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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 뿌린 세뱃돈 받으려다…4명 압사 '비극' 2025-01-23 21:00:19
봉투를 받으려는 군중이 몰려들어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AP·AFP 통신과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아침 캄보디아의 대표적 갑부 중 한 명인 속 꽁(78)이 수도 프놈펜 도심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1인당 세뱃돈 4만 리엘(약 1만4천원)과 쌀 2㎏를 나눠주는 행사를 벌였다. 이곳에 최소 수백...
캄보디아 재벌이 뿌린 세뱃돈 받으려 군중 몰려 4명 압사 2025-01-23 20:46:35
몰려 4명 압사 음력설 앞두고 프놈펜 자택서 1인당 1만4천원·쌀 2㎏ 나눠줘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캄보디아에서 음력설을 앞두고 부자가 뿌린 세뱃돈 돈 봉투를 받으려는 군중이 몰려들어 4명이 압사했다. 23일(현지시간) AP·AFP 통신과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아침 캄보디아의 대표적 갑부...
세계최대 종교축제 印 '쿰브멜라' 개막…"4억5천만명 몰릴듯" 2025-01-13 16:27:02
총 4억5천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압사 사고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또 순례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프라야그라지 부근에 텐트 약 16만개와 임시 화장실 15만개를 설치했다. 2017년 유네스코의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오른 쿰브 멜라는 힌디어로 '주전자 축제'란 뜻이다. 힌두 신화에 따르면 불멸의...
인도 종교행사서 또 압사…"6명 사망·30여명 부상" 2025-01-09 12:29:04
압사…"6명 사망·30여명 부상" 일부 부상자 중태여서 사망자 늘어날 수도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의 한 종교행사에서 또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6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했다. 9일(현지시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저녁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의 힌두교 성지...
인도 종교축제서 코끼리가 코로 사람잡아 마구 흔들다 던져 2025-01-08 20:53:30
앞다퉈 달아나려다가 압사사고와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20명 이상이 다쳤다고 덧붙였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두 명은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난동을 부리는 코끼리를 제지하는데 2시간이 걸렸다. 현지 TV 매체들은 축제 장소에서 사람들이 금 장식물로 단장한 코끼리 4마리를 휴대전화로...
"제주항공 참사냐, 무안공항 참사냐"…명칭 놓고 갈등 2025-01-08 17:10:04
논란은 2022년 10월 29일 159명이 사망한 '이태원 압사 사고' 때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당시에도 '이태원'이라는 지명을 명칭에 포함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전문가들은 '10.29 참사'를 공식 명칭으로 제안했다. 이는 지역명이 사고 명칭에 포함될 경우 갈등이나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인니서 야생 코끼리 떼에 또 희생…이번엔 60대 여성 2024-12-31 12:22:43
습격으로 압사하기도 했다. 이 여성은 야생 코끼리 떼가 가족의 고무나무 농장을 습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구를 이용해 시끄러운 소리를 내다가 되레 돌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 코끼리들은 많게는 100마리가 무리 지어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인간의 야생 동물 서식지 잠식 활동이 늘면서 인간과...
"4억명 몰린다"…印, 세계최대 종교축제 '쿰브 멜라' 준비 한창 2024-12-30 14:50:33
추산한다고 EFE는 전했다. 당국은 이에 따라 압사 사고 등 불상사를 막고 참가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인도 문화부는 전날 성명에서 당국이 인구 150만명인 프라야그라지에 축제 참가자용 가건물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또 축제 기간 질서유지를 위해 경찰 5만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
'여객기 참사' 국가 애도 기간, 경제·증시 영향은? 2024-12-30 07:45:24
그리고 2022년에 이태원 압사 사건에 이어서 건국 세 번째로 일어난 사건이 됐고요 일어난 국가 애도 기간이 됐고요 공공기관의 경우에 국가 애도기간 중에는 연차 사용이라든가 회식 등이 대체로 자제가 되고 금지가 됩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국가 애도 기간 중에는 소비심리가 동반으로 위축이 되었는데 핼러윈 기간...
음식 받으려다…나이지리아서 자선행사 잇단 압사 참사(종합) 2024-12-22 19:33:43
마을의 한 자선사업가가 주최한 행사에서 압사 사고로 22명이 사망했다. 같은 날 새벽에는 수도 아부자 시내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무료 식료품을 받으려는 인파가 한꺼번에 몰려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0명이 숨졌다. 지난 19일에도 서남부 오유주 바쇼룬 마을의 이슬람고등학교에서 선물과 음식을 받으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