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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디지털 휴먼 시대 오는 중…약사·디자이너 활용" 2024-06-03 09:36:31
CEO "디지털 휴먼 시대 오는 중…약사·디자이너 활용" "IT산업 가치 100조달러 규모…산업용 생성 AI+로봇공학, 제조업 중심 산업 디지털화 가속" (타이베이·서울=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인교준 기자 =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중국명 황런쉰) 최고경영자(CEO)가 "'디지털 휴먼'이 약사,...
17조원 아람코 주식, 수시간만에 '완판'…사우디, 자금압박 완화 2024-06-03 09:18:42
자금압박 완화 은행 상대 주당 9천800~1만700원 판매…네옴 등 프로젝트 지원 '탄력'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17조 원 상당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주식 매각이 거래 개시 수 시간 만에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20억 달러(16조 6천억...
신한운용 '크레딧 단기펀드' 설정액 4천억원 돌파 2024-06-03 08:51:27
고평가 종목을 매도하고 저평가 종목을 매입하는 상대가치 전략을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편입 채권의 만기를 1년 내외의 짧은 듀레이션으로 금리 변동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지난해 기준 설정액은 2천600억원 수준이었으나 지난 5개월 동안 60%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1년 수익률은 5.46%로, 동일...
최태원, 별거 후 생활비 최소 219억…'20억' 위자료 근거 됐다 2024-06-03 08:45:28
관장을 상대로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 퇴거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는 점도 근거로 제시됐다. 다만 일각에서는 재산이 많다는 이유로 정신적 손해배상액이 커지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도 있어 상고심에서는 이런 위자료 기준의 적절성을 두고 공방이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재판부는 재산...
법원 "양도세 산정하는 임대료에 관리비는 포함 안 돼" 2024-06-03 07:46:05
비용을 실비 정산한 것으로, 임대료가 아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상증세법에서 임대료 환산가액과 기준시가 중 큰 금액을 재산가액으로 정하도록 규정한 취지는 객관적 교환가치를 토대로 시가에 가장 근접한 상속·증여재산을 산정하기 위한 것"이라며 "건물 청소와 관리, 수리에 사용되는 관리비가 부동산의 객관적...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핵심광물·에너지·스마트시티…'신협력 기회' 꿈틀 2024-06-02 08:00:00
대안…아프리카, 광산업 부가가치 창출 신재생에너지·ICT 기술 접목한 아프리카 스마트시티 건설 협력 가능성 '최빈국에서 선진국' 한국을 '롤모델' 파트너로…차별화된 협력관계 모색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오는 4∼5일 48개국 대표가 참석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장 잠재력이...
UAE에 원전 수출했더니 연료 우라늄 수출도 '쑥'…작년 4천억원 2024-06-02 07:31:00
한국의 우라늄 수출은 대부분 한국형 원전 수출국인 UAE를 상대로 이뤄지고 있다. UAE로의 우라늄 수출은 바라카 원전이 건설이 한창 진행 중이던 2016년 4천200만달러 규모로 시작됐고, 원전 4기의 전면 가동이 가까워진 작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다. 작년 우라늄은 한국의 UAE 수출품 중 자동차(4억8천300만달러)와 자...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뉴진스와 회사 위한 타협점 찾자" 2024-05-31 17:37:54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고, 이에 따라 민 대표는 해임 위기에서 벗어났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 "'배신적 행위'라고 볼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하기에는 어렵다"고 봤다....
민희진 "하이브, 그만 싸우자…경영·프로듀싱 분리는 NO" [종합] 2024-05-31 17:35:54
상대의 의견을 모르지 않냐.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상대가 너무 싫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어도어·뉴진스, 앞으로의 행보는? 새로 선임된 사내이사 3인에 대해 민 대표는 "다 아는 분들이다. 펀치를 주고받지 않았느냐. 한 대씩 때린 것"이라면서 "선 긋고 일할 때는 일을 해야 한다. 논리와 이성으로...
檢, '배터리 기술 유출' SK이노베이션 직원 7명 불구속 기소 2024-05-31 17:11:03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에도 침해된 정보의 가치와 행위가 중한 사안에 한정해 기소했다”고 전했다. 양사의 배터리 분쟁은 2017년~2019년 LG화학 직원 100여명이 SK이노베이션으로 이직하며 시작됐다. 당시 LG화학 측은 이들이 배터리 납품가격과 개발 기술, 생산 제품 등 영업 기밀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SK이노베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