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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 위안부 아픔 공감"…美 횡단 70일 자전거 대장정 성공 2018-09-05 04:55:44
거쳐 뉴욕으로 왔다. 최대한 폭넓게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지그재그 루트로 대륙을 횡단했다. 장장 70일간, 6천600㎞에 달하는 대장정이다. 여장을 풀고 지난 2일 타임스스퀘어에서 위안부 피해자 문제 집회를 열었다. 지난달 22일에는 워싱턴DC의 일본 대사관 앞에서도 위안부 문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4일 오후...
각국 한인사회 광복절 행사 다채…체육대회·태극기 그리기 2018-08-11 10:40:01
뉴욕모임·민중당뉴욕연대·노둣돌은 12일 뉴욕 플러싱 한인타운에서 뉴욕·뉴저지 지역 한인이 참여하는 '평화와 통일한마당 모이자 걷자 하나 되자'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역사적인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축하하고 화합과 통일의 기운을 북돋우자는 취지다. 걷기행사 이후 통일 OX 퀴즈, 통일 노래배우기, 작은...
美 최초 글렌데일 소녀상 5주년 맞아…"아픈 역사의 성지로" 2018-08-01 02:16:26
대전 항목과 관련해 위안부 부분이 기술돼 있는데, 각 학교 교육구와 교사들에게 위안부 역사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내에는 글렌데일 소녀상에 이어 미시간 주 사우스필드 한인문화회관, 조지아 주 브룩헤이븐 블랙번 메인공원, 뉴욕 맨해튼 뉴욕한인회관 등 4곳에 평화의 소녀상이...
北신문 "日, 과거죄악 국가책임 인정하고 무조건 배상해야" 2018-06-22 07:46:18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뉴욕 맨해튼 시내 뉴욕한인회관에 세워졌던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 측의 방해에도 최근 미국 연방의회에 순회 전시된 일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과거 죄악을 덮어버릴 수도 없고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도 없다"며 "과거 죄악을 솔직히 인정하고 철저히 배상하는 것만이 일본이 살...
[북미정상회담] 美 인권운동가 잭슨 목사, 회담 성공 기원 2018-06-12 07:40:12
소재한 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는 일제 강점기 미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이 설립한 교회라는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시카고 지회 이진 위원은 "흑인사회의 영향력 있는 리더가 한인들에게 뜻깊은 곳을 찾아 큰 목소리로 함께 기도하며 북미 정상간 회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감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8-06-09 10:00:00
인권의 상징인 연방의회에서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뉴욕 맨해튼 시내 뉴욕한인회관에서 제막식을 한 '맨해튼 소녀상'이 잠깐 옮겨와, 연방하원 방문자센터에 자리 잡은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JDR2aK_DA8m ■ 로이터 "기아차, 美서 50만7천대 리콜…에어백 결함" 기아차가 에어백 ...
미 연방의회에 '소녀상' 최초 전시…저녁에 열린 까닭은 2018-06-09 05:08:13
측 집요한 방해 탓" 뉴욕한인회장 "3번 거절 끝에 이뤄낸 성과"…美의원 "위안부 소녀들 기억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의회에 '깜짝' 등장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이미 미국 내 4곳에 설치됐지만, 미국 민주주의와...
'평화의 소녀상' 미 국회의사당 간다…내달 7일 특별전시 2018-05-11 07:03:30
= 미국 뉴욕 맨해튼 시내 뉴욕한인회관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다음 달 7일 워싱턴DC 미 국회의사당에서 특별전시된다.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는 10일(현지시간) "이번 미 국회의사당에서의 소녀상 특별전시는 2007년 7월 미 하원이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그랬던 것처럼 또 하나의...
[김은주의 시선] 3.1운동과 김마리아 2018-03-01 07:31:01
재미동포들의 애국정신을 북돋우고, 재미 한인사회의 독립운동을 후원했다. 또한, 출판과 강연으로 일제의 악랄한 식민통치를 외국인에게 알렸다. 김마리아는 1930년에는 뉴욕의 비블리컬 세미너리에 들어가 신학을 공부했다. 김마리아는 형기가 만료된 후 1935년 원산에 있는 마르타 윌슨 여자신학원에서 신학 강의만...
미 인권운동가 잭슨 목사 "일본, 위안부 상처 치유해야" 2018-02-27 06:17:34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77)는 26일(현지시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하고 일본의 소극적 태도를 비판했다. 잭슨 목사는 뉴욕 맨해튼의 뉴욕한인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상처를 치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