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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방송사업 매출 전년比 4% 감소…광고 매출 20% '뚝' 2024-12-25 12:00:05
성장률은 계속 둔화해 0.4%를 기록했다. 매체별로는 IPTV가 수신료와 홈쇼핑 송출 수수료의 증가에 힘입어 5조72억원(2.3%) 규모로 성장, 매출 규모 5조원을 넘어섰다. 반면, 유선방송과 위성방송은 실적 감소로 각각 1조7천338억원, 4천920억원에 머물렀다. 방송채널용사업자(PP) 총매출액은 전년 대비 5천172억원(6.8%)...
과기부 시정명령 예고에도 온스타일-케이블 블랙아웃 지속하나(종합) 2024-12-23 15:38:03
조정과 수신료 인상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송출 재개 여부는 가처분 결과 이후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의 본격적인 중재 및 처분, 업계 간 조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문제와 관련해 업계의 자율 규제 범위를 벗어난 시장...
과기부 시정명령 예고에도 온스타일 블랙아웃 지속할듯 2024-12-23 10:13:18
부족한 재원 확보를 위해 콘텐츠 거래 대가 조정과 수신료 인상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송출 재개 여부는 가처분 결과 이후 과기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의 본격적인 중재 및 처분, 업계 간 조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이 좋은 콘텐츠를 공짜로 봐도 되나요"…50만이 꽂힌 집코노미 2024-12-18 18:11:00
아까운 퀄리티! 한경에 수신료를 내고 싶다”는 댓글에도 수많은 사람이 ‘좋아요’를 눌러 공감했다. 집코노미는 한경닷컴의 집코노미 플랫폼과 연계한 콘텐츠를 더 늘려갈 예정이다. 집코노미 주민센터 커뮤니티에선 지역별 청약 경쟁률 및 가점 커트라인, 재개발 공사비 등을 전수조사한 자료와 집코노미 타임즈 방송을...
[속보] 단통법 폐지안·TV 수신료 통합징수법 국회 법사위 통과 2024-12-17 12:08:00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IPTV, 모래주머니 차고 글로벌OTT와 경쟁…해묵은 규제 혁파를"(종합) 2024-12-12 13:47:17
배재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는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케이블TV 수신료 매출은 2020~2022년 19% 줄고 2022년 유료방송 매출 증가율은 1%대에 진입하는 등 유료방송 성장은 완전히 정체됐다고 우려했다. 또한 2016년 1월 넷플릭스 서비스가 시작된 후 2018년 12월 유료방송의 VOD(주문형 비디오) 매출이 8천151억원을...
"유료방송, 글로벌 공룡 방어에 역할…규제 완화해야" 2024-12-12 11:00:03
날' 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케이블TV 수신료 매출은 2020~2022년 19% 줄고 2022년 유료방송 매출 증가율은 1%대에 진입하는 등 유료방송 성장은 완전히 정체됐다고 우려했다. 또한 2016년 1월 넷플릭스 서비스가 시작된 후 2018년 12월 유료방송의 VOD(주문형 비디오) 매출이 8천151억원을...
"국정 혼란기 엄중한 책임감"…박장범 KBS 사장, 취임식 없이 취임 2024-12-10 13:07:50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의 결방과 축소는 국민분들의 불편으로 이어진단 면에서 KBS본부는 국민들께 죄송하다. 단 이번 파업은 공정방송 장치를 모두 해체한 내란수괴 윤석열의 하수인들의 책임을 묻기 위함이다"며 박장범 사장 사퇴 촉구 등을 주장하며 총파업에 나섰다. KBS 같이노조도 전날 "박장범 임명자는 스스로...
CJ온스타일 케이블TV 송출중단…케이블TV협회 "기본시청권 침해" 2024-12-05 09:00:03
아래 운영되는 홈쇼핑 사업자가 송출중단과 같은 극단적인 조치를 강행한 것은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이라며 "SO는 부족한 재원 확보를 위해 콘텐츠 거래 대가를 조정하거나 수신료 인상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케이블TV 업계와 CJ온스타일은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꾸리는 대가검증협의체에서 협상을 이어갈...
김태규 "수신료 분리징수 얼마 안돼 다시 결합하면 혼란" 2024-12-02 13:59:37
KBS는 1994년부터 올해까지 수신료를 한국전력[015760]에 위탁해 징수했다. 그러나 지난해 7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전기요금과 TV 수신료를 분리해서 징수하도록 방송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올해부터 분리징수가 시행됐다. 그러나 이날 과방위에서 다시 통합징수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통과됐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