치 등을 위한 '항만형 자유무역지역'도 확대 지정한다. 공항·항만·철도 등이 모인 주요 거점에는 물류·제조·연구...
新항공수요로 항공 경제영토 확대…전국 24시간내 배송 시대로 2024-03-07 10:38:56
할 방침이다. 가령 도심의 노후 물류시설은 주거·문화시설 등이 융합된 도시첨단물류단지로 조성한다. 또 2030년까지 3천100만㎡의 항만 배후단지를 공급하고, 첨단산업·외자유치 등을 위한 '항만형 자유무역지역'도 확대 지정한다. 공항·항만·철도 등이 모인 주요 거점에는 물류·제조·연구 등을 촉진하는...
집중호우땐 어쩌나…제방 등 하천시설 20곳 '안전등급 최하'(종합) 2024-01-30 15:28:19
38만여개 인프라의 4분의 1이 지은 지 30년을 넘긴 노후 시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수지의 경우 전국 1만7천여개 가운데 96.5%가 30년 이상의 노후 시설물인 데다, 안전등급 최하 수준인 E등급 시설물의 절반가량을 차지해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제방, 수문 등 하천시설 중에선 20곳이 안전등급 최하로 나타나...
전국 인프라의 25%, 30년 넘긴 노후시설…'안전등급 최하' 69개 2024-01-30 11:00:15
30년을 넘긴 노후 시설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수지의 경우 전국 1만7천여개 가운데 96.5%가 30년 이상의 노후 시설물인 데다, 안전등급 최하 수준인 E등급 시설물의 절반가량을 차지해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진행한 인프라 총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