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00조' 리츠, 시총은 바닥권..."유증·지분 규제 풀어야" [리츠투자의 모든 것②] 2024-12-17 17:36:21
국내 리츠가 담을 수 있는 자산 범위도 넓힐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 : 미국은 리츠로 편입할 수 있는 부동산에 제한이 없어요. 땅하고 조금만 관련되면 다 리츠로 담을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목재, 송전탑, 가스배관, 케이블, 심지어나 카지노나 교도소까지 담을 수 있거든요.]...
불나면 열화상 카메라가 소방서로 신고…산단공, 안전솔루션 소방 훈련 2024-12-10 17:32:13
창원산단 월림지구 송전탑에 고성능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대상 지역을 실시간 관제하는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했다. 시스템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3D산단 디지털플랫폼을 연계해 화재를 탐지하고 발화지점을 표준화된 위치정보로 변환해 소방당국에 즉시 제공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로 취약시간인 야간에도 신속한...
잘린 전선 무게 못 이기고 '와르르'…무너진 개성공단 송전탑 2024-12-03 21:18:49
북측 작업자는 10m 높이로 보이는 송전탑 중간 지점에 있다 아래로 떨어졌다. 또 추락 과정에서 송전탑 하단 부위와 충돌하기도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최소한의 안전조치도 없이 무리하게 작업을 하는 북한 노동자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공공분양 본청약 줄줄이 지연…안산장상·신길2 등 연기 통지 2024-12-03 18:32:21
처리, 송전탑 이설 등을 지연 사유로 통보했다. 이처럼 본청약을 앞두고 일정 연기 통지를 받은 단지가 출몰한 것은 본청약 예정일이 임박해서야 지연 사실을 통보해 당첨자들이 곤란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본청약까지 6개월가량 남은 단지에 일괄 공지했기 때문이라고 LH는 설명했다. LH는 "본청약 예정일 6개월 전에는...
'우르르' 개성공단 송전탑 붕괴…인부 10m 추락 2024-12-03 18:02:13
이 관계자는 송전탑이 무너진 이유에 대해서는 "절단한 전선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송전탑이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통일부가 이날 공개한 영상에는 송전탑에서 전선 제거 작업을 하던 인부가 그대로 추락하는 장면도 그대로 담겼다. 이 영상도 지난달 30일 군 감시장비로 촬영됐다. 추락한 북측 작업자는...
北, 한국이 만든 개성공단 전력공급용 송전탑 전선 끊었다 [종합] 2024-11-26 09:02:39
밑에 쌓아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이 송전탑까지 철거에 나설지는 계속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철탑 형태인 송전탑은 북한이 지난달 15일 폭파한 군사분계선(MDL) 바로 북쪽 지점부터 개성공단까지 연결되는 경의선 도로에 수백 m 간격으로 지어져 있다. 남측 문산에서 북한 평화변전소로 이어지는 송전 구간에 총...
한전 사장 "미래 전력망 확충에 사활 걸어야" 2024-11-18 15:42:24
각각 60%, 40% 늘리는 목표를 세웠지만 송전탑과 변전소 등 전력 설비 설치를 꺼리는 지역 주민과 지방자치단체들의 반대가 많아 전력망 확충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가 지난 8월 지역 주민 반대 등을 이유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안을 불허해 국책 사업인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가 목표한...
이언주 "송전탑 갈등, 빨리 합의하면 보상 더 줘야" 2024-11-13 17:44:40
발의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한국전력이 송전탑 건설 등 전력망사업을 담당하는 게 문제라고 봤다. 보상 방식은 물론 재원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토지 보상 등에 빨리 합의한 주민이 바보가 되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빨리 합의할수록 인센티브를 더 주는 방식으로 보상체계를 개편할 필요...
[이광빈의 플랫폼S] '우리 동네 안돼!'…AI 전력망 갈등 태산인 까닭은 2024-09-03 07:05:01
송전탑 설치 예정지 주민도 모두 인공지능(AI) 등 IT 관련 서비스를 사용한다. 특히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AI 서비스는 이제 시작이다. 일상 속으로 깊숙이 파고드는 건 머지않은 미래다. AI 등 IT 서비스가 돌아가기 위한 장치는 데이터센터에 모여 있다.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해선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대서울권 아산까지 남하…반도체 벨트가 한국의 미래 2024-09-02 09:29:24
늘어 가고 있다. 김 작가는 “이른바 밀양 사태 이후로 송전탑을 못 만들고 있다”며 “최악의 경우 공장마다 옆에 소형원자력발전소(SMR)를 지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 작가의 시선은 농경지와 축사와 공장들이 뒤엉켜 있고, 그 위로 고압 송전탑의 전선이 지나가는 모습에 멈췄다. 취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