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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선수·연예인 등 소득세 부담 늘어난다 2016-03-03 18:43:48
기준경비율심의회의를 거쳐 2015년 귀속 경비율 고시안을 확정하고 이를 행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고시는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때 장부를 작성하는 사업자의 소득금액에 적용되는 기준경비율 및 단순경비율을 담고 있다.경비율은 사업자의 연간 매출 중 사업경비로 인정하는 비율이다. 경비율이 오르면 그만...
[알쏭달쏭 세금] 외부 강연 소득 반복되면 사업소득으로 분류…세금 더 물어야 2015-06-15 07:00:23
수입금액에 따라 단순경비율 또는 기준경비율이 적용돼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금액이 기타소득보다 줄어든다. 특히 직전 사업연도의 수입금이 7500만원 이상으로 ‘복식부기 의무자’에 해당하는 사업소득자는 장부기장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산출세액의 20%를 무기장 가산세로 내야 한다.김경률 <...
룸살롱 업주 세금부담 늘고 제과점은 줄어 2015-03-11 10:09:51
경비율도 상승했다. 단순경비율은 153개 업종이 인상됐다. 예년의 두 배 수준이다. 관광음식점이 1. 0% 포인트 올랐고, 여행사와 콘도, 여관 등의 경비율이 상승했다. 단순경비율이 내린 업종은 1.7% 포인트 떨어진 가수, 성악가, 작가 등 예능 관련업종을 포함한 37개다. 국세청 관계자는 "표본 조사...
[침몰하는 자영업 탈출구를 찾아라] 숙박·음식업 98% 자금추적 면제…자영업자 稅부담 확 낮춘다 2014-09-29 21:13:16
자영업자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순경비율도 높여주기로 했다. 단순경비율은 장부를 기장하지 않는 사업자의 세액을 계산할 때 비용을 정하는 기준이 되는 비율이다. 비용을 높게 책정할수록 과세 기준이 되는 소득이 감소하기 때문에 단순경비율이 오르면 세금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 음식·숙박업종의 경우...
"국내은행 수익성, 글로벌 50대 은행의 절반도 안돼" 2014-09-28 12:00:28
은행의 평균 총영업이익경비율(CIR·Cost Income Ratio)은 49.2%로 글로벌50대 은행 평균인 57.0%보다 15%포인트 낮다. CIR은 수치가 높아질수록 비효율이 커진다는 뜻인데, 국내 은행들의 비용효율성이 글로벌 평균을 넘어서는 수준인 것이다. 이에 대해 김 연구원은 "국내 은행산업의 인력규모가 과다한 수준은...
<세법개정 요약> ②민생안정 2014-08-06 11:31:12
= 단순경비율 적용대상자로서 종합소득금액이 본인에 대한 기본공제액(150만원) 이하인 자는 종합소득 신고없이 근로장려금 신청 가능. ▲근로장려금 결정기한 합리화 = 근로장려금 결정기한을 종합소득세과세표준 확정신고기한 경과 후 3개월 이내로 하되 기한후 신청은 기한후 신청일이 속하는 달의말일 경과 후...
[주택시장 정상화 후속 대책] 월세소득 166만원 직장인, 세금 年 261만원→111만원으로 2014-06-13 21:10:00
세금을 낸다. 1992만원의 임대소득에서 필요경비(902만4000원, 단순경비율 45.3%)를 제외해 산출한 1089만6000원의 소득금액에 24%(소득세 과세표준 4600만~8800만원)의 세율을 적용한 결과다.그러나 a씨는 2017년부터 111만6000원만 내면 된다. 현재보다 세금 납부액이 150만원 가까이 줄어든다. 필요경비율이 60%로...
노래방·대리운전자 稅부담 줄어 2014-04-11 00:34:53
업종은 단순경비율이 전년보다 인상됐다. 이들 업종 종사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과 같다면 비용으로 인정되는 금액이 늘어난 만큼 세금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반면 작곡가, 배우, 가수, 연예보조, 프로스포츠선수, 자문·고문업 등 36개 업종은 단순경비율이 인하돼 소득세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단순경비율 대상보다...
노래방주인·대리기사 세금 덜내고 가수·배우 더낸다 2014-04-10 06:10:05
업종은 단순경비율이 전년보다 인상됐다. 이들 업종 종사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과 같다면 경비 인정액이 증가하므로 세금 부담이 줄게 된다. 반면 작곡가, 배우, 가수, 연예보조, 직업운동가, 자문·고문업 등 36개 업종은단순경비율이 인하됐다. 결국 소득세 부담이 늘게 된다. 단순경비율 대상보다...
年임대소득 1천200만원 은퇴자 세부담 15만→11만원(종합3보) 2014-03-05 19:34:58
경비율을 종전 45%에서 60%로 높여 적용하기로 했다. 필요경비율은 증빙서류 없이도 소득의 일정 부분을 경비로 간주하는제도다. 이는 현재 장기임대사업자(국토부 등록 임대사업자)의 단순경비율을 적용한 것으로 아파트 등 공공주택의 임대사업자 대상 경비율(45.3%)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른 소득이 없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