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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복구비 단가 23% 인상…농기계·설비 신규 지원 2024-08-23 16:04:01
호우 피해 복구비 단가 23% 인상…농기계·설비 신규 지원 농작물 침수 9천450㏊ 등 피해 복구비 929억원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정부가 농업 분야 피해 복구비 123개 항목 지원 단가를 평균 23% 인상하고 주요 농기계와 시설 내 설비 80개를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7월...
김동연 경기도지사, 화재현장에서 긴급 브리핑 '유족 신속 지원' 강조 2024-06-24 22:18:24
5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를 주재 후, 화성시청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24시간 유가족과 부상자 지원 등 4가지 긴급대책도 수립해 발표했다. 통합지원센터에는 경기도 직원도 참여해 사상자 관련 안내, 민원 접수, 장례 절차·피해지원 상담 등의 역할도 하기로 했다. 도는 특히 희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과 부상자...
안산시,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비상 진료 체계 핫라인' 구축 2024-02-27 09:44:51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를 통한 대응에 나섰다. 재대본은 이민근 시장이 본부장을 맡고 △상황총괄반 △수습 복구반 구급 및 이송 지원 반 △점검지원반 △행정지원반 △재난 수습 홍보반 등 6개 실무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재대본은 응급실 병상 부족으로 인한 중증?응급환자의...
日노토반도 시장 "무너진 집 철거에 12년 걸려"…지원 호소 2024-02-02 20:22:26
1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앙정부 지원을 호소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노토반도 북부 스즈(珠洲)시의 이즈미야 마스히로 시장은 이날 이시카와현 재해대책본부 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무너진 집의 해체와 철거를 모두 마치는 데에 12년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즈미야 시장은 지난해 5월 규모 6....
日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노약자 1만명 호텔등에 '2차 피난'(종합) 2024-01-11 12:59:48
후미오 총리는 이날 오전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추운 겨울과 길어지는 피난 생활로 지병이나 장애가 있는 이들, 병간호가 필요한 사람, 임산부와 노인이 큰 부담을 겪고 있다"며 지방자치단체에 빌린 숙박시설 등에 2차 피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일본 정부는 지병이 있는 이들과 임산부, 75세...
日 기시다, 노토강진 현장 13일 방문…지원 예비비 2배로 증액 2024-01-10 11:33:13
피해 지역에 물과 식량, 연료,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비 47억3천790만엔(약 433억원)을 지출하기로 결정했다. 예비비는 자연재해나 급격한 경기 악화와 같은 예상하지 못한 사태에 대비해 용도를 사전에 정하지 않고 매년 예산에 계상한다. 이시카와현은 피난민 지원 및 손상된 노토공항과 철도망 조기 복구 ...
日노토반도 강진 사망자 200명 넘어…피난생활 도중 6명 숨져(종합2보) 2024-01-09 20:44:08
기시다 총리는 이시카와현에서 피난 상황과 복구 전망 등을 파악하고, 지역 주민과 지자체 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이시카와현 재해대책본부 회의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생활 환경 개선을 전력으로 추진하겠다"며 "평온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해 지역에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
日정부, '뒷북대응' 비판 속 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 준비(종합) 2024-01-08 20:55:35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해 현황 조사 결과 공공토목과 농지 복구 사업의 보조율 상향, 중소기업 재해 보상 특례 등에서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특별재해 기준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지정 준비 절차를 지시했다. 격심재해 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 예산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교부세율을 높일 수...
日기시다, 노토강진 '특별재해' 지정 준비 지시 2024-01-08 17:08:46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피해 현황 조사 결과 공공토목과 농지 복구 사업의 보조율 상향, 중소기업 재해 보상 특례 등에서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특별재해 기준을 넘어설 전망"이라며 지정 준비 절차를 지시했다. 격심재해 지역으로 지정되면 정부 예산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지원하는 교부세율을 높일 수...
日정부, 노토 강진 '특정비상재해' 지정키로…이번이 여덟번째 2024-01-07 17:26:40
후미오 일본 총리는 이날 관저에서 열린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참석한 각료들에게 특정비상재해 지정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도록 지시했다. 특정비상재해 지정은 1995년 한신(阪神) 대지진, 2011년 동일본대지진, 2020년 7월 규슈 폭우 등에 이어 이번이 8번째가 된다. 특정비상재해로 지정되면 파산 개시 결정이 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