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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수소전기차 부품생산 확 늘린다 2021-03-08 17:56:20
이 제품이 쓰인다. 수소차가 대중화되면 분리판 수요도 급증할 전망이다.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분리판은 수소차는 물론 드론용 수소연료전지에도 적용된다. 로봇,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활용될 전망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SPS가 생산하는 전기차 구동모터코어 사업을 확대해 세계 시장...
포스코인터 "수소전기차 부품 생산 2027년까지 1만t으로 확대" 2021-03-08 11:00:07
포스코SPS는 2018년부터 분리판 생산을 시작했다. 이 분리판은 포스코SPS의 표면처리와 정밀 극박 압연 기술력을 활용해 0.1㎜의 얇은 두께를 지녔다. 또한 고전도 스테인리스강으로 다른 소재보다 내식성, 전도성, 내구성 등이 우수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향후 수소전기차 신모델 출시가...
포스코, 'e오토포스' '이노빌트' 등 철강 브랜드 키운다 2021-03-01 15:20:43
높은 내부식성 및 전기전도성을 부여하기 위해 금속분리판에 금이나 카본물질, 질화물 등의 코팅을 했다. 이렇다 보니 제조 공정이 복잡해지고, 원가 상승 및 대량 생산 시 금속분리판 성능의 균일성 확보에 한계가 있어 수소차 상용화에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졌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상용화한 Poss470FC는 이...
"제철소에 수소차 1,500대" 현대차-포스코, 수소 사업 맞손 2021-02-16 13:49:22
금속분리판 소재 Poss470FC를 현대차 넥쏘에 적용하는 등 수소 분야에서 협업해왔으며, 이번 포괄적 협약을 계기로 수소 사업에서 더 큰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현재 7천 톤의 부생수소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고, 해외 그린수소 프로젝트 참여도 추진 중"이라며...
현대차 정의선·포스코 최정우, 수소 생태계 구축에 '맞손' 2021-02-16 13:30:00
무코팅 금속분리판 소재를 적용하는 등 협력을 이어왔으며, 수소사회 실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트럭 엑시언트, 수소버스 일렉시티 등을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50만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기를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포스코그룹도 작년 12월...
철강업계 "친환경차 신소재 시장 선점하라" 2021-02-13 09:02:00
분리판, 이차전지 소재용 양·음극재 등이 있다. 포스코는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SPS 등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해 친환경차용 철강 및 이차전지소재 제품과 이를 활용하는 고객 맞춤형 이용 솔루션까지 함께 패키지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1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친환경 구동모터코어 사업 전략을...
'세종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7일 연속 순매수(36.9만주) 2021-02-05 09:08:13
2021 년, 수소차 부품 매출 본격적인 성장 전망(금속분리판 공급 시작!). 주요 고객사의 수소차 라인업 확대 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 매출비중은 내연기관차 부품 90.6%, 전장부품/수소차 부품 9.4%. 향후 동사 주가의 Key Factor 이자 핵심 성장동력인 전장부품 및 수소차 부품 사업의 성장 속도에 관심을 가져야 함. "...
포스코인터, 전기차 부품 키운다…"2025년 세계 점유율 20%" 2021-02-01 11:00:03
세계 시장 점유율 20%를 확보하고, 연간 매출액 7천5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전기차와 별도로 수소전기차 부품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수소전기차의 동력원 역할을 하는 연료전지용 분리판소재 'Poss470FC'를 현대차[005380] 넥쏘 모델에 적용해 상용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태원·최정우, 내일 만난다…'1년 만에 회동' 이유는? 2021-01-28 21:03:18
분리판과 이차전지 소재용 양·음극재 등의 개발·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수소 사업과 관련해서는 2050년까지 수소 50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해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고, SK㈜ 역시 지난달 '수소 사업 추진단'을 신설하고 수소의 생산·유통·공급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SK 최태원-포스코 최정우 회장, 1년 만에 회동 2021-01-28 21:01:14
분리판과 이차전지 소재용 양·음극재 등의 개발·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수소 사업과 관련, SK㈜는 지난달 '수소 사업 추진단'을 신설하고 수소의 생산·유통·공급을 아우르는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 역시 2050년까지 수소 500만t 생산체제를 구축해 매출 30조원을 달성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