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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소득·서울런 전국으로”…오세훈·김문수·이준석 한목소리 2025-05-19 14:01:48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정책실험을 이어왔고, 디딤돌소득과 서울런이 대표적 사례”라며 “3년째 운영 중인 디딤돌소득은 탈수급률 8.6%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 확산을 고려할 만한 지표”라고 강조했다. 기존 복지제도의 탈수급률이 0.2%에 불과하다. 오 시장은 이어 “성장은 성숙으로 나아가야...
김문수, 이준석 만나 "우리 당이 잘못해 밖에 나가 고생해" 2025-05-19 12:44:22
이날 토론회에서 서울시의 대표 약자 동행 정책인 '디딤돌 소득'과 '서울런'에 대해 "지방 정부부터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지방에 가보면 서울보다 훨씬 더 약자가 많다. 서울시에서 성공한 디딤돌 소득과 서울런 등은 어려운 지방정부부터 확산해 시작할 수 있도...
김문수 "토론회 MVP는 이준석"…이준석 "단일화 없을 것" 2025-05-19 12:31:11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의 역점 사업인 디딤돌소득과 서울런 정책을 자신의 대선 공약에 반영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서울에서 지난 몇 년간 실행된 정책인 만큼 타당성 검증이 끝났다고 본다"며 "전국 단위로 확대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저희 셋 모두 서민 가...
[단독] 오세훈 만나는 이준석...김문수까지 '보수 빅텐트' 뭉치나 2025-05-16 18:02:36
대표 사업인 디딤돌소득(소득보장실험)과 서울런(교육 콘텐츠 프로그램)의 성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김 후보에게도 행사 일정은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 측은 참여 여부를 두고 막판 고심 중이다. 이 후보와 김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오 시장이 보수 진영의 '반이재명...
[사설] 1분기 나라살림 적자 61조, 이런데도 선심성 공약 난무 2025-05-15 17:36:30
온통 퍼주기뿐이어서 걱정이 크다. 농촌기본소득 지급, 아동수당 지급 연령 상향, 디딤돌소득 확대, 자영업·소상공인 부채 탕감, 고령층 버스 무료 이용, 기초연금 감액 조정 등 연간 수조~십수조원 예산 소요 공약이 수두룩하다. 아무리 선거판이 그러려니 해도 감당이 힘들 정도로 쌓이는 재정적자를 보면 재원 대책이...
李 기본소득 빼고…金 디딤돌소득 담고 2025-05-12 18:28:56
‘디딤돌소득’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2022년 대선에서 기본소득을 전면에 내세운 것과 달리 이번 선거에선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등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본소득은 이 후보가 경기 성남시에서 추진한 청년 배당과 경기도 청년·재난·농어촌 기본소득 등을 계승한 정책이다. 그는 지난...
대선주자들 '퍼주기 공약' 쏟아내면서…재원 마련엔 입 닫았다 2025-05-12 17:55:43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문수, 디딤돌소득 연 10조 필요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발표한 10대 공약에도 굵직한 재정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이 중 디딤돌소득 도입 정책은 연간 10조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딤돌소득은 가구 소득이 기준소득(중위소득 65~85%)을 밑도는 가구에 소득 부족분의 절반을...
기본소득 뺀 이재명…오세훈의 '디딤돌소득' 포함시킨 김문수 2025-05-12 11:24:33
'디딤돌 소득'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는 서울시의 복지 정책인 '디딤돌 소득'을 전국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디딤돌 소득은 가구 소득이 기준소득(중위소득 85%)과 재산 일정액(현재 3억2600만원)을 밑도는 가구에 부족분의 절반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오세훈...
권성동 "저출생 해법 갖고 오면 야당이라도 대통령 뽑아줄 것" 2025-04-24 12:46:07
기자회견을 열고, '부담은 낮추고 행복은 올리고, 결혼부터 육아까지 든든한 대한민국'이라는 저출생 대응 공약을 발표했다. 해당 공약에는 신혼부부의 결혼, 주거, 출산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공예식장 확대 △디딤돌·버팀목 대출 소득 기준 상향 △난임·다태아 지원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유지희...
"18세 되면 5000만원"…국힘, '우리 아이 첫걸음 계좌' 공약 2025-04-23 11:36:59
대선 공약도 발표했다. 저금리 주택 대출 상품인 디딤돌 대출의 부부 합산 연 소득 기준을 현행 7000만원 이하에서 1억2000만원으로 상향하고, 버팀목 대출의 소득 요건을 1억원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신혼부부의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관련 표준 계약서 도입, 가격 표시제 등 소비자 보호 장치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