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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의료취약지역 개선…도·농 간 건강 격차 줄인다 2018-06-07 11:26:53
등 2천566억원을 투자한다. 분만, 소아청소년과, 응급 등 의료취약지역을 점진적으로 우선 해소한다. 평창, 정선 등 15개 분만취약지에 분만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매년 1개소씩 확대 설치하는 등 분만·외래·이동진료 산부인과 지원과 함께 고위험 임산부 맞춤형 안전한 출산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한다. 고위험...
김태호 "치매 걱정 없는 경남 만들겠다"…공공의료 공약 2018-05-17 09:47:32
경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분만취약지역에는 안심출산 119 서비스와 소방과 구급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펌뷸런스를 확대해 의료사고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취약지역에 찾아가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외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건소 기능을 강화해 기존 노인건강·건강생활지원...
원정출산 걱정 '끝'…하동에 첫 분만산부인과의원 개원 2018-04-26 10:40:33
건물 중 1∼2층을 새로 단장해 개원했다. 이곳에는 분만실, 수술실, 신생아실, 외래진료실 등을 비롯해 인큐베이터, 태아감시기, 초음파기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췄다. 병원에는 의사 2명, 간호인력 6명, 임상병리사 1명 등 8명의 의료진이 외료진료와 출산을 돕는다. 하동읍에 2015년 7월 문을 연 산부인과의원이 있지만,...
공공의대 설립 가시화…의료 취약지 인력난 완화 기대 2018-04-11 11:50:51
받지 못하는 상황마저 벌어지고 있다. 분만산부인과가 없어서 애를 낳지 못하는 분만 취약지는 2015년 37곳이나 된다. 지방에서 의료진을 구하기 어려운 것은 수요보다 의사 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게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우리나라 인구 천 명당 활동 의사 수는 2.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3.3명보다...
당정, 전북에 국립공공의료대 설립 추진…서남의대 정원 활용(종합) 2018-04-11 11:50:10
취약지의 수요와 분과별 부족 인원 등을 고려해 선발하고, 졸업 후에는 각 시도의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복무하도록 할 계획이다. 선발 인원수는 국민 여론 수렴이나 의료계와의 협의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되 졸업생은 의료 취약 지역이나 필요한 기관에...
'자궁 외 임신'으로 유산해도 건강보험 진료비 지원받는다 2018-04-07 06:00:01
또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사업의 지원범위를 임신부만 아니라 임산부와 신생아 진료로 넓히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건강보험공단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임신부에게 진료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분만취약지 34곳에 거주하는 임신부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쌍둥이나 삼둥이 등 다태아 임신부에 대한...
日, 시골의사 부족에 "원장되려면 지방근무 먼저"…의료계 반발 2017-12-04 11:40:41
지역 간 의사 수 편차는 한국도 마찬가지로 안고 있는 문제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는 경북 116명, 울산 123명 등에 불과하지만, 서울 267명 등으로 지역 간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분만산부인과가 없어서 애를 낳지 못하는 분만 취약지는 2015년 기준 37곳이나 된다. bkkim@yna.co.kr...
한국 의사수 OECD 국가중 가장 적다…인구 1천명당 2.2명 2017-09-25 06:07:00
받지 못하는 상황마저 벌어지고 있다. 분만산부인과가 없어서 애를 낳지 못하는 분만 취약지는 2015년 기준 37곳이다. 활동 의사 확대를 위해 의대 입학정원을 조정하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보건복지부는 적정 규모의 의료인력이 현장에 충원될 수 있도록 신규 인력 배출 규모를 늘리고 유휴...
보훈처, 참전 수당 인상...독립 및 민주 유공자들은? 2017-08-29 11:28:26
= 2만호→3만호,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16개소→18개소,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13개소→17개소 등 취약층 출산 지원 인프라 확충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인상 = 소득대체율의 60%에서 80%로 조정,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 급여 첫째아 150만원→200만원으로 인상 ▲ 양육부담 완화 = 0∼5세 아동 대상 월...
[文정부 첫예산 요약] ①보건·복지·고용·교육 2017-08-29 08:00:37
= 2만호→3만호, 분만 취약지 산부인과 16개소→18개소,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13개소→17개소 등 취약층 출산 지원 인프라 확충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인상 = 소득대체율의 60%에서 80%로 조정,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 급여 첫째아 150만원→200만원으로 인상 ▲ 양육부담 완화 = 0∼5세 아동 대상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