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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전략] 의약학 지역인재 총 1998명 선발…호남 692명 최다 지역 학생만 지원…전국선발 대비 합격선 소폭 낮아 2023-04-03 10:00:15
이상을 선발한다. 수의대의 경우 20~30% 선에서 지역인재 전형을 운영한다. 지역인재는 해당 소재 지역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전국선발과 비교해 경쟁률 및 합격선이 소폭 낮게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2024학년도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전형에 대해 알아본다. 종로학원이 올해 의약학계열 지역인재 선발 규모를...
[윤성민 칼럼] 스탠퍼드 중퇴생 vs 서울대 중퇴생 2023-03-13 17:48:34
수의대)’로 이동했다. 학부모 사이에서 서울대 이공계를 다니다가 지방 국립대 수의대로만 옮겨도 성공적인 메디컬 진입 케이스로 통하는 게 현실이다. 한국 사회에서 입시만큼 사회 변화를 정확히 반영하는 지표도 없다. 조선시대 이래 공무원이 늘 꿈의 직업이었다면 이젠 정년도 없이, 경기도 타지 않으며, 18년째...
[차장 칼럼] '의치한약수'도 안전지대 아니다 2023-03-09 17:39:27
수의대) 신드롬’이 공무원 열풍을 대체하는 모습이다. 가파른 인플레이션 탓에 ‘즉각적인 금전적 보상’에 매력을 느끼는 청년이 늘어났고, 이들이 찾은 해법이 ‘전문직 자격증’이란 해석이 나온다. 변호사와 노무사,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이 증가한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전문직 장벽 깨트리는 챗GPT선호...
사상 최악 조류독감…미국 정부, 닭에 백신 접종 검토 2023-03-07 12:10:31
있다고 미네소타대 수의대의 캐럴 카도나 교수는 설명했다. 가금류에 대한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 질병 전파를 막지 못하고 오히려 증상 발견을 어렵게 해 전염성이 높은 변종의 출현을 부추길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으나, 조류독감 전문가인 세인트주드 어린이연구병원 소속 리처드 웨비 교수는 "그런 증거는 별로 없다"고...
"개들끼리도 코로나 전파"…반려동물發 변이종 우려 2023-03-01 18:13:31
수의대 교수 및 유광수 전북대 연구관 공동 연구팀은 반려동물인 개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코로나19 변이주 바이러스의 감염 및 바이러스 전파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논문은 미국 질병통제센터가 발행하는 학술지 ‘신종 감염병’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개들끼리 코로나19 전파 첫 확인…반려동물발 변이종 우려" 2023-03-01 06:13:01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대 수의대 송대섭 교수, 전북대 유광수 연구관 공동 연구팀은 반려동물인 개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코로나19 변이주 바이러스의 감염 및 바이러스 전파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청의 연구비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논문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발행하는...
[2024학년도 대입 전략] 의약학·SKY, 정시 비중 높고 수시 수능최저 적용 많아…이공계 특성화대, 학생부종합 94%…영재·과학고 다수 2023-02-20 10:00:15
선발 자연계 최상위학과 입시는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등 의약학계열과 SKY 자연계 일반학과, 이공계특성화대, 주요 대학 취업연계 계약학과 등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이들 학과의 올해 선발 규모는 전형계획안 일반전형 기준으로 총 1만3129명에 달한다. 이 중 의약학계열은 6472명을 선발한다. 의대가 2945명,...
[사설] 국민 답답하게 만드는 의료계 혼란, 정부 서둘러 조정해야 2023-02-14 17:51:00
수의대)로 불리는 의·약학 계열은 이공계 최상위권 학생들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된 지 오래다. ‘의사는 돈 잘 버는 직업’이라는 인식과 의료인의 사명에 대한 국민적 기대 간 괴리도 크다. 실타래처럼 얽힌 논란 속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정부의 종합적인 조정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SKY 붙고도 5명 중 1명은 '등록 포기'…906명 어디로 갔나 2023-02-10 16:27:10
3명, 약대 6명, 수의대 4명), 연세대는 26명(의대 7명, 치대 7명, 약대 8명, 미래캠퍼스 원주의과대학 4명), 고려대는 7명(의대 4명, 세종캠퍼스 약대 3명) 등이 등록을 포기했다. 이들은 치과대학이나 약학대학 합격생의 경우 다른 대학 의과대학으로, 의대 합격생은 서울대 의대 등으로 옮겨간 것으로 추정된다.
3년간 의대 그만둔 학생 561명…"지방→서울로 재수 추정" 2023-02-06 13:39:15
전국 의대 36곳, 치대 8곳, 한의대 11곳, 수의대 10곳의 중도탈락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의학계열 중도탈락자는 총 1196명으로 집계됐다. 중도탈락은 자퇴, 미등록, 미복학, 학사경고 등으로 대학을 그만둔 경우를 뜻한다. 의대 중도 탈락자 10명 중 7명은 지방대 의대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