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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최신예 항모, 내일 동해서 한국과 연합훈련 2021-08-30 11:08:02
미국과 네덜란드 함정도 1척씩 전단을 호위하고 있다. 미국 전투기와 구축함이 항모 전단에 포함된 것과 관련, 일각에서는 한미영 3국 훈련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국방부 부승찬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미국을 비롯한 타국 전력이 항모 전단 구성 요소로 일부 편성됐으나 이번 한영 연합훈련에 참여하지...
접종률 94% 軍, 노마스크 논란 2021-08-27 17:43:48
‘위드 코로나(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기)’로 방역 전략을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선 델타변이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성급히 마스크를 벗는 건 안 된다는 불안 심리도 적지 않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높은 백신 접종률의 효과 등은 군의 정상화 과정에서 모니터링과 분석이 꼭 필요한...
文대통령 '軍 노마스크 실험' 지시 논란…국방부 "접종률 94% 방역 완화 필요" 2021-08-27 16:41:31
‘위드 코로나(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기)’ 로 방역 전략을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에선 델타변이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성급히 마스크를 벗는건 안된다는 불안 심리도 적지 않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높은 백신 접종률의 효과나 변이 대응성, 치명률 등은 군의 정상화 과정에서...
하태경 "軍 '노마스크 시범사업' 멈춰라"…국방부 "사실 아냐" 2021-08-26 18:20:14
백신) 접종률이 94%에 이르며 그간 민간보다 강화된 방역지침으로 장병의 피로감이 누적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하 의원이 우려를 표했던 '노마스크' 등 집단면역 정책 실험 여부는 일축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시범부대에 한해 집단면역 정책을 실험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다"라고...
배드민턴 집안싸움…승자도 패자도 '웃음꽃' 2021-08-02 18:04:45
김소영(29)-공희용(25)이 이소희(27)-신승찬(27)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배드민턴이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 것은 2004년 아테네 대회 이후 17년 만이다. 김소영-공희용은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소희...
잔인하지만 팽팽했던 집안싸움…'킴콩'이 동메달 품었다 2021-08-02 15:46:32
이소희(27)-신승찬(27)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배드민턴이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 것은 2004년 아테네대회 이후 17년만이다. 김소영-공희용은 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소희-신승찬에게 2-0(21-10...
김여정 담화에 길어지는 연합훈련 기싸움…"모든 결정 한미 합의로" 2021-08-02 14:54:10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김여정의 담화에 대한 질문에 “국방부 차원에서 언급할 내용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미는 코로나19 상황, 연합 방위태세 유지, 전시작전권 전환 여건 조성,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밀하게...
백신 못 맞고 부실 키트·3밀까지 청해부대 승조원 82% '집단감염' 2021-07-19 17:27:43
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장병들의 국내 복귀 이후 격리 시설과 관련해 “전담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 군내 격리시설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해외 파병 장병들에게 백신은커녕 적합한 진단키트도 제공하지 않은 데 이어 거짓 해명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청해부대는 지난 10일 감기 증세를...
청해부대 82% 감염 '참사'…백신은 커녕 '거짓 해명' 논란 2021-07-19 16:24:32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장병들의 국내 복귀 이후 격리 시설과 관련해 “전담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 군내 격리시설을 확보하고 있다”며 “중앙사고수습본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군은 해외 파병 장병들에게 백신은 커녕 적합한 진단키트도 제공하지 않은데 이어 거짓...
'유연한 접근' 재차 강조한 통일부 "한미훈련, 한반도 평화 고려해야" 2021-07-06 14:42:01
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5일 정례브리핑에서 “하반기 연합지휘소훈련(CCPT) 시기나 규모, 방식 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미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위해 축소 시행해야 한다는 한국 정부·여당 일각의 주장에 “계획된 훈련 일정에 변동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앞서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