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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 테슬라 등 외국기업에 '데이터 전송' 허용 확대" 2024-05-18 10:21:03
공모펀드, 바이오 의약품 등이 우선순위로 올라와 있다. 이로써 상하이는 데이터 산업에 중점을 둔 산업 단지를 개장한 지 몇 달 만에 '일반 데이터'의 해외 흐름을 촉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규칙을 마련한 본토 최초의 도시가 됐다고 SCMP는 전했다. 상하이 푸둥구에 위치한 린강 자유무역구는 2019년 시진핑 중국...
AI 성장 여력 남았나…엔비디아, 실적에 숨죽인 시장 [글로벌마켓 A/S] 2024-05-18 07:56:02
목록 선별에 들어갔다. 해당 목록에는 바이오, 뮤추얼펀드와 함께 지능형 차량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이와 별개로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중국 내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행보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로빈 델홀름 테슬라 이사회 의장은...
"韓 AI·유전자치료제 개발사 만나고파"…국내 신약벤처 일본으로 출동 2024-05-17 14:38:23
기존 제약사 외에도 제약바이오 산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자 하는 현지 기업들도 참석했다. 일본 한 제조성형업체는 이날 미팅에서 알지노믹스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IT업체 M사는 엣지케어와 올라운드닥터스와 네트워킹을 희망한다고 했다. 김 이사는 “필름 및 카메라업계 강자였던 후지필름이 바이오업계에 뛰어든...
"양곡법이 식량위기 심화 가능성...농안법은 농산물 가격불안정법" 2024-05-17 12:31:21
산업은 아직 초등생 수준이다. CJ 등 일부 식품 대기업이 있지만, 대부분은 중소기업이다. 식품산업을 대학생·성인 수준이 되도록 기술과 경영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기업 규제를 풀어주고 검역이나 식품안전 등 통상 걸림돌을 정부가 나서 해결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 농식품수출촉진법 제정 등의 제도 정비와 농식품...
한국 간판기업 23곳의 깊숙하고도 흥미로운 이야기 [서평] 2024-05-17 10:46:47
한국경제신문 기자다. 17년 넘게 기업과 산업, 주식시장을 취재하고 기사를 썼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경제신문 공식 유튜브 채널 ‘한경코리아마켓’에서 기업 스토리 관련 동영상을 2년 가까이 올리고 있다. 책은 동영상에서 다뤄진 기업 중 반도체, 배터리, 방위산업, 기계, 중공업, 바이오, 석유화학 등...
SM그룹 대한해운, 1분기 영업익 1천267억원…전년 대비 111.7%↑ 2024-05-17 10:05:09
설명했다. 특히 주택 분양 등 기타 사업 부문에서 오송바이오 융복합산업지구 아파트 분양사업의 실적에 힘입어 영업이익 515억원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부채비율은 전 분기 말보다 18%포인트 감소한 137.8%를 기록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년 만에 재개된 한중경제장관회의…최상목 “공급망 협력 강화해야” 2024-05-16 21:40:51
바이오, 청정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공급망 및 기술 협력으로 글로벌 산업을 선도해야 한다”며 “한중 공급망 조정 협의체가 이러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무역·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 강화도 강조했다. 그는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중 경제장관 화상회담서 공급망 협력 논의…대면회담 재개될듯(종합) 2024-05-16 21:09:44
바이오·청정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공급망·기술 협력으로 글로벌 산업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무역·투자 등의 전략적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며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양국의 교류·협력이 무역·투자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 산업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은...
한중 경제장관, 1년 9개월만에 화상회담…"공급망 협력 심화" 2024-05-16 20:26:59
서비스 산업에서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최 부총리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높아진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상호 협력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해 온 점은 환영할 일”이라며 “이는 바다를 사이에 둔 가까운 이웃인 양국이 32년 지기 ‘오랜 친구’ 관계를 유지해 오는 데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양국...
한중 경제장관, 21개월만에 화상회담…"공급망 협력 진전" 2024-05-16 20:13:18
바이오·청정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공급망·기술 협력으로 글로벌 산업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무역·투자 등의 전략적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며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인 양국의 교류·협력이 무역·투자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 산업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