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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군인에 짜장면 먹고 싶냐 한 게 무례"…권성동, 文 직격 2022-10-04 08:04:09
"목함지뢰로 다리가 잘린 군인에게 '짜장면 먹고 싶냐'고 물었던 게 바로 무례"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의 무례라는 말 한마디를 보니 지난 10년 문 전 대통령이 어떤 마음으로 정치를 했는지 알 수 있다"며 "국가기관의 질문 앞에 무례를 운운했다는 것은 민주사회의 대통령이 아닌...
우리은행, '장병 적금' 운용…군인연금 수급증은 카드 대체 2022-09-28 15:48:25
해군 한주호 준위, 비무장지대(DMZ) 목함 지뢰 폭발 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육군 하재헌 중사 등이 대표적이다. 우리금융은 육·해·공군 순국선열의 유가족 생계비와 자녀 학자금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육군의 ‘위국헌신 전우사랑기금’, 해군의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 공군의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2억원씩...
尹 "하이브리드戰 대응전력 고도화…사이버 예비군 창설"(종합) 2022-07-13 17:29:58
목함 지뢰 도발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김정원 사이버작전사령부 중사, 해커 검거 업무를 맡은 정소연 경위, 화이트 해커인 박찬암·이종호씨 등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사이버 인재의 처우개선, 기업의 투자 활성화, 양질의 정보보호 교육 지원 등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尹 "사이버 예비군 만들고, 10만 인재 키운다" 2022-07-13 16:30:02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2015년 목함 지뢰 도발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김정원 사이버작전사령부 중사, 해커 검거 업무를 맡은 정소연 경위, 화이트 해커인 박찬암·이종호씨 등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사이버 인재의 처우개선, 기업의 투자 활성화, 양질의 정보보호 교육 지원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尹대통령 부부, 국가유공자 130명 초청 오찬…"희생정신 계승이 국격" 2022-06-17 14:27:03
연평도 포격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 데 이어, 8일 만에 보훈 오찬을 또 마련한 것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평소에 국가와 국민이 누구를 기억하느냐가 그 나라 국격을 좌우한다고 말씀하셨다"며...
레드카펫 깔고 호국영웅 배웅한 尹 "그간 국가가 예우 안해 안타까워" 2022-06-09 16:46:56
연평도 포격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 및 가족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군 최고 통수권자인 제가 여러분을 지켜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이라는 제목 아래 오찬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원일 전...
尹대통령, 호국영웅 초청 오찬…"제가 여러분 지킬 것" 2022-06-09 13:58:21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포격전, 목함지뢰 사건 등 북한 도발에 맞선 호국영웅과 가족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이라는 제목의 오찬 형식으로 진행됐다. 천안함 장병들과 최원일 전 천안함장(예비역 해군 대령), 고(故) 민평기 상사 모친이자 2020년 서해...
[포토] 윤 대통령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 오찬간담회 2022-06-09 12:46:21
유족, 연평해전과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 희생자 유족 등 20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고 민평기 상사 모친 윤청자 여사가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 행사에서 고 민평기 상사의 사진을 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호국영웅...
[포토] 용산 청사로 초대된 '호국 영웅' 2022-06-09 12:24:29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호국영웅 초청 소통식탁' 행사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고 민평기 상사 모친 윤청자 여사(왼쪽 두번째)를 비롯한 천안함 희생자 유가족들이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천자 칼럼] 대북 '팃포탯(tit-for-tat)' 전략 2022-06-07 17:13:06
북한 목함지뢰를 밟고 큰 부상을 입었을 때도 그랬다.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은 고사총 한 발과 곡사포 세 발을 발사했다. 이에 우리 군이 군사분계선(MDL) 북쪽 500m 지점에 155㎜ 자주포 29발을 쏘자 북한은 대화를 제의했고, 유감을 표명했다. 미국은 2005년 북한의 불법 자금세탁 창구로 의심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