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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때 물관리 떠맡은 환경부 치수능력 논란 2023-07-18 18:16:09
정비사업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미호강교 도로 확장공사, 국가철도공단의 충북선 개량공사와의 연계 추진을 이유로 2020년 1월 중단됐다. 이후 지난해 1월부터 환경부 산하 금강유역환경청이 관련 업무를 넘겨받았지만 하천 정비 사업은 내년에나 재개하기로 했다. 특히 미호강 유역에선 6년 전에도 물난리가 났지만...
청주시, "지하차도 참사 유족에 5000만원 지급" 2023-07-18 14:50:34
피해액(127억원)이 특별재난구역 지정 피해액 기준(95억원)을 넘었다"고 말했다. 그는 "참사의 부상자에게는 시민안전보험금만 부상 등급에 따라 최대 1천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께 제방이 붕괴된 미호강의 물이 유입되면서 침수된 궁평2지하차도에서는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청주시장, 참사 언급 없이 복구에 '총력'…시민단체 "사과 먼저" 2023-07-18 13:16:52
참사는 인재”라며 “폭우로 인해 미호강의 넘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예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대책도 수립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심지어 제방은 행정중심도시건설청, 도로는 충청북도, 재난문자는 청주시 소관이라며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는 모습에서 권력의 추태만 발견하게 된다”고 비판했...
"상반기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작년 대비 16% 감소" 2023-07-18 09:59:27
안착했다. 게임 앱 퍼블리셔별 순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엔씨소프트, 넥슨, 카카오[035720], 넷마블[251270] 순으로 나타났다. '원신'·'붕괴: 스타레일'을 서비스하는 중국 게임사 미호요는 5위를 기록했고, 작년 상반기 10위권 바깥에 있던 위메이드는 올해 상반기 7위까지 올라왔다. jujuk@yna.co.kr...
정부·지자체는 사흘째 "지하차도·하천 우리 관할 아냐" 2023-07-17 18:16:24
관련해 충청북도와 청주시, 행정안전부 등은 미호강의 침수, 사고 당일 교통통제 관할, 해당 지하차도의 위험도 3등급 지정 등을 놓고 대립하고 있다. 사고 당일 오전 7시2분과 7시58분에 이미 ‘오송읍 주민 긴급대피’와 ‘궁평지하차도 긴급통제’를 요청하는 112 신고가 있었는데도 이태원 참사 때처럼 골든타임 대응을...
최춘식 의원 '지하차도 침수예방법안' 발의 2023-07-17 16:47:02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미호강의 제방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 배수펌프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 등이 지목되고 있다. 이에 최 의원은 지하차도가 침수될 상황을 고려해 국토교통부장관,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인근 제방 안전관리 ▲사전 교통 통제 ▲배수펌프 설치 및...
'행복배틀' 진서연X차예련X박효주X우정원 직접 뽑았다…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2023-07-17 12:40:10
미호(이엘 분)가 오유진(박효주 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드러나는 진실과, 장미호를 향한 위협이 안방극장에도 긴장감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평을 들었다. 이에 종영을 2회 앞둔 지금, 이 폭풍 같은 스토리의 중심에서 열연을 펼쳐 온 배우들이 직접 기억에 남는 명장면을 뽑았다. ◆...
경찰,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 전담팀 구성…책임 소재 가린다 2023-07-17 10:10:07
미호강의 홍수 경보에도 300∼400m 거리인 궁평2지하차도에 대해 교통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경위와 이유, 보고 체계를 우선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수 경보를 발령한 금강홍수통제소와 도청, 시청, 구청 등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수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미호강의 제방관리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경찰 "오송 지하차도 참사 본격 수사" 2023-07-17 09:49:12
미호강의 홍수 경보에도 300∼400m 거리인 궁평2지하차도에 대해 교통통제가 이뤄지지 않은 경위와 이유, 보고 체계를 우선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홍수 경보를 발령한 금강홍수통제소와 도청, 시청, 구청 등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수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 미호강의 제방관리가 참사의 원인이라는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인재였나…오송 주민들 "미호강 제방 유실이 참사 원인" 2023-07-17 05:58:48
사고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주관하는 미호천교 재가설 공사 현장 옆의 둑이 15일 새벽 폭우로 무너지면서 하천의 물이 지하차도로 쏟아져 들어오며 발생했다. 주민 하존용(71) 씨는 16일 "미호천교를 새로 지으면서 다리 끝부분과 겹친 기존 제방 40m가량을 허물어 포크레인 등 공사차량 등이 이동하는 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