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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담당자가 말한다 “잘 쓴 자소서란 직무 중심으로 엮어낸 하나의 스토리” 2020-02-10 17:30:00
박희은 대학생기자(이하 박희은): 문예창작과, 기자 지망. 글로 기획도 하고 상품 판매일도 하고 싶어서 교육브랜드 관련 마케팅도 생각 중. 현직자를 만나기 어렵고 정보가 없는 것이 어려움. 이정미 대학생기자(이하 이정미): 불어불문학과, 전공을 살리지 않을 생각. 홍보대행사나 마케팅을 생각 중이지만 꿈을...
문정희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합류…철벽 여인 연기 변신 예고 2019-10-24 09:09:20
문정희가 맡은 인물 심명여는 명문대 문예창작과를 나온 재원으로 대학시절부터 글을 잘 쓰고 아름답기로 유명했다. 소설가와 여행가로서 빛나는 청춘을 보낸 명여는 불현듯 모든 것을 관두고 북현리로 내려와 언니의 딸 해원을 키우는 일에 매진하며 엄마가 운영하는 팬션을 이어받겠다고 한다. 심중을 알 수 없고, 무슨...
단국대 총장에 김수복 교수 2019-08-26 17:49:58
장충식)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어 단국대 제18대 총장에 김수복 문예창작과 교수(사진)를 선임했다. 김 신임 총장은 1985년 단국대 교수로 부임한 뒤 천안캠퍼스 예술대학장, 천안캠퍼스 부총장 등을 거쳤다. 한국문예창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냈고 한국가톨릭문인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단국대, 김수복 교수 18대 총장 선임 2019-08-26 15:04:43
이사회를 열어 18대 총장에 김수복(65) 문예창작과 교수(65)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은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후 단국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단국대 교수로 부임한 후 천안캠퍼스 교무처장, 예술대학장, 천안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문예창작회 회장과 한국시인협회 수석부회장을...
[신간] 철의 시대·작은 것이 아름답다 2019-06-18 11:11:42
여기는 작품을 엄선해 엮었다. 유용주 시인은 1991년 '창작과비평' 가을호를 통해 등단해 시집 5권, 산문집 5권, 장편소설 2권을 펴낸 시인 겸 소설가 겸 에세이스트이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목수가 된 그의 삶의 무게와 편린이 땀방울 같은 독특한 시어로 독자를 울린다. b. 158쪽. 1만원. ▲ 백날을 함께 ...
[부고] 김신윤 씨 별세 外 2019-06-16 17:34:06
별세, 김혜순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 교수·혜영씨·규진 새롬이비인후과의원 원장·태진씨·정희 태백 서학어린이집 원장 모친상, 이강백 극작가·이승규씨·김갑수 태백 서학어린이집 이사 장모상, 정승진 연세대 상담센터 전임·정래인씨 시모상=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신간]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과 함께 2019-06-10 16:16:11
문예에 시가, 1989년엔 문학평론이 당선돼 등단한 이동순은 평론집도 6권이나 냈다. 신동엽문학상, 정지용문학상, 김삿갓 문학상, 시와 시학상을 받았다. 천년의시작. 184쪽. 9천원. ▲ 면벽 = 벽을 마주하며 수행하는 자아와 사회 변혁을 가로막는 벽과 싸우는 자아를 통해 해탈과 혁명을 노래한다. 현직 교사인 강세환...
김혜순 시인,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 수상 2019-06-07 14:15:56
여성 시인인 김 시인은 1979년 등단해 시집 '또 다른 별에서', '어느 별의 지옥', '한 잔의 붉은 거울' 등 13권의 시집을 펴냈다. 김수영문학상, 소월 시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패전후론' 일 평론가 가토 노리히로 별세 2019-05-21 13:49:53
점에서 우익들의 거센 공격을 받았고, 동시에 좌파들 사이에서도 전후 청산을 국가주의 관점에서 해결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의 이런 역사인식은 '사죄와 망언 사이에서'(창작과 비평사)라는 제목의 책으로 한국에도 소개됐다. 한국에서는 이와 함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에 대해 그가 쓴...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미인 '미스춘향 진'에 황보름별씨 2019-05-09 00:27:28
오요안나(24·광주광역시·서울예대 문예창작과), 현에는 김수현(24·서울·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씨가 각각 선정됐다. 우정상과 미스춘향 이스타나항공상은 전민희(24·서울·세종대 영화예술학과), 해외동포상은 배채은(24·캐나다·토론토대학)씨에게 돌아갔다. 올해 춘향선발대회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캐나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