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의선, 슬로바키아 총리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 2022-10-30 09:31:11
28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총리실에서 에두아르드 헤게르 슬로바키아 총리를 만나 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지지를 요청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확대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회장은 앞서 27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를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면담에는 헤게르...
100일 넘긴 우크라 전쟁…"연말까지 종전 `낙관`" 2022-06-05 15:25:56
레즈니코우 국방장관은 이날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글로브섹-2022 포럼에서 "언제 전쟁이 끝날지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나의 긍정적인 전망은 연말까지 끝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레즈니코우 국방장관의 발언은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다. 그는 그러나 이에 ...
우크라 국방장관 "전쟁 연말까지 끝날 것으로 '낙관'" 2022-06-05 14:43:06
레즈니코우 국방장관은 이날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글로브섹-2022 포럼에서 "언제 전쟁이 끝날지 예측하기 어렵다"면서도 "나의 긍정적인 전망은 연말까지 끝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레즈니코우 국방장관의 발언은 러시아 침공 100일이 넘어가면서 전쟁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가운...
KAI, 신냉전 가속에 국산 경공격기 FA-50 수출 확대 모색 2022-05-12 09:42:17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IDEB 2022)에 참가해 한국산 경공격기 FA-50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IDEB 전시회는 2006년 시작 이후 격년으로 개최된다. 전 세계 70여 개의 국방과학기술 기업이 참여한 전시회에 KAI는...
미 영부인, 루마니아 등서 우크라 피란민 만나기로 2022-05-02 17:20:22
수도 브라티슬라바와 동부의 코시체, 국경 도시인 비스네 네메케 등을 방문해 정부 관계자와 우크라이나 피란민, 구호단체 직원 등을 만날 방침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4월 29일까지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피란민이 550만명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이중 300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우크라 침공] 슬로바키아 "대공 미사일 방어체계 S-300 제공 가능" 2022-03-17 09:23:55
브라티슬라바(수도)에 오면 이와 관련한 의제가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유럽을 순회 중인 오스틴 장관은 나토 회원국들과 전황을 평가·공유하면서 군수물자 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S-300은 옛 소련이 개발한 지대공 미사일로, 수백 ㎞를 날아가 전투기뿐만 아니라 크루즈 미사일도 요격할 수...
`나홀로 탈출` 우크라 11세 소년 "행복한 결말 믿는다" 2022-03-12 13:54:18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친우크라이나 반전 시위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에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제가 가길 바랐다"며 "희망이 저를 인도했다"고 말했다. 그의 어머니는 할머니를 두고 떠날 수 없어 집에 남았다. 대신 하산은 형이 공부하고 있는 슬로바키아로 보냈다. 하산은 손에 전화번호를 적고,...
[우크라 침공] 홀로 1천200㎞ 피란길 11세 소년 "희망이 나를 인도" 2022-03-12 11:58:09
수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친우크라이나 반전 시위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에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제가 가길 바랐다"며 "희망이 저를 인도했다"고 말했다. 그의 어머니는 할머니를 두고 떠날 수 없어 집에 남았다. 대신 하산은 형이 공부하고 있는 슬로바키아로 보냈다. 하산은 손에 전화번호를 적고,...
여권하나 달랑 들고…1200㎞ 피난길 떠난 11살 소년 2022-03-08 14:42:06
수도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친지와 간신히 연락할 수 있었다. 소년은 다시 500㎞ 떨어진 친지의 집까지 이동해 무사히 도착했다. 슬로바키아 내무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소와 용기, 결의를 갖춘 이 소년은 모두의 마음을 얻었다"면서 "진정한 영웅이라 할 만하다"고 칭찬했다. 내무부는 군경과 세관 직원, 자원봉사자,...
[우크라 침공] '나홀로' 1200㎞ 피란길 떠난 11살 소년 2022-03-08 13:33:06
수도 브라티슬라바에 있는 친지와 간신히 연락할 수 있었다. 소년은 다시 500km 떨어진 친지의 집까지 이동해 무사히 도착했다. 슬로바키아 내무부는 페이스북을 통해 "미소와 용기, 결의를 갖춘 이 소년은 모두의 마음을 얻었다"면서 "진정한 영웅이라 할 만하다"고 칭찬했다. 내무부는 군경과 세관 직원,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