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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인물] 시인 정지용 "나는 나라도 집도 없단다" 2020-06-19 17:22:07
강점기 서정시인 정지용의 대표작 ‘향수’는 이렇게 시작한다. 향토적 정서를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낸 그의 작품들은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앞날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당대 시인들 사이에서 그는 소위 ‘인기 스타’였다. 하지만 그의 작품들은 해방 이후 1980년대까지 언급조차 금기시된 아픔을 갖고 있다....
[PRNewswire] CCTV.com의 새 버라이어티 쇼, 'Say Hello to Life'로 시청자 초대 2020-04-16 15:48:26
모험에 '힐링'이라는 주제를 추가해서, 시청자가 서정시 낭송에 몰입하고, 장엄한 풍경을 배경으로 모든 근심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한다. 'Say Hello to Life'는 CCTV 3, CCTV.com의 'Say Hello to Life' 채널에서 매주 방송된다. 추가 정보: https://www.facebook.com/cctvcom/ CCTV.com 소개...
"코로나로 황폐해진 내면에 꽃씨 심었죠" 2020-03-30 14:26:59
대표 서정시 100인선’의 47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는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여 있는 현대인을 감성적 시어로 위로하는 시 88편을 담았다. 수록시는 대부분 신작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황폐해진 마음을 다독이는 기도시를 비롯해 ‘코로나19’ ‘손 소독제’...
주민현 시인 "부드럽지만 단호한 서정시…공감·연대의 메시지 담았죠" 2020-03-15 17:09:06
“부드럽지만 단호한 시들입니다. 서정적 분위기에도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보려 했습니다.” ‘2017 한경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주민현 시인(31)은 최근 펴낸 첫 번째 시집 《킬트, 그리고 퀼트》(문학동네)에 대해 “여성으로서 지금 시대를 어떤 식으로 성찰하고, 또 무엇을 말할 수...
손택수 시인 "잊혀진 사람과 낡은 사물의 그늘을 조명했죠" 2020-02-27 17:28:33
소외돼 왔다. “서정시는 수천·수만 년 동안 인간의 정서를 적셔온 어머니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못난 어머니 취급을 받아요. 20여 년간 서정시를 쓰면서 외로웠어요. 문학이란 소수 집단 안에서 또 소수자일 수밖에 없구나란 생각 때문이었죠. 그런 결핍과 외로움의 시간이 외려 서정의 밀도를 되찾아주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디지털 싱글 트랙 故 김광석의 ‘그날들’ 선공개 2019-11-13 09:39:48
한 편의 서정시를 읽는 듯한 웅산의 음성과 찰리 정의 어쿠스틱 기타, 영국 출신 트럼펫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Damon Brown)의 연주로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웅산은 12월 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공연 ‘웅산의 All That Jazz’를 열고 관객과 만난다. 이날 공연에선 오늘 발매한...
나태주 시집 '마음이 살짝 기운다'…제30회 소월시문학상 대상 선정 2019-09-22 15:59:18
심사위원들로부터 “서정시의 새로운 경지를 열어놓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소월시 문학상은 한국 서정시를 대표하는 김소월의 시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86년 제정됐다. 1회 수상자인 김승희 시인을 비롯해 정호승, 황지우, 천양희, 문정희, 김용택, 안도현, 김혜순, 문태준, 나희덕, 박형준, 송재학, 배한봉...
영어로 낭송된 조지훈의 '낙화'…英譯 시집 첫 출간 2019-09-21 12:44:06
서정시를 대표하는 청록파 시인 조지훈(1920~1968)의 영역(英譯) 시집 'Shedding of the Petals'(낙화)가 미국 뉴욕에서 출간됐다. 프랑스어로 번역되기는 했지만, 영어 시집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지훈 시인의 3남인 조태열 유엔주재 한국대사는 20일(현지시간) 저녁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예일클럽...
[영화 속 그곳] 인문학적 상상력 자극하는 '강변호텔' 2019-06-16 08:01:02
오래된 서정시로 공인받은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강은 죽음이다. 삶이 되기도 하고 죽음이 되기도 하는 이 아이러니한 존재는 결국 삶과 죽음의 영속적인 반복도 의미하는데 그건 곧 '역사'가 된다. 시인 박두진은 강물이 미래를 향해 흘러가는 역사의 물줄기와 같다고 생각했다. 그는 시...
[신간] 파이데이아1·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2019-06-06 10:47:17
토대"라며 호메로스 서사시, 서정시, 비극과 희극, 역사와 철학, 수사학에서 그리스 교육이념이 어떻게 변했는지 소개한다. 호메로스뿐만 아니라 아이스킬로스, 소포클레스, 에우리피데스, 아리스토파네스, 투키디데스 사상을 교육 측면에서 다룬다. 예거가 쓴 책은 모두 3권으로 나뉘는데, 우리말 번역본은 1∼2권을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