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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해양수산분야 '탄소 네거티브' 달성…최종 목표 -324만t 2021-12-16 14:05:56
간 이송을 관할하는 런던의정서 개정 조약 비준도 이행한다. 해수부는 지난 10월 발족한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대응 태스크포스(TF)도 상설기구로 만들고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도 내년 상반기 중 수립할 예정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서...
G7 아세안 초청에 '농산물 178조원 수입'으로 맞대응한 시진핑(종합2보) 2021-11-22 17:28:28
아울러 시 주석은 동남아비핵(핵무기 비보유)조약 의정서의 조기 서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호주 핵추진 잠수함 제공을 요체로 하는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의 안보 파트너십)와 쿼드(Quad.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안보 협의체) 등 미국과 동맹국 중심의 '소그룹'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해수부, 런던협약·의정서 총회서 일본원전 오염수 문제 거듭 제기 2021-10-27 18:18:25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런던협약·의정서 체계 내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일부 태평양 연안·도서 국가들과 중국 등 주변 국가들도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했으며, 또 런던협약·의정서의 틀 내에서 해당 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해수부, 런던협약·의정서 총회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문제 제기 2021-10-25 06:00:02
해수부, 런던협약·의정서 총회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문제 제기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해양수산부는 25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43차 런던협약 및 제16차 런던의정서 당사국 총회'에 참가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문제를 다시 한번 제기한다고 밝혔다. 런던협약·의정서는 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에...
해수부, 정부·기업 대상 이산화탄소 해양지중저장 설명회 개최 2021-10-14 11:00:04
해수부에 따르면 국제협약인 런던의정서와 국내 법인 해양폐기물관리법(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에는 이산화탄소 포집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스트림이 해양 배출이 가능한 폐기물로 분류돼 있다. 또 2019년 런던의정서 당사국들이 임시로 이산화탄소 스트림의 해외 저장을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미얀마·페루 등 개도국 공직자 4명, 한국서 해양과학 석사 됐다 2021-06-21 11:00:03
내일 런던의정서 해양분야 경영공학 석사학위 수여식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양과기원)은 22일 부산 영도구 해양과기원에서 미얀마와 페루 등 개발도상국에서 온 공직자 4명에게 런던의정서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수부와 해양과기원은 2016년 9월...
해수부, 국제회의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논의' 촉구 2020-12-16 14:37:03
'일본 방사능 오염수 논의' 촉구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 회의 참여…일본에 '투명한 정보공개' 요청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14∼15일 화상으로 진행된 런던협약·의정서 당사국회의에 참석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회의에서...
국제사회·기후 변화·대응 역사…1975년 탄소중립 첫 논의 2020-11-15 17:34:05
합치기로 한 것은 그로부터 22년 뒤인 1997년 교토의정서에 합의하면서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이 앞장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온난화를 막자는 협약이다. 하지만 합의 4년 만인 2001년 미국이 자국 산업 보호 등을 위해 탈퇴하면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2006년엔 기후변화 경제학의 교과서로 불리는 ‘스턴 보고서’...
해양과기원 "개도국 공직자 유학과정서 첫 석사학위자 배출" 2020-05-20 10:54:38
온 9명의 유학생은 2018년 신설된 '해양과학-런던 의정서 경영공학'(LPEM) 과정에 1회 수강생으로 등록해 2년간 한국의 연안공학과 해양환경분야 기술을 공부했다. 런던협약·의정서는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1975년과 2006년에 각각 발효된 국제사회의 약속이다. 런던협약·의정서 사무국은 이 약속을 지키기...
200여개국 대표 마드리드 집결…기후변화 대응 논의 2019-12-02 20:23:27
하고 있다 파리협정은 교토의정서가 만료되는 2020년 이후 새로운 기후체제를 수립하기 위해 2015년 COP 21에서 채택된 것이다. 이번 세기 말까지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2도로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파리협정에 따라 2020년은 2015년에 제출한 온실가스 국가감축목표(NDC)의 갱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