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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력 끊겼다…'암흑의 밤' 현실로 2023-10-11 22:21:33
직전"이라고 우려했다. 가자 지구 지하 대피소에 있는 주민 카말 마쉬하라위는 BBC와의 전화 통화에서 "물도, 인터넷도, 전기도 없다. 어려운 상황"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다쳤고 자신도 폐가 아픈 상황이며, 가족도 몇 명 잃었지만 인터넷이 안 돼서 다른 가족들과 연락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팔 전쟁] 가자 지구 주 전력 끊겨…유일 발전소 연료부족에 멈춰(종합) 2023-10-11 22:08:55
지하 대피소에 있는 주민 카말 마쉬하라위는 BBC와의 전화 통화에서 "물도, 인터넷도, 전기도 없다.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이 다쳤고 자신도 폐가 아픈 상황이며, 가족도 몇 명 잃었지만 인터넷이 안 돼서 다른 가족들과 연락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슈퍼마켓에 가려고 했지만 폭발 때문에...
[이·팔 전쟁] 중국,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모두 여행금지령 2023-10-11 11:44:26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건물 내부의 대피소를 우선 활용하고 야외에서는 즉시 방공호나 계단으로 들어가 대피하고, 개방된 공간에 있을 경우 최대한 빨리 바닥에 누워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라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된 양측간 교전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양측의 희생자가...
[이·팔 전쟁 현장] "방공호 들락날락하다 아예 짐쌌다" 교민들이 전한 공포 2023-10-11 06:00:14
너무 자주 울려서 그냥 짐을 싸서 대피소에서 2∼3시간을 보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 박사는 "르호봇은 가자지구에서 텔아비브나 벤구리온 공항을 조준해 로켓을 발사하면 지나가는 경로에 있는데, 그런 점을 고려하면 공항과 텔아비브를 노린 로켓포 일제 사격도 훨씬 밀도가 높아지고 간격이 촘촘해졌다고 볼 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외교부 "현재까지 교민 피해 없어" 2023-10-08 13:05:13
발생 시 신속히 인접 건물 안이나 공공 대피소, 실내 대피소로 이동하고 창문 등 유리 파편 및 로켓 파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부터 멀리 떨어지는 등 신변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마스는 유대 안식일인 7일 오전 이스라엘을 겨냥해 수천발의 로켓포를 쏘고, 무장대원들을 침투시켰다. 이스라엘 군인...
캐나다 서부 산불 대피 주민 2만명 집으로…"불길 통제 개선" 2023-09-07 11:48:19
올티 시장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전 11시를 기해 대피령을 해제한다며 "오늘 안전한 귀향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6일 강제 대피와 함께 인근 도로에 설치됐던 차단 시설이 제거되면서 자동차로 이동한 주민 수천여 명이 시내로 컴백했다. 또 브리티시 컬럼비아, 앨버타, 매니토바주 등 이웃...
시속 165㎞ 허리케인 상륙 초읽기…美 남동부 '초긴장' 2023-08-28 21:38:37
"특히 노약자나 의료적 목적으로 전기가 필요한 주민들은 대피소로 갈 계획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NHC는 전날 이달리아의 영향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플로리다 서해안과 북서부 팬핸들, 조지아주 남부 지역에 최대 150㎜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254㎜까지 비가 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30~31일에는...
미 남동부에 잇따라 허리케인·열대성 폭풍 접근…폭우 등 예상 2023-08-28 20:25:15
주민들은 대피소로 갈 계획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NHC는 전날 이달리아의 영향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플로리다 서해안과 북서부 팬핸들, 조지아주 남부 지역에 최대 150㎜의 비가 내릴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254㎜까지 비가 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30~31일에는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까지 폭우가...
폭우 피해 러시아 연해주, 제7호 태풍 '란' 북상에 비상 2023-08-16 13:53:38
11일 연해주에서는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최대 188㎜의 큰비가 쏟아졌다. 이에 우수리스크 등 15개 지역에서 불어난 강물 등에 주택 4천620채와 28개 도로 구간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났다. 이에 따라 어린이 등 주민 2천500여명이 임시 대피소 등으로 긴급 대피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등은 모터 펌프·디젤 발전기 등...
마우이섬 생존자의 증언 "무조건 바다에 뛰어들어야 했다" 2023-08-16 08:26:13
거듭 안심시켰다. 바다로 뛰어든 지 11시간이 지나서야 미 해안경비대와 소방대가 잇따라 나타났고, 이들은 대피소로 옮겨졌다. 페네도 모녀는 운이 좋은 편이었다. 많은 주민들은 불을 피해 뛰어든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 페네도는 "갇혔다는 느낌에 사로잡혔다"며 "경고도, 계획도, 대피령도, 당국도 없었다"고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