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화점 뛰어넘는 마트…'미래형 홈플러스' 첫 선 2022-02-17 17:16:15
그때부터 닭을 튀기고 김밥을 만든다. 반찬 또한 매대 안에 마련된 ‘오픈 주방’에서 바로 만들어낸다. “짜지 않게 만들어 달라” 등 맞춤형 주문도 가능하다. 맥주도 곧바로 차게 마실 수 있도록 편의점처럼 냉장고에 넣어 진열했다.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살 수 있는 개인화(커스터마이징)도 구현했다. 샐러드...
아파트로 변신하는 미아동 빌라촌과 추억의 함박스테이크[이송렬의 맛동산] 2021-12-18 08:00:09
단지는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에서 지상 22층, 총 15개동, 전용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만듭니다. 물론 모든 물량이 일반에 공급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에 풀리는 물량은 327가구입니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대인 전용 84㎡가 203가구로 가장 많이 차지합니다. 지난 11일 찾은 이 단지 공사...
검증돼야 '안심'…'운정 금강펜테리움'과 '오므라이스'[이송렬의 맛동산] 2021-11-27 07:17:58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78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84㎡A 414가구 △84㎡B 175가구 △84㎡C 189가구입니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후분양 아파트’라는 점입니다. 80% 이상이면 골조까지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주거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계약 후...
'뜨거운' 과천 오피스텔과 '차디찬' 동치미막국수 [이송렬의 맛동산] 2021-11-06 06:48:43
결합한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집니다.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만들어집니다. 모든 실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84㎡A 79실과 테라스형 △84㎡T 2실, 펜트하우스형 △84㎡PA 3실 △84㎡PB 5실 등입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역세권’이라는 점입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바로...
저소득 노인에 따뜻한 점심…GS칼텍스, 14년간 무료급식 나눔 2021-10-25 15:35:17
운영GS칼텍스의 ‘사랑나눔터’는 여수국가산업단지 입주사 중 유일하게 여수 지역 저소득 노인의 결식 문제 해소에 기여하는 대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다. GS칼텍스는 2008년 여수시 연등동에 무료 급식소를 열었다. 매주 월~금 하루 350여 명의 노인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배식에는 GS칼텍스 임직원 및 가족...
다시 집밥…롯데백화점 반찬 매출 두배 늘어 2021-08-01 17:47:4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식품관에서는 반찬이 효자 상품이 됐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강남점, 건대 스타시티점 등 주거단지 근처 5개 점포의 올해 상반기 반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강남점에선 최근 3개월간 10회 이상 반찬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집콕에 반찬 수요 증가…롯데百 5개점포 매출 2배 이상 '껑충' 2021-08-01 06:00:02
집콕에 반찬 수요 증가…롯데百 5개점포 매출 2배 이상 '껑충'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소위 '집콕' 생활이 길어지자 집에서 밥을 해 먹는 사람이 늘며 반찬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강남점, 건대 스타시티점 등 주거단지 인근 5개 점포에서 올해 상반기 반찬 매출이...
"기다려야 맛있어진다"…세종자이 더 시티와 닭백숙[이송렬의 맛동산] 2021-07-31 06:35:37
게 더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전국의 관심을 받은 단지답게 경쟁률도 대단했습니다.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이틀동안 24만명이 이 단지에 청약 통장을 던졌습니다. 특공에는 2만2678명이, 1순위에는 22만842명이 몰렸습니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99대 1로 집계됐습니다. 역시 세종보다는 전국단위 기타지역에서...
급변하는 파주 운정신도시 vs 한결같은 곤드레밥 [이송렬의 맛동산] 2021-07-17 06:53:25
그랑베뉴 단지에서 조경이 차지하는 비율은 48%로, 다른 단지들의 통상적인 조경률 30%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기자가 운정신도시를 찾은 날은 삼복(三伏) 가운데 첫 번째 드는 복날인 '초복'이었습니다.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심학산 자락의 '산뜨락 곤드레'를 방문했습니다. 다율동에서 자동차로 불과...
여름이 보내는 連歌(연가) 2021-07-15 17:26:20
사라졌다. 2007년부터 당진시는 합덕제 인근에 연꽃단지와 수리박물관, 농촌테마공원 등을 조성했지만 본격적으로 이곳이 연꽃 명소가 된 것은 2018년부터다. 당진시는 14억5000만원을 투입해 이곳에 홍련과 백련, 수련, 가시연 등 30여 종의 연꽃을 심었다. 제방을 복원하고 데크 길도 만들었다. 유학자·수도자에게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