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서 트럭돌진 10명 사망·35명 부상…軍출신 범인, IS깃발 소지(종합3보) 2025-01-02 05:07:48
대학 미식축구 슈거볼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미리 경기장 주변을 찾은 사람들까지 더해지면서 사건 당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루이지애나 제프 랜드리 주지사는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또 이날 오후 7시 7만석의 슈퍼돔에서 열릴 예정된 조지아대와 노트르담대의 대학 미식축구 슈거볼(Sugar) 4강전은 연기됐다....
美 보험CEO 살해혐의 피고인 무죄 주장…"뉴욕시장이 재판 오염" 2024-12-24 02:35:20
새벽 맨해튼 미드타운의 힐튼호텔 옆 인도에서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 톰슨 CEO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조니는 볼티모어의 한 사립고교를 수석 졸업한 뒤 아이비리그의 명문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사건은 미국 연방 검찰과 뉴욕주 검찰에 의해 별도 기소돼 병행 심리될...
美 보험사 CEO 살해용의자 기소돼…테러 목적 살인혐의 2024-12-18 06:37:18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힐튼호텔 옆 인도에서 소음기가 달린 권총으로 톰슨 CEO를 살해한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에 찍힌 만조니의 얼굴을 공개하고 현상수배에 나선 끝에 닷새 뒤인 9일 오전 펜실베이니아주 알투나의 한 맥도널드 매장에서 만조니의 얼굴을 알아본 직원의 신고로 그를 체포했다. 만조니는...
미 보험사 CEO 살해범에 기부·지지 쇄도…"의적 미화" 우려도 2024-12-12 16:05:39
드러낸 그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고, 여기에 미국 건강보험 체계의 맹점과 보험사들의 행태를 비난하는 의견들이 더해지면서 그에 대한 일종의 '팬덤'이 형성됐다. 만조니가 명문 사립고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아이비리그의 명문대인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컴퓨터공학 학·석사를 받은 '엘리트'라는 점도...
"트럼프 취임 전에 오라"…美 대학들, 유학생 복귀 촉구 2024-12-12 07:18:41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하버드대,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코넬대,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 캠퍼스, 매사추세츠 공대, 펜실베이니아대, 웨슬리언대 등 많은 대학이 이러한 권고를 내리고 있다. 코넬대 글로벌 러닝 사무국은 지난달 말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미국) 입국 금지령은 취임식...
美 대학들, 외국 유학생에 "트럼프 취임 前 캠퍼스 복귀해야" 2024-12-12 07:00:29
못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11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하버드대,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코넬대,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 캠퍼스, 매사추세츠 공대, 펜실베이니아대, 웨슬리언대 등 많은 대학이 이러한 권고를 내리고 있다. 코넬대 글로벌 러닝 사무국은 지난달 말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
美보험사 CEO 살해용의자 선언문에 "기생충들, 당해도 싸"(종합) 2024-12-11 07:00:32
글을 올리기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미국에서 '유나바머'(Unabomber)란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카진스키는 1978년부터 1995년까지 미국의 대학과 항공사 등에 소포로 사제폭탄을 보내 3명을 숨지게 한 테러범이다. 16세 때 하버드대 수학과에 입학하고 24세 때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최연수 수학 교수로...
美보험사 CEO 살해용의자 선언문에 "기생충들, 당해도 싸" 문구 2024-12-11 01:47:40
글을 올리기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미국에서 '유나바머'(Unabomber)란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카진스키는 1978년부터 1995년까지 미국의 대학과 항공사 등에 소포로 사제폭탄을 보내 3명을 숨지게 한 테러범이다. 16세 때 하버드대 수학과에 입학하고 24세 때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최연수 수학 교수로...
美 보험 CEO 총격용의자 체포…유나바머 흠모한 명문대 졸업생(종합) 2024-12-10 10:45:35
美 보험 CEO 총격용의자 체포…유나바머 흠모한 명문대 졸업생(종합) 고교 수석 졸업·명문 펜실베이니아大 컴퓨터공학 학·석사 '엘리트' 총격살해 후 도주했다가 맥도널드 직원 신고로 체포…보험금 불만 동기 가능성 (뉴욕·서울=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김용래 기자 =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
엔비디아 중국 반독점 조사에..힘 빠진 반도체주 [글로벌마켓 A/S] 2024-12-10 08:22:45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일 뉴욕 미드타운 힐튼 호텔 입구에서 톰슨 CEO를 살해한 용의자로 26세의 루이지 만조니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9시 15분경 펜실베이니아주 알투자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그의 현상수배 얼굴을 알아본 직원의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다. 만조니는 위조 신분증으로 호스텔을 이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