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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풍선에 차 유리 '와장창' 보상 막막…與 "법 만들겠다" 2024-06-04 11:32:20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걸 수 있지만, 실제로 법을 집행해 돈을 받아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 때문에 피해를 본 사람들은 개인 보험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북한이 보낸 오물풍선으로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되고, 차량 앞 유리창이 깨지는 등 다양한 피해가 속출한 상황이다. 오물 풍선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도...
급류에 갇혀 서로 끌어안았다…세 친구의 마지막 모습 2024-06-04 08:17:34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트럭에 몸을 묶고 이들을 향해 밧줄을 던졌지만 역부족이었다. 조르조 바실레 우디네 소방서장은 "밧줄이 닿지 않았다"며 "우리는 그들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구조당국은 이후 잠수부, 드론, 헬리콥터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이어갔다. 3명...
"대형참사 발생할 뻔…" 시민 오가는 거리서 부탄가스 5600개 폭발 2024-06-04 03:34:09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도에 쌓아둔 부탄가스에 담뱃불이 옮겨붙으면서 불이 시작됐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은 발화지점 인근에서 마트 납품업체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담배꽁초를 버리는 장면을 확인하고 해당 남성을 추가 조사한 뒤 실화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장지민 한경...
남해 사진 명소에서 관광객 떨어져 '중상' 2024-06-03 16:29:01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37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경남소방헬기를 동원해 A씨를 인근 진주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지점은 관광객들이 단체 사진을 자주 촬영하는 장소로 알려졌다. 그러나 A씨가 사고 지점에 간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 지인이 'A씨가 의식을 잃으면서...
독일 남부 홍수에 구조대원 1명 사망…수천 명 대피 2024-06-03 08:12:44
범람한 강이 몇몇 마을을 덮쳤다. 독일 소방당국 대변인은 이번 홍수가 예측할 수 없는 것이었으며 지금까지 중 가장 심각하다고 말했다. 독일 기상청(DWD)은 남부 일부 지역에 24시간 만에 한 달 치의 비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키슬레그는 지난달 31일 하루에만 13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 시기 이...
승용차 유리 '와장창' 깨졌다…北 '5㎏ 오물 폭탄' 피해 속출 2024-06-03 01:18:49
불이 났다. 불은 타이어 일부만 태우고 꺼졌다. 소방당국은 오물 풍선이 낙하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북한이 처음 오물 풍선을 날리기 시작한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경찰에 접수된 신고는 860건이다. 오물 풍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581건, 재난문자와 관련한 문의가 279건이었다....
北 '오물 풍선'에 결국 차량 화재까지…"낙하 후 발화 추정" 2024-06-02 21:54:35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길가에 주차된 1톤(t) 화물차 타이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타이어 앞바퀴를 포함해 차량 일부가 탔다. 다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물차 주변에는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낙하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당시 해당 차주가...
10대 女, 종로구 모텔에 불 질렀다 …투숙객 6명 병원행 [종합] 2024-06-02 21:04:15
모텔에서 불이 나 수십명이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6분께 서울 종로구 효제동 7층짜리 모텔 2층 객실에서 방화로 인한 불이 났다. 이 불로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20대 투숙객 6명을 포함해 34명이 구조됐다. 8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161명...
낙동강서 보트 뒤집어져 40대 심정지 2024-06-02 20:59:44
행인 신고가 접수됐다. 창원소방본부는 드론과 보트 등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했다. 수색을 시작한지 1시간 30여분 만에 사고 지점으로부터 하류 방향으로 8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심정지 상태인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종로 모텔 화재…방화 혐의 10대 여성 조사 2024-06-02 20:31:52
6명을 포함해 34명이 구조됐다.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161명과 차량 3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15분 만인 오전 9시 21분께 불을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모텔 일부가 그을리고 가재도구가 불타면서 9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불을 지른 혐의로 투숙객 10대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