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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케빈의 좌충우돌 데뷔전…3이닝 1실점 합격점 2019-06-04 20:18:07
만루 위기에서 박민호에게 공을 넘겼다. 박민호는 무사 만루를 1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이케빈의 데뷔전을 도왔다. 이케빈이 한국 무대 마운드를 처음 밟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는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다. 학창시절을 모두 미국에서 보냈다. 고교 시절과 대학 시절 엘리트 코스를 밟았는데, 미국 메이저리그...
1군 무대 첫 홈런…한화 장진혁 "더 과감하게 하겠습니다" 2019-06-01 20:53:07
1, 2루에서 상대 사이드암 박민호의 시속 128㎞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을 크게 넘어가는 비거리 120m짜리 3점 홈런을 쳤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2016년 한화에 입단한 그가 1군 무대에서 처음 친 홈런이다. 장진혁은 "1군 첫 홈런이 언제 나오나 했는데, 마침 팀이 달아나는 데 도움이 돼 홈런이 돼 기쁘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17 15:00:07
2호 홈런 190417-0139 체육-000708:39 '예비역' 박진우·이우찬·박민호, 주목받는 늦깎이 투수 190417-0142 체육-000808:48 키움 안우진, 지금까지 이런 2년차는 없었다 190417-0146 체육-000908:49 두산의 마운드 개편, 배영수 있기에 '든든' 190417-0162 체육-001009:01 류현진, 재활 등판 없이 빅리그...
'예비역' 박진우·이우찬·박민호, 주목받는 늦깎이 투수 2019-04-17 08:39:59
SK 박민호는 10경기 등판하며 불펜에 힘 실어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미 군 복무도 마친 20대 후반. 이제는 '영건'이란 수식어도 붙지 않는다. 박진우(29·NC 다이노스)와 이우찬(27·LG 트윈스), 박민호(27·SK 와이번스)는 악착같이 버텼고, 2019 KBO리그에서 주목받는 새 얼굴로 떠올랐다. 2013년...
디펜딩 챔피언 SK, 작년 성적과 비교하니…타선만 곤두박질 2019-04-16 09:11:07
박종훈, 문승원 등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인 선발진과 박민호, 하재훈, 서진용, 김택형 등 젊은 선수들로 짠 불펜진을 앞세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타선이다. SK는 지난해 초반 강력한 타선의 힘을 보여줬다. 작년 초반 19경기에서 팀 홈런 36개(1위), 타율 0.288(4위)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엔 팀...
[인사] 통일부 ; 국방부 ; 행정안전부 등 2019-04-14 17:23:05
국제정책과장 박민호▷보건복지관실 보건정책과장 양성태▷법무관리관실 인권담당관 조소영▷감사관실 회계감사담당관 박종일▷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제도기술과장 김순자◈행정안전부<국장급>▷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부장 김용해◈농림축산식품부◎전보<국장급>▷농촌정책국장 조재호▷농업정책국장 박병홍▷축산정책...
타격까지 살아난 무서운 SK, 완성체 접근 2019-04-11 09:15:32
안정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SK는 앙헬 산체스(1.69)-브록 다익손(3.63)-김광현(4.70)-박종훈(1.72)-문승원(0.64·이상 평균자책점)까지 5명의 투수가 탄탄한 선발진을 꾸리고 있고, 박민호, 하재훈, 정영일, 서진용, 김택형, 김태훈 등 다수의 불펜진이 막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SK가 완성체 팀으로 자리를 잡는...
SK, 끝내기로만 5승…'문학극장'에선 매일 영화를 튼다 2019-04-08 08:54:49
5선발이다. 박민호, 서진용, 하재훈, 정영일, 김태훈 등 불펜의 힘도 만만치 않다. 문학극장의 영화를 극적으로 만드는 요소는 따로 있다.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타자들이 주인공이다. SK는 올 시즌 팀 타율 0.228로 이 부문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재밌는 건 부진한 팀 타선이 결정적인 상황마다 한몫한다는 것이다. SK는...
최경선, 도쿄올림픽 여자마라톤 기준 기록 통과…2시간29분06초 2019-04-07 16:47:27
2시간 06분 55초의 프레드 무소보(우간다)가 2, 3위에 올랐다. 박민호(20·계명대학교)는 처음으로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해 2시간 15분 45초로 국내 남자부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남자부 2위는 2시간 18분 40초의 백현우(30·청주시청)였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 '날벼락', 생각하기도 싫은 민병헌 6주 이탈 2019-04-05 08:34:24
두 번째 투수 박민호의 투구에 왼손을 맞은 뒤 강한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1루까지 걸어간 민병헌은 벤치에 교체 사인을 냈고, 이후 병원으로 향했다. 그 결과, 왼손 새끼손가락 중수골 골절로 드러났다. 뼈가 붙는 데만 최소 6주가 걸린다는 소견이 나왔다. 재활 일정을 고려하면 복귀 시기는 이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