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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고세원, 강성민에 "네가 나가기 전엔 네 아버지 못 살려" 2020-08-13 21:21:00
‘위험한 약속’ 강성민이 송민형을 살리기 위해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서는 최영국(송민형 분)을 살리기 위해서 최준혁(강성민 분)이 죄를 인정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날 최영국은 건강악화로 수술을 위해서는 공여자가 두 명이 있어야만 하는 상황에...
'위험한 약속' 오영실, "내 잘못이야"...박하나에 눈물로 호소 2020-08-12 21:17:00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국(송민형 분) 병세는 점점 더 심해졌고, 병실을 찾은 한지훈(이창욱 분)은 “제가 어렸을 때 외삼촌 얼마나 따랐는데... 왜 저한테 이런 모습 보이세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비쳤다. 최영국은 “내가 잘못했다. 내가 다 안고 갈 테니까 괜히 내 목숨 살린다고 네 이모한테 허튼 짓 하지...
'위험한 약속' 강성민, "그런 뭐 같은 인간때문에?"... 자신의 범죄 인정 안 해 2020-08-11 20:40:00
분)은 차은동에게 "차은찬(유준서 분)을 최영국(송민형 분)에게 한번만 보여달라. 오빠 건강도 안 좋고 어찌 될지 모르는데"라고 사정했다. 이에, 차은찬은 상태가 안 좋은 최영국을 보러 갔고 그 시각 고비서와 최준혁은 현장 검증에 임했다. 차은동은 "그때 당신이 옥상에서 떨고 있었던 이유가 그거였던 거야. 고비서 통...
'위험한 약속' 박하나, "이 사람 무기징역 만들어 주세요"...강성민에 분노 2020-08-10 21:04:00
분)이 아버지 최영국(송민형 분)을 살리고자 차은동(박하나 분)에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혁은 한용훈 회장(길용우 분)과 강일섭(강신일 분)에게도 "저 아닙니다. 저 차만종 그 사람하고 상관없다고요"라며 끝까지 뻔뻔하게 잡아뗐다. 또한, 최준혁은 변호사가 올 때까지 묵비권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진우, 데뷔 5년 만에 첫 드라마 OST…KBS2 ‘위험한 약속’ 이별 테마 ‘바라만 봤죠’ 공개 2020-08-07 07:38:00
박영린 등의 청춘 배우들과 강신일, 길용우, 송민형 등 관록파 연기자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이후 ‘답을 알면서’, ‘왜 난 몰랐을까’, ‘그리워’ 등의 곡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하진우는 최근 필승불패와 음악 작업을 거쳐 발표한 ‘갑자기 생각이 나는 사람...
'위험한 약속' 박영린, 강성민에 "이대연 죽인 거 알고 있어"...이혼 요구 2020-08-04 21:23:00
찍을지 갈등하고 있던 사이에, 최영국(송민형 분)은 앰뷸런스에서 탈주해 강태인(고세원 분)의 대표이사 임명을 막기 위해 내달렸고 마침 달려오는 차에 치였다. 이 소식을 전화로 듣게 된 최준혁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여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편스토랑' 송민, 물놀이에 빠져 할머니표 비빔국수 한 젓가락에 '클리어' 2020-07-31 23:08:00
송민이 열무비빔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와 아들 송민이 수영장이 딸린 펜션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가 "오늘 어디 간다 그랬지, 엄마가?"라고 다정하게 물었고 민이는 "수영장"이라 얘기했다. 펜션에는 태안에서 오신 민이의...
'위험한 약속' 송민형, 경찰서에 자진출두했다가 도망 2020-07-30 20:33:00
85회에서는 진실이 드러날 위기에 처한 최영국(송민형 분)과 최준혁(강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전기사 윤태수(노승우)가 자백한다고 결심하게 된 것을 안 최영국(송민형)은 아들 최준혁과 함께 집으로 향했다. 이에 최준혁은 "아버지 지금 이러실 때가 아니다. 아버지가 일 시킨 윤태수가 자백한다는데 왜 여...
'위험한 약속' 강성민, "내가 어떡하면 송민형 건 막아줄래?"...박하나에 애원 2020-07-29 21:08:00
만난 최영국(송민형 분)은 "정말 준혁이가 너 시켜서 차만종 그렇게 한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어 고비서의 대답을 들은 최영국은 "그럴 리가 없어. 네가 한 짓이잖아. 회사 지분 다 팔아서 너희 가족 평생 먹고 살게 해줄게. 준혁이 말고 내가 시켰다고 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듯 좌절했다. 윤태수(노승우 분)를 데리고...
'위험한 약속' 강성민, 길용우 궁지에 몬 거짓기자회견 열어..."한회장 강요 있었다" 2020-07-28 20:45:00
것이라고 거짓증언했다. 또한, 한편 최영국(송민형 분)은 최준혁이 준 진술서 대로 "그 당시 한회장이 병원에 실려 왔고 한회장 주변에서 압박을 해왔다. 안 그러면 병원투자를 막겠다고 했다. 그때 앞장서서 병원을 압박한 사람이 강태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후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차은동은 유력한 용의자인 고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