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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수만명 건국일 맞아 '원주민 처우 개선 요구' 시위 2025-01-26 17:10:43
AFP·EFE 통신 등에 따르면 시위는 시드니와 멜버른, 브리즈번, 캔버라, 호바트, 다윈 등지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원주민 깃발을 든 채 행진을 벌이며 높은 구금률, 열악한 보건환경 등 원주민들이 처한 상황을 문제 삼았다. 호주 당국은 1788년 1월 26일 영국 함대가 호주에 상륙해 시드니가 영국 통치권 아래 있다고 선언...
호주는 어떻게 커피 강국이 됐나...답은 이민자에 있어 2025-01-26 07:00:02
식민지에 커피나무를 옮겨 심었듯 1832년 브리즈번 캥거루포인트에 커피나무를 옮겨 심으며 커피 재배를 시작했다. 초창기 영국으로 보내지던 이 커피들은 호주에서도 적극적으로 소비되며 자립적인 커피 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급격하고 무리한 도시중심의 확장이 불러일으킨 1890년도의 경제위기(The Baring...
새해 첫날 지구촌 곳곳 축포…우크라·가자지구선 포성·화염도(종합) 2025-01-01 19:55:11
운집해 불꽃놀이를 즐겼고, 멜버른, 브리즈번 등 다른 도시에서도 축포가 터졌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음력설을 중시하지만, 양력설에도도 곳곳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다. 상하이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변 산책로 등에 설치된 새해맞이 조명 장식을 감상하러 군중이 몰렸고, 홍콩은 빅토리아 항구에서는 웅장한 불꽃놀...
"최악 딛고 새출발"…지구촌, 혼란·고통 속 희망찾아 새해맞이 2025-01-01 08:41:03
운집해 불꽃놀이를 즐겼고, 멜버른, 브리즈번 등 다른 도시에서도 축포가 터졌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음력설을 중시하지만, 양력설에도도 곳곳에서 축하 행사가 열렸다. 상하이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강변 산책로 등에 설치된 새해맞이 조명 장식을 감상하러 군중이 몰렸고, 홍콩은 빅토리아 항구에서는 웅장한 불꽃놀...
한국, 글로벌 연구인프라 고위관리회의 정식 가입 2024-12-06 09:53:33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16차 회의에서 가입이 승인되면서 네덜란드에 이어 17번째 회원국이 됐다. 이번 가입으로 글로벌 초대형 연구인프라 구축과 활용에 관한 정책 수립과 주요 결정 과정에 한국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기대했다. GSO는 유럽 내 15개국이 참여하는 19억달러(약 2조6천억원) 규모...
김민규, DP월드투어 개막전서 '홀인원' 2024-11-21 15:55:58
첫 발을 내디뎠다. 김민규는 21일 호주 브리즈번 로얄 퀸즈랜드CC에서 열린 DP월드투어 BMW 호주 PGA 챔피언십 1라운드 11번홀(파3·178야드)에서 홀인원에 성공했다. 8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맞은 공은 그린 근처에 떨어져 한번 튀어올라 그린 위로 올라가 홀로 굴러들어갔다. 이는 2025 시즌 DP월드투어에서 탄생한 첫...
코트라·농식품부, 호주서 'K-스마트팜 로드쇼'…"수출 지원" 2024-11-10 12:39:59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난 8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2024 한·호 스마트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국내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호주가 첨단 농업기술 도입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는 것을 겨냥해 추진됐다. 호주는 한국 면적의 약 37배에...
인도, '2036 올림픽' 유치 의향서 IOC에 제출 2024-11-06 17:14:11
올림픽 유치전에는 인도네시아와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이 뛰는 것으로 전해졌다. 개최 도시 발표는 내년 IOC 총회 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8년 올림픽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2032년 올림픽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각각 개최된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JTBC, 2026·2030 월드컵 독점 중계권 획득…한국방송협회 '반발' 2024-10-30 18:00:52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 올림픽, 2032년 브리즈번 하계 올림픽과 이 기간 열리는 유스 올림픽에 대한 국내 중계 권리를 갖고 있다. 이에 한국방송협회는 성명을 통해 "방송은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방송법은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행사에 대해 모든 국민이 보편적으로 시청할 수 있는 권리인 '보편적 시청권'을...
[여행소식] 외항사들, 특가 할인·신형 항공기 도입 등 한국 시장 적극 공략 2024-10-24 16:49:08
주 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고 밝혔다. 젯스타는 서울-브리즈번 노선 주 3회를 포함해 매주 10회의 한국-호주 노선을 운항해, 연간 34만 석 이상의 좌석을 제공하게 돼 호주와 한국으로 오가는 최대 항공사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핀에어는 오사카에서는 55년 만에 다시 열리는 세계박람회(엑스포)를 앞두고 내년 3월 30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