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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개막전 우승 안갯속…'무관' 안병훈, 첫 승 신고할까 2024-01-07 18:04:4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의 리더보드가 라운드마다 요동치고 있다. 코스 난도가 낮아 선수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매일 선두가 바뀔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안병훈(33)은 이런 혼란을 틈타 라운드마다 차곡차곡 타수를 쌓으며 어느덧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샷 이글 쇼'만 일곱 번…코스레코드도 쏟아져 2023-10-22 18:19: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 2023’에서는 홀인원을 연상하게 하는 ‘샷 이글 쇼’가 벌어져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22일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 물길·꽃길 코스(파72·6606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나온 이글은 9개였고 이 중 7개가 샷 이글이었다....
김주형, 타이거우즈 스크린골프리그 합류…亞 선수 유일 2023-10-06 12:48:53
젊은 미래의 골프 팬들에게 닿을 수 있는 콘텐츠"라며 "(가상)기술과 경쟁은 우리 또래의 흥미를 끌기 확실한 요소들"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TGL 합류가 확정된 선수는 앞서 출전을 확정한 욘 람, 맷 피츠패트릭, 저스틴 로즈,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 애덤 스콧, 잰더 쇼플리, 맥스 호마, 리키 파울러 등을 포함해...
'모자 게이트'로 타오른 라이더컵…유럽, 5점차로 미국 압승 2023-10-02 18:29:52
비롯해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까지 모자를 벗고 경기를 치렀다. 캔틀레이에 대한 무언의 지지를 표시한 것이다. 하지만 앞선 이틀간 10.5-5.5로 벌어진 승점을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욘 람(스페인), 매킬로이가 미국 팀을 압도하며 승점 차를 더...
'모자게이트'로 타오른 라이더컵, 유럽이 웃었다 2023-10-02 15:35:43
비롯해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머스까지 모자를 벗고 경기를 치렀다. 캔틀레이에 대한 무언의 지지를 표시한 셈이다. 하지만 앞서 이틀간 승점 10.5-5.5로 벌어진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싱글매치 플레이에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욘 람(스페인), 매킬로이가 미국 팀을 압도하며 승점 차를...
'부진' 토머스·'LIV' 켑카, 단장 추천으로 라이더컵 미국팀 합류 2023-08-30 10:29:59
하먼, 패트릭 캔틀레이, 맥스 호마, 잰더 쇼플리가 확정된데 이어 이날 단장 추천 선수까지 정해지면서 12명의 대표팀이 완성됐다. 추천 선수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토머스와 켑카다. 토머스는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퍼팅 난조를 겪으면서 단 한번도 우승을 올리지 못했다. 올해 초 8위였던 세계랭킹은...
'태권소년' 호블란 239억원 우승컵 들어올렸다 2023-08-28 19:07:44
덕분인지 호블란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2022~2023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파70·7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쳤다. 보너스 타수를 더해 최종합계 27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호블란은...
연장서 졌지만 상승세 돌아선 고진영 "우승만큼 행복" 2023-08-28 19:04:58
여자골프 간판 고진영(28)이 석 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을 노렸지만 연장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CPKC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고진영, 연장 끝 아쉬운 준우승…"우승보다 값진 2위" 2023-08-28 14:14:39
여자골프의 간판 고진영(28·사진)이 석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노렸지만 연장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고진영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C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CPKC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태권 골퍼' 호블란, 1800만불의 사나이 될까 2023-08-27 18:37:39
다가섰다. 2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타 차 단독선두로 나서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호블란은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이스트레이크GC(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20언더파 198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