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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팬들 응원에 큰 힘…미국서 더 잘 해볼게요" 2025-08-11 15:29:01
오픈을 통해 LPGA투어에서의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LPGA투어는 저에게 큰 도전이고 분명 저를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LPGA투어에서 더 큰 선수로 성장해 신지애·박성현 프로님처럼 어린 친구들이 골프 선수를 꿈꾸게 만드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윤이나는 LPGA투어 일정으로...
BS그룹, 해남 파인비치에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유치 2025-08-11 10:35:17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16~19일 나흘간 파인비치에서 열린다. 파인비치는 2010년 오픈 이후 대한민국 10대 코스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다수의 베스트 코스 순위에 이름을 올려왔다. 최근에는 아시아퍼시...
고지우 동생 고지원, 생애 첫 우승…KLPGA 두번째 자매 챔피언 탄생 2025-08-10 18:03:32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를 거뒀다. 고지원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고지우·고지원도 자매 챔피언 대열에 합류했다. 이전까지 KLPGA투어에선 박희영·박주영이 최초이자 유일한 자매 챔피언으로 기록돼 있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선 안니카·샬로타 소렌스탐(스웨덴), 모리야·아리야...
이세희, 깜짝 공동 선두…생애 첫 승 정조준 2025-08-07 17:29:30
우승이 없다. 지난 2023년 9월 OK금융그룹 읏맨 오픈 공동 7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 톱10에 단 한 차례도 오르지 못하고 상금랭킹 56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내년 KLPGA투어 시드를 유지하기 위해 상위권 성적표가 절실하다. 직전 대회인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커트 탈락해 일찍 짐을 쌌던 이세희는...
"더 길고 즐겁게" 배소현의 골프는 더 크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 히어로] 2025-08-04 05:34:02
이어 올해 오로라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2년 연속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다음 목표는 메이저 우승, 그리고 타이틀 방어다. 그는 "올해 두개 대회에서 모두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며 "이달말 열리는 kg레이디스오픈에서는 꼭 타이틀방어에 성공하고 싶다"고 환하게 웃었다. 배소현이 만들어가는 꽃은 더...
11개월 우승 침묵 깬 배소현…"작년의 다승왕 돌아왔다" 2025-08-03 18:04:31
디오픈으로 향했다. 지난 시즌 3승을 올리며 단숨에 투어 강자로 떠올랐지만 상반기에는 톱10 두 번에 그쳐 답답한 시간을 보낸 뒤였다. 영국에서 배소현은 스승과 함께 김주형의 갤러리를 하며 세계 톱플레이어 경기를 직관했다. 거친 링크스 코스에서 펼쳐진 세계 톱랭커의 다채로운 쇼트게임은 배소현의 시야를 넓혔다....
데뷔 후 첫 본선행 이정민2, 자신감 얻었다…하반기 반등 기대 2025-08-02 16:11:15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우승상금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3라운드. 이날은 이정민2에겐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 전날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낸 뒤 커트라인을 턱걸이로 통과한 그가 데뷔 후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은 날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3년 KLPGA-삼천리...
태국의 콩끄라판, KLPGA IQT 우승…내년 시드 확보 2025-08-02 12:10:15
우승을 비롯해, 5월에는 대만투어 ‘2025 CTBC 레이디스오픈’, 6월에는 ‘2025 타이완 프로스퍼리티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KLPGA투어 대회에서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지난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공동 3위, 올해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15위, 지난 6월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LPGA 데뷔와 동시에 우승…英 괴물 신인 탄생 2025-07-28 17:30:30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LPGA투어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열린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만달러(약 4억1500만원)를 품에 안았다. LPGA투어 역사상...
여자골프 '괴물신인'의 탄생... 워드, 프로 데뷔전서 우승 2025-07-28 14:47:28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열린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적어내 우승 트로피와 상금 30만달러(약 4억1500만원)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