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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한 마리 구워먹기도 무섭네…제대로 비상 걸렸다 2025-07-03 06:54:28
물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고등어(국산 염장) 한 손의 소매가격은 전날 기준 6800원으로 평년 대비 71.6% 높고 작년보다 36% 비싸다. 물오징어(원양 냉동) 가격은 한 마리에 4974원으로 평년 대비 27.2%, 작년 대비 28.6% 각각 올랐다. 참조기(냉동) 가격도...
'서민 반찬' 고등어마저...생산량 늘어도 가격 '쑥' 2025-07-03 06:41:50
대표 서민 반찬인 고등어 가격마저 크게 뛰었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고등어(국산 염장) 한 손의 소매가격은 전날 기준 6천800원으로 평년 대비 71.6% 높고 작년보다 36.0% 비싸다, 물오징어(원양 냉동) 가격은 한 마리에 4천974원으로 평년보다 27.2%, 작년보다는 28.6%...
조기·오징어 등 수산물가 비상…고등어 가격 작년보다 36% 비싸 2025-07-03 06:03:01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밥상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고등어(국산 염장) 한 손의 소매가격은 전날 기준 6천800원으로 평년 대비 71.6% 높고 작년보다 36.0% 비싸다. 물오징어(원양 냉동) 가격은 한 마리에 4천974원으로 평년보다 27.2%, 작년보다는 28.6%...
경기 광주시, 경북 안동시와 농특산물 활성화 '업무협약' 2025-06-26 17:25:22
팜 센터를 통해 공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판매 실적 역시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시는 안동시와의 협약도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정식 개장한 광주시 자연채 푸드 팜 센터는 현재까지 누적 매출 25억 원, 누적 방문자 수 13만 명을 기록하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카카오서 사과·복숭아 유통…"농가 소득·소비자 혜택 커져" 2025-06-26 16:02:35
간 협업으로, 농산물 유통 구조 디지털 전환을 추진해 농가 소득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aT와 카카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온라인 기반 농수산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선별된 농산물이 카카오의 대표 커머스 채널인...
주낙영 경주시장 "중소도시에서 글로벌 도시로…APEC 개최로 전 세계서 주목" 2025-06-26 16:01:38
‘삼광 이사금 쌀’은 미국 수출에 성공하며 농산물 수출 시장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 어촌 지역 역시 균형 발전을 이루고 있다. 감포항은 해양수산부의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경제 플랫폼 유형에 선정돼 453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동시에 어촌 뉴딜 300 등 기존 사업을 통해 어항 정비와 수산물 산지 유통시설을...
롯데홈쇼핑 "거창군 '못난이 사과' 상반기에 350t 팔려" 2025-06-25 11:01:12
롯데홈쇼핑은 경남 거창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농업회사법인 열매나무'와 협업해 못난이 사과를 상품화해 월 1회 정기 편성을 보장하고 대규모 직매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롯데홈쇼핑 식품팀장은 "경남 거창의 못난이 사과가 '아름아리'로 재탄생해 큰...
aT "온라인도매시장 사과·복숭아, 카카오 '톡딜'서 판매" 2025-06-24 15:38:01
'톡딜'서 판매" aT-카카오, 농수산물 유통혁신 MOU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선별한 사과와 복숭아 등 국산 농산물이 카카오의 소매 플랫폼인 '톡딜'에서도 유통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4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카카오[035720]와 농수산물 유통혁신을 위한...
쿠팡에서 입소문 타더니…'매출 80억' 초대박 난 회사 [인터뷰] 2025-06-22 13:34:22
성장은 지방소멸 위기 지역에 고용과 유통 활력을 불어넣었다. 임실군은 1970년대만 해도 인구가 10만명이 넘었지만 최근엔 2만5000여명 수준으로 4분의 1 토막이 났다. 대표적인 산업인 낙농업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산업 고령화로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없었다. 김 대표는 “인구가 적고 주변에 오프라인...
농식품부, 기후변화 대응 맞춤형 재배기술 개발 추진 2025-06-19 06:00:11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3차 기후변화 대응 현장 포럼'을 열어 재배 기술 개발과 보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포럼에서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 대책'의 추진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