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日, 후쿠시마 원전 폐로에 세금 1조2천억원 투입 2017-08-14 09:48:00
비용의 30%가량을 차지했다. 종합건설사 가지마(鹿島)와 도쿄전력이 수주했다. 로봇 개발을 비롯해 1~3호기의 원자로 격납용기 내부 조사,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 등 제거 장치 사업에도 세금이 쓰였다. 앞서 경제산업성 산하 도쿄전력개혁위원회는 지난해 말 후쿠시마 제1원전의 폐로·배상 등의 비용이 2013년 추산 처...
전남도, 태풍 진로 예의주시…가뭄 해소 기대 2017-08-04 10:33:22
완도 녹도는 저수율이 5%밖에 되지 않아 전남 도내에서는 가장 가뭄이 심각하다. 전남도는 녹도를 비롯해 인근 보길도 등 2개 지역에 예비비로 2억원을 편성해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태풍 노루는 6일 오전 3시께 제주시 서귀포 남동쪽 470㎞ 부근 해상을 지나 7일 오전께 제주도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 관계자는...
[한경·네이버 FARM] 전교생 1명…10년 만에 다시 연 보령 녹도 폐교 2017-05-25 19:28:53
지 10년 만인 올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이 녹도학교의 유일한 학생은 바로 섬마을 아이 류찬희 군(8)입니다.지난 3월 녹도에 찬희만을 위한 교실이 생겼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화이트보드와 책상, tv까지 공부에 필요한 것은 얼추 갖췄습니다. 찬희의 선생님은 인근 섬인 호도분교장(보령 청파초등학교)에서 파견된 염대...
[시청자가 찜한 TV] 서현진 출연 '무한도전' 6계단↑ 2017-05-16 07:00:02
녹도를 찾은 '무한도전'은 오랜만에 콩트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초등학교 선생님, 박명수는 간호사, 정준하는 식당주인, 하하는 경찰, 양세형은 우편배달부가 되어 섬마을을 중심으로 콩트를 펼쳤다. 육지에서 온 음악 선생님 역을 맡은 서현진은 유재석과 함께 실제 녹도의 유일한 초등학생인 찬희와 그의 여동생...
`무한도전` 서현진, 하하와 사귀었던 사이? "안 좋은 기억일텐데…" 2017-05-06 19:32:09
`무한도전`은 `어느 멋진날` 특집으로 녹도를 배경으로 진행된 가운데, 서현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의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각종 무리수를 두기 시작했다. 특히 하하는 서현진을 향해 "나랑 사귀었잖아"라며 "아마 안 좋은 기억일거야"라고 어마어마한 농담을 던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 서현진 깜짝 등장에 버선발 환영 2017-05-06 18:54:14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아 “오늘 손님이 온다. 찬희가 녹도의 유일한 초등학생이다. 제가 음악을 가르치는 것은 어려워서 선생님 한 분이 온다”고 설명했다.이에 유재석은 서현진 선생님의 존재를 알렸고, 양세형은 “같은 반이었다”고 말했으며, 하하는 “저랑 옛날에 사귀지 않았냐”고...
‘무한도전’, 5월 가정의 달 특집...‘어느 멋진 날’ feat. 서현진 2017-05-06 10:09:38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과 서현진은 녹도의 유일한 초등학생 찬희와 학교 동문인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잔치 ‘녹도 초등학교 동문회’를 준비하여 잊지 못할 ‘어느 멋진 날’을 선물했다는 후문. 한편, mbc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무한도전' 6일 가정의 달 콩트 특집…게스트 서현진 2017-05-03 15:11:17
녹도에서 일어나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오랜만에 '무한도전' 특유의 콩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고향의 단 하나뿐인 초등학교를 함께 졸업한 뒤 각자 교사, 우체부, 경찰, 보건소 간호사, 식당 운영 등을 하며 마을을 지키는 청년들 역할을 맡았다. 게스트로는 배우 서현진이 출연해...
'무한도전' 찾아 온 서현진 "전교생 한 명뿐인 학교의 특별한 수업" 2017-04-29 22:26:54
'무한도전' 멤버들이 녹도라는 아름다운 섬 마을을 찾아 마을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특히 서현진의 모습까지 등장,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교생이 한 명 뿐인 학교에서 서현진은 특별한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걸그룹...
[세월호 3주기] "3년 상처 고스란히" 힘없이 누운 '잿빛' 세월호 2017-04-14 07:00:08
부분만 다른 칠을 해놓은 듯 앞쪽보다 붉은 녹도 더 심했다. 왼쪽으로 비스듬하게 누워 있는 세월호는 육안으로도 배의 앞부분과 뒷부분의 기울기가 서로 다름이 구분될 정도로 뒤틀린 상태다. 데크(난간)가 있는 선수 쪽이 부두 바닥 쪽으로 덜 기울었고 다인실 등 객실이 밀집하고 하층부 증·개축이 이뤄졌던 선미 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