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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간편결제 부정결제 사고액 2억원…지난해 연간치 넘어 2025-09-30 05:53:00
놀이공원 입장권을 다수 결제한 건(피해자 1명, 피해 금액 2천970만원)이었다. 같은 방식으로 지마켓에서 2천613만원을 편취한 사건이 2위를 차지했고, 불상의 방법으로 정보를 획득해 쿠페이 등록 신용카드로 결제한 건(1천843만원)이 3위였다. 추경호 의원은 "각종 금융 범죄로 인한 금융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손예진, 지하철 타고 '인증샷'…모자엔 "어쩔수가없다" 2025-09-29 15:39:24
전날 손예진은 SNS에 "무대인사 끝나고 불꽃놀이의 인파로 어쩔 수 없이 지하철로 귀가. 무대인사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쩔수가없다 #절찬상영중 #추석엔극장으로고고'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마스크와 검은 모자를 착용한 채 지하철에 서 있었다....
'불꽃축제' 역대급 인파 몰린 날, 방시혁 깜짝 등장한 곳 2025-09-29 10:07:54
'하이브 패밀리 나이트'는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당일 구성원 가족 및 지인을 사옥에 초청하는 사내 행사다. 올해는 936명이 응모해 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추첨을 통해 73팀이 선정돼 250여명이 초청됐다. 하이브 용산사옥은 한강대교 인근에 위치해 있어 탁...
변덕스러운 날씨 문제없다…떼창·환호 끊이지 않은 이틀 간의 K팝 축제 [ATA 페스티벌] 2025-09-28 21:44:19
초가을의 변덕에도 'ATA 페스티벌 2025'가 열린 난지한강공원에서는 기쁨의 함성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ATA 페스티벌 2025'가 진행됐다. 전날에 이은 2일 차 공연이었다. 'ATA 페스티벌'은 한경닷컴·텐아시아 등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
1시간만에 하루 매출 '껑충'…매장 마다 '대박' 2025-09-28 11:59:36
효과로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편의점과 호텔들이 특수를 누렸다. 28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여의도와 이촌동 등 불꽃축제 인파 영향권으로 꼽히는 GS25 편의점 10개 매장의 전날 하루 매출은 전주 토요일(9월 20일)보다 최대 850% 급증했고, 각 매장은 모두 올해 최고 하루 매출을 올렸다. 매출 피크 시간대는 불꽃쇼 시작...
100만 인파 속 불꽃축제 특수…한강주변 편의점·호텔 함박웃음 2025-09-28 10:59:45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인근 편의점, 호텔 등이 '특수'를 누렸다. 28일 GS리테일[007070]에 따르면 여의도와 이촌동 등 불꽃축제 인파 영향권으로 꼽히는 GS25 편의점 10개 매장의 전날 하루 매출은 전주 토요일(9월 20일)보다 최대 850% 급증했고, 각...
도쿄서 ‘한일축제한마당’…“풀뿌리 교류가 한·일 관계 밑거름” 2025-09-27 22:43:23
고마자와 올림픽공원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두 손을 맞잡고, 더 나은 미래로’를 주제로 28일까지 진행된다. 한일축제한마당은 2005년 양국 수교 40주년을 기념해 서울에서 처음 열린 데 이어 2009년부터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양국 주요...
'케데헌' OST '골든'에 맞춰 불꽃 폭포…"우와" 100만명 환호 2025-09-27 21:40:22
한강공원은 축제 시작 한참 전부터 '명당'을 차지하려는 시민들이 한데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명당을 놓친 일부 시민들은 멀리서나마 까치발을 들고, 자녀들을 목마에 태우며 불꽃놀이를 지켜봤다. '대포 카메라'를 동원한 모습도 보였다. 경찰은 이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여의도한강공원 천상계단,...
잔나비 최정훈, 15년 전 과거 떠올렸다…"불꽃축제 봤는데" [ATA프렌즈] 2025-09-27 20:34:54
"불꽃놀이 볼 생각에 설레시겠다. 저도 15년 전 스무 살 때 봤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불꽃놀이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며 제일 신나고 뜨겁게 밤하늘을 붉게 물들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What's up'으로 열기를 정점까지 끌어올리며 무대를 마친 최정훈은 끝내 관객석을 오래도록 바라보며 아쉬움을 감추지...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선점 경쟁…벌써 인파 가득 2025-09-27 17:48:50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전날부터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시민들이 미리 깔아놓은 돗자리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날 오후 5시께 여의나루역은 이미 시민들로 가득 찼다. 곳곳에 안전 요원이 배치됐고 '역사가 혼잡하니 멈추지 말고 이동해달라'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마포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