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국체전 육상] 김국영 200m 결선서 '20초90' 우승…2관왕 달성 2017-10-23 14:10:36
4초 앞당겼으나 기준 풍속(초속 2m)을 넘는 초속 3.4m의 강한 뒷바람을 탄 탓에 공인 기록이 아닌 참고 기록을 내는 데 만족해야 했다. 바람이 잠잠해진 이날 오전 200m 예선에서 김국영은 20초 99를 찍어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장재근(55) 현 화성시청 육상단 감독은 1985년에 수립한 이 종목 한국 기록(20초 41...
[전국체전 육상] 김국영 200m서 '20초 99' 1위로 결선행 2017-10-23 11:04:00
결선은 이날 오후 1시 55분에 열린다. 김국영은 전날 100m에서 10초 03으로 대회 3연패를 이뤘다. 자신이 보유한 한국기록(10초 07)을 100분의 4초 앞당긴 신기록이으나 기준 풍속을 넘은 초속 3.4m의 강한 뒷바람을 타고 작성된 기록이라 공인 기록이 아닌 '참고' 기록으로 남았다. cany9900@yna.co.kr (끝)...
아베 압승, 日 재계-전문가 "아베노믹스 순항 기대 높다" 2017-10-23 10:02:07
세계경제 전체의 회복이라는 뒷바람도 타고 경기확대가 이어지며 고용도 개선됐으며 주식시장도 활황세를 탔다. 그런데 총선거전에서 야당이 비판한 대로 경기회복이 실감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았다. 기업실적 향상이나 고용개선에도 불구하고 임금 인상 폭이 더뎠기 때문이라는 것이 요인으로 지목된다. 임금 등 장래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0-23 08:00:05
김국영 "이 정도 바람이면 9초대 찍었어야 하는데…" 171022-0421 체육-0047 16:14 [전국체전 육상] '아! 뒷바람'…김국영 100m서 비공인 한국新 '10초 03' 171022-0424 체육-0048 16:29 지은희, 8년만에 LPGA 투어 우승…대만 챔피언십 제패(1보) 171022-0425 체육-0049 16:29 [표] 최근 10년간 LPGA 투...
[전국체전] 진종오·김국영 '비공인' 신기록의 하루 2017-10-22 19:07:54
9초대 진입을 목표로 내건 김국영은 "이런 뒷바람에선 9초대를 찍었어야 했다"면서 아쉬워하면서도 "후반 스퍼트를 강화한 새로운 주법이 나쁘지 않았다"고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충주종합운동장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대부분의 기록이 참고 기록에 머물렀다. 4.2m의 뒷바람 속에 진행된 유진(충주시청) 여자 일반부...
[ 사진 송고 LIST ] 2017-10-22 17:00:01
'아쉽다 뒷바람' 10/22 16:00 서울 한종찬 질주하는 김국영 10/22 16:00 서울 한종찬 '뒷바람이 너무 센데' 10/22 16:00 서울 한종찬 '뒷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10/22 16:00 서울 한종찬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10/22 16:03 서울 한종찬 '열정 속으로' 10...
[전국체전 육상] '아! 뒷바람'…김국영 100m서 비공인 한국新 '10초 03' 2017-10-22 16:14:23
[전국체전 육상] '아! 뒷바람'…김국영 100m서 비공인 한국新 '10초 03' (충주=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국영(26·광주광역시청)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기준 풍속을 넘은 강한 뒷바람 탓에 아쉽게 한국기록을 단축하지 못했다. 김국영은 22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육상 남자...
[전국체전 육상] 김국영 "이 정도 바람이면 9초대 찍었어야 하는데…" 2017-10-22 16:10:54
3.4m의 뒷바람을 타고 작성한 기록이었다. 전국체전 100m를 3연패 한 김국영은 "이 정도 뒷바람이었다면 9초대를 찍었어야 했는데…."라며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비록 참고 기록으로 남더라도 9초대를 찍었다는 자신감은 앞으로의 레이스에 더 큰 자양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국영은 올해 100m 한국기록을 단축한...
350야드 '괴력의 장타' 뽐낸 토머스… '이글 이글' 불타오르다 2017-10-19 19:05:31
1온을 시도해 1타를 덜었다. 뒷바람을 탄 드라이버 티샷은 350야드 까지 날아갔다.그는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뒷바람이 잘 불어줘 대다수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웨지로 할 수 있었다”며 “처음 겪는 코스라는 점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통산 6승을 기록 중인 토머스는...
역시 토머스! 장타에 정교함 더해 9언더파 단독 선두 질주 2017-10-19 14:41:32
홀에서는 모두 1온을 시도해 두 홀에서 1타를 덜었다. 뒷바람을 탄 드라이버 티샷은 330~350야드를 날아갔다.그는 전날 “바람이 불지만 않는다면 최소 16언더파 이상을 쳐야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라운드당 4~5 언더파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자신만의 예상이었다. 페어웨이가 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