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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오일뱅크, 지속가능항공유 첫 日 수출 2024-06-16 19:03:19
HD현대오일뱅크는 16일 “SAF를 일본 무역업체 마루베니에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마루베니에 공급된 SAF는 ANA항공(전일본공수)이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 기업의 SAF 수출, 일본의 SAF 수입은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석유 기반 원료와 폐식용유 등 동·식물성 원료를 기존 정유 설비에 함께 투입하는...
HD현대오일뱅크,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수출 2024-06-16 08:54:58
지속가능항공유는 일본 트레이닝 회사 마루베니에 공급되며, ANA항공(전일본공수)이 사용한다. 일본의 한국산 지속가능항공유 수입은 처음이다. 지속가능항공유는 화석연료가 아닌 폐식용유 등 바이오 기반 원료로 생산한 친환경 원료로, 항공업계 탄소 감축에 가장 효과적 방법으로 꼽힌다. 이번 제품은 HD현대오일뱅크의...
"미국에 투자하세요"…美 주지사들이 日에 날아간 까닭은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19 15:12:27
일자리 창출은 일본이 가장 많다. 마루베니 경제연구소 측은 “프린지 베네핏(임금 외 혜택)을 포함하면 일본계 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미국과 중국의 하이테크 마찰로 미국이 일본 등 동맹국과 공급망을 강화하려는 움직임도 배경으로 작용한다. 팀 왈츠 미네소타주 주지사는 “일본 기업은...
5월 셋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5-18 08:30:01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대 상사 중 하나인 마루베니는 벅셔헤서웨이가 처음 투자 사실을 밝힌 2020년 7월(월말 기준)부터 이달 13일까지 522.89%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닛케이225지수 상승률(75.86%)을 멀찌감치 따돌리는 성과입니다. 다른 종합상사 주가도 같은 기간 최대 400.38%(미쓰이물산)에서 최소...
롯데상사, 호주 와규대회서 종합 2위…현지 농장 인수 5년만 2024-05-01 19:21:12
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업력 30년이 넘는 마루베니 등 현지 선도업체를 넘는 성과를 냈다. 롯데상사는 현지 농장에서 소 1만6천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는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농장 중에서는 최대 규모다. 롯데상사는 소 2만 마리에 대한 자료를 축적해 왔고 현지 전문가를 영입했으며 현지 농장에 한우 사육 노하우를...
호주 '와규 월드컵', 롯데상사 종합 2위 2024-05-01 17:42:07
시작했다. 5년 만에 업력 30년이 넘는 마루베니 등 현지 선도업체를 제치는 성과를 낸 것이다. 1만6000마리 소를 사육하는 롯데상사의 샌달우드 농장(사진)은 세계에서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농장 중 최대 규모다. 5년간 와규 2만 마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한우 사육 노하우를 접목해 현지 전문가를 영입하는...
롯데상사, 호주 소고기 대회 ‘종합 2위’...5년만에 결실 2024-05-01 08:30:01
그로부터 불과 5년 만에 업력 30년이 넘는 마루베니 등 현지 선도업체를 제치는 성과를 낸 것이다. 1만6000마리의 소를 사육하는 롯데상사의 샌달우드 농장은 전 세계에서 한국 기업이 운영하는 농장 중 최대 규모다. 5년간 와규 2만마리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하고 한우 사육 노하우를 접목해 현지 전문가를 영입하는...
행동주의 '엘리엇'의 다음 타깃은…버핏이 투자한 日 스미토모 2024-04-29 12:55:08
하나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0년 8월부터 이토추, 마루베니, 미쓰비시, 미쓰이, 스미토모 등 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을 각 5% 이상씩 매수했다. 지난해에도 지분율을 늘렸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스미토모의 지분 8.3%를 보유하고 있다. 다른 종합상사 지분도 9.9%까지 늘릴 예정이다. 버핏이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며 일본...
행동주의 펀드 타깃된 日 기업…엘리엇, 스미토모 상사 타깃 2024-04-28 23:22:12
유명하다. 앞서 버크셔는 2020년 8월 이토추, 마루베니, 미쓰비시, 미쓰이, 스미토모 등 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을 각각 5% 이상 취득했다고 공시했고, 이후로도 투자 지분을 지속해 늘려왔다. 스미토모의 주가는 버크셔의 최초 지분 공시 이후 3배 이상으로 오른 상태다. 올해 들어서만도 지난 26일까지 주가가 약 25%...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천500억원에 매각 마무리 2024-04-24 14:14:12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다. 미드오션 에너지는 EIG가 LNG 사업 확대를 위해 2022년 설립한 자회사로, 최근 일본 도쿄가스의 호주 LNG 자산 지분을 인수하는 등 LNG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SK어스온은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성장 재원으로 40년 이상 이어온 해외자원개발에 더욱 속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