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간호법 통과에 간협 "역사적 사건"…의협 "의사들 정치세력화하겠다" 2024-08-28 16:51:42
직역 갈등을 심화시키고 전공의 수련 생태계를 파괴하는 의료 악법인 동시에 간호사들조차 위험에 빠뜨리는 자충수의 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급작스러운 의대 정원 증원 2000명으로 의료현장에서 의사들을 쫓아내고 간호법을 통과시켜 간호사들에게 의사가 할 일을 시키겠다는 정부의 정책은 결코 국민들이 원하는...
[2025예산] 필수·지역의료에 2조원 쏟는다…의대 시설 확충에 4천억원 2024-08-27 11:01:03
8개 필수과목으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9천명의 전공의가 수련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비 등 직접비용 지원만 3천억원 규모다. 수당 지원은 올해 전공의 220명, 전임의(소아·분만) 140명에서 내년에는 전공의 4천600명, 전임의 300명으로 늘어난다. 지원 금액은 월 100만원씩이다. 정부는 필수의료 강화에도 3천억원...
뉴욕증시, 경기침체 우려 털어내고 '활짝'…나스닥 2.34%↑ 마감 [모닝브리핑] 2024-08-16 06:40:28
보입니다. 16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들은 이날 오후 5시에 9월부터 수련을 시작하는 상급년차(2∼4년차) 레지던트와 인턴의 지원서 접수를 마감합니다. 1년차 레지던트 접수는 14일 마감됐습니다. 이번 추가 모집은 지난번 모집의 저조한 지원율에 따라 시행됐습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은 이미 지난달 ...
사직 전공의 625명 의료 현장 복귀…전공의 복귀 물꼬 트일까 2024-08-07 14:13:22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련병원급은 아니지만 입원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근무 중인 사직 전공의가 상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6일 기준 211개 수련병원에 출근한 전공의는 1204명이다. 여기에 새롭게 채용된 일반의, 하반기 모집에 응시해 9월에 복귀할 전공의 91명까지 더하면 어떤...
경증환자 응급센터 이용시 본인 부담 커진다 2024-08-07 11:53:19
부담을 덜기 위해 비응급환자가 응급센터에 내원할 경우 의료비 본인 부담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7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중대본에서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현황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달 5일...
품새 대신 줄넘기·영어…보육시설 전락한 태권도장 2024-08-02 17:36:21
밥까지 챙겨주는 ‘종합육아센터’ 기능을 한다”고 말했다. ○유소년 인재 육성 어렵고 성인은 무관심대다수 태권도장이 10세 전후 위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다 보니 청소년과 성인들로부터 점점 외면받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전체 태권도 수련생 중 성인 비율은 1% 남짓이다. 태권도 사범인 40대 최모씨(서울 마포구)는...
'양궁 1점' 아프리카 선수…조롱 아닌 '찬사' 쏟아졌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6:15:10
있었다. 마다예를 눈여겨본 세계양궁협회는 그를 수련 선수로 지정해 스위스 로잔 세계양궁발전센터에 소속된 '직업 선수'로서 훈련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다예는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이 차드 출신으로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것"이라고 했다. 이런 마다...
흉부외과 전공의 12명 남았다…"이대로가면 심장 수술 불가능" 2024-07-30 01:25:20
각각 2명이 수련하고 있다. 경기·인천, 경남·부산·울산, 전남·광주 등 세 지역에선 각각 1명이 남았다. 강원·충북·전북·제주에는 한명도 없다. 의정 갈등 전 수도권 흉부외과 전공의 수는 총 79명이었다. 학회는 신규 전문의 배출과 이를 통한 지역의료 활성화는 이미 붕괴됐다고 진단했다. 지역의 권역심혈관센터나...
“한국 초응급 상황”...환자들 큰일 났다 2024-07-29 10:55:40
전국에서 수련을 이어가는 흉부외과 전공의가 정원 107명 중 12명만 남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내년에 배출되는 신규 전문의는 6명가량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우려가 제기된다.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29일 이러한 전공의 수련 현황을 공개했다. 학회는 “현재 미래가 사라지는 초응급 상황”이라며...
"최악의 의료공백 올 수도"...결국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2024-07-18 15:11:32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했다. 7월 17일 기준으로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 전체 출근율은 1만3756명 중 1157명인 8.4%에 불과한 상황이다. 여전히 1만2000명가량의 전공의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 많은 전공의는 복귀·사직 여부를 묻는 병원 공지에 아예 답하지 않았는데 병원들은 결국 이들 ‘무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