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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CPI 앞두고 경계심…하락 마감 2025-08-12 05:36:21
15일 미국 알래스카주(州)에서 회담을 연다. 트럼프는 "이번 만남은 약간 상황을 탐색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휴전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이 같은 소식에 강세를 보이던 주요 주가지수는 상승분을 반납한 뒤 내림세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와 필수소비재,...
[다산칼럼] 우크라 빠진 미·러 정상회담…'韓 패싱' 대비해야 2025-08-11 17:35:35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열릴 것”이라며 정상회담 사실을 전격 공개했다. 이에 앞서 미국의 대러 제재 최후통첩에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안보회의 부의장이 “핵 보복 시스템 ‘데드 핸드(Dead Hand)’의 위험성을 기억하라”고 경고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핵잠수함 배치로 맞불을 놓으며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를...
한때 러시아땅, 미러 담판 장소로…"알래스카 , 복잡한 심경" 2025-08-11 11:46:22
남아있다"며 환영했다. 민주당의 알래스카주 위원회 의장인 에릭 크로프트는 "그들이 필요로 한다면 우리는 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협력할 뜻을 내비치면서도 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전쟁을 끝내겠다는 공약을 이행하지 않았단 점을 부각한다고 꼬집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러 정상회담 소식에 우크라 재건주 강세…아이톡시 上 2025-08-11 09:36:54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는 소식 이후 재건주(株)가 동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24분 현재 아이톡시는 전 거래일 대비 14.59% 오른 1013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톡시는 장중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아이톡시는 3월 말 현지...
"금리인하 연내 3회 필요"...이번주 CPI 주목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8-11 08:27:05
위대한 알래스카주에서 열릴 것"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 이번 미·러 정상회담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첫 대면 회담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중재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여 3) 뉴욕 유가, 미·러 정상회담 추이 주시하며 보합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기대감 속에 공급...
"알래스카 천연가스, 걸프만産보다 가격 30% 낮을 것" 2025-08-10 18:25:39
것보다 가격이 20~30% 낮을 것입니다.” 미국 알래스카주 북부 가스전 개발사업의 추진 주체로 선정된 에너지 인프라 기업 글렌파른의 애덤 프레스티지 글렌파른알래스카 대표(사진)는 지난 8일 한국 미디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글렌파른알래스카(지분 75%)와 알래스카가스개발공사(AGDC, 25%)는 알래스카...
'수십 년째 희망고문' 알래스카 LNG…주지사 "이번엔 다르다" 2025-08-10 17:55:49
운전사 이번 비즐리·18) 지난달 28일 미국 알래스카주 니키스키 지역에서 만난 지역 주민들은 “사업이 잘되면 좋겠다”고 했다. 케나이 지역 북부의 쿡인렛 가스전은 1950년대부터 앵커리지 등 남부 알래스카 주민의 에너지원을 담당한 곳이다. 지금은 알래스카 내에서 쓸 가스조차 고갈됐다. 니키스키 LNG 터미널의 독...
美·러 15일 정상회담…"푸틴, 휴전 조건으로 점령지 요구" 2025-08-10 17:36:03
간 회담이 오는 15일 위대한 알래스카주에서 열릴 것”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관영 매체 타스통신 역시 크렘린궁이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알래스카 회동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푸틴 대통령은 2015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글렌파른알래스카 대표 "알래스카산 LNG, 20~30% 더 싸게 공급" 2025-08-10 16:53:39
알래스카주 북부 가스전 개발사업의 추진 주체로 선정된 에너지인프라기업 글렌파른의 애덤 프레스티지 글렌파른알래스카 대표는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 등 한국 미디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5월 기존 개발 주체였던 알래스카 가스개발공사(AGDC)로부터 지분 75%를 사들여 사업권을 확보한 글렌파른...
집권 1기 때 푸틴 여섯 번 만난 트럼프…러시아 편들다 곤욕도 2025-08-09 16:36:56
논의했다. 양측은 이견만 노출한 채 팽팽히 맞서다 별다른 소득 없이 회담을 끝냈다. 한편, 이번 미러 정상회담이 알래스카의 어디에서 열릴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알래스카주 당국도 정확한 회담 장소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