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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정자, '모든 이를 집중시키는 연기력' 2024-06-04 17:50:00
뮤지컬배우 박정자가 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 프레스콜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초연 15주년을 맞은 창작 뮤지컬 '영웅'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중국 허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사형 판결을 받아 순국하기까지 1년을 그린...
[포토] 박정자, '고운 모습으로' 2024-06-04 17:48:18
뮤지컬배우 박정자가 4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 프레스콜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초연 15주년을 맞은 창작 뮤지컬 '영웅'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가 1909년 중국 허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사형 판결을 받아 순국하기까지 1년을 그린...
전 국민이 아는 안중근 이야기, 알고 봐도 눈물이 난다 2024-06-04 17:41:49
감정을 자극한다. 조마리아 역을 맡은 박정자 배우가 옥중에 있는 안중근에게 수의를 보내며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를 노래하자 객석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린다. 박정자 배우는 이번에 처음으로 조마리아 역을 맡았다.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결말이지만 음악으로 관객을 빨아들인다. ‘그날을 기약하...
"햄릿은 배우 개성이 뚜렷이 드러나…안하면 평생 후회할 거 같아서 도전" 2024-05-21 19:07:27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배우 전무송, 이호재, 박정자, 손숙 등 연극계 노장이 대거 참여한다. 출연진의 배우 경력을 모두 더하면 900년에 이른다. 10년 넘게 무대를 밟은 햄릿 역할의 강필석, 이승주가 이번 작품에서는 아기가 된 기분이라고 하는 이유다. 햄릿의 무거운 왕관을 받아 든 두 주인공을 20일 만났다. 강필석은...
황정민 "아내가 내치지 않으면 연극 계속할 것"…'맥베스'로 무대 복귀 [종합] 2024-05-10 15:11:57
연극 '벚꽃동산'을 출연하고, 전무송, 박정자, 손숙, 정동환 등 대가들이 출연하는 '햄릿'도 동시기에 상연된다. 이들과 경쟁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 황정민은 "경쟁이면 저희에겐 또 공부가 된다"며 "똑같이 셰익스피어가 썼지만, 다른 작품이라 많은 관객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전도연·황정민 정면 대결 나선 노장들…"'햄릿'의 실험, 기대돼" [종합] 2024-05-07 16:20:41
연출 손진책, 프로듀서 박명성과 올해 82세 맏언니 박정자를 비롯해 배우 전무송, 이호재, 손숙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햄릿'은 '시대를 관통한 대가들, 다시 고전을 말하다'는 타이틀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인 동명의 작품을 새로운 색깔로 선보이는 작품....
전수경·길해연도 "'햄릿'에선 내가 막내라인…너무 좋아" 2024-05-07 15:01:14
신인이 되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전설과 같은 박정자 선생님의 더블 캐스팅"이라며 "제가 어디에서 박정자 선생님과 더블 캐스팅을 해보겠냐"고 말했다. 한편 '햄릿'은 오는 6월 9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아이돌이 연극을? 루나 "'햄릿' 참여만으로도 영광" 2024-05-07 14:35:59
전무송, 이호재, 박정자, 손숙부터 각종 연극, 연기상을 휩쓴 중견 배우들, 그리고 첫 연극 데뷔를 앞두었지만 이미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 정점에 섰던 배우 루나까지 총 24명의 각계각층에서 모인 배우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단합으로 연륜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햄릿'은 햄릿 역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29일부터 앙코르 공연 2024-04-08 19:01:25
박정자와 ‘포조’를 연기한 김학철까지 연기 경력을 합하면 220여 년에 달한다. 공연은 폐막까지 50회차가 전석 매진되며 유례없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지난 공연과 마찬가지로 신구와 박근형이 고고와 디디, 김학철이 포조를 연기한다. 박정자가 맡았던 러키 역에는 조달환, 김리안이 연기한 ‘소년’ 역에는 이시목이...
"파묘 만들려 장례협회부터 찾아…계획보다는 기운이 필요했죠" 2024-04-04 18:17:47
잘됐다. 특히 박정자 배우가 가진 카리스마는 대안이 없다. 꼭 박정자 배우여야 했고, 역시나 멋진 역할을 만들어 냈다.” ▷다른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지 않나. “아직은 모르겠다. 지금 생각으로는 계속 비슷한 장르 안에서 작업할 것 같긴 하다. 이 범주 안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많고 변주할 수 있는 것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