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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 개최 2025-06-02 10:41:49
행사장에서 열리는 점등식으로 시작해 야간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야(夜)는 야경(夜景·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로(夜路·밤에 걷는 거리), 야사(夜史·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화(夜畵·밤에 보는 그림), 야설(夜說·밤에 감상하는 공연), 야시(夜市·지역 상권...
화성특례시, 서해바다에 펼쳐진 지질의 길 '전곡항 층상응회담' 시민에 공개 2025-05-29 11:22:44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는 해상 관찰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올해 상반기 내 야간 관광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또 전곡항을 포함한 제부도, 백미리, 궁평항 등과 연계한 지질생태관광 코스를 확대하고, 지속할 수 있는 자연관광 기반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전곡항 해상 관찰로는 화성의 우수...
울산 해안마을에 지역 특색 맞는 특화경관 입힌다 2025-04-30 08:03:43
경관을 정비하고 야간 경관을 연출하는 세부 사업도 추진된다. 판지항 일원 도로와 파제벽 등 경관을 정비해 방문객이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또 매력적인 야간 해안 경관을 조성해 시간적 흐름에 따른 공간의 경관 변화도 선보인다. 스노클링과 낚시 등을 즐기는 동호인과 일대 카페를...
유인촌 문체부 장관, 산불피해 '영덕·안동 관광회복'에 총력 2025-04-23 09:11:57
경관을 방문하도록 독려한다. 또 '코리아둘레길'의 동해 구간인 영덕의 해파랑길 21코스 현장을 찾아 산불 피해 상황과 복구 계획도 점검하기로 했다. '블루로드 4코스'와도 맞닿아 있는 이 구간은 해변으로 이어지는 데크 길과 전망대 등 약 1천300m 구간에 산불 피해가 발생해 지난달 26일부터 통제된...
산불 피해지역 '관광'으로 회복 지원 나선다…'여행+동행' 캠페인 추진 2025-04-23 08:36:33
더욱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영덕의 자연경관을 방문하도록 독려한다. 이어 대한민국 외곽을 잇는 대표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의 동해 구간인 해파랑길 21코스(영덕) 현장을 방문해 산불 피해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안동으로 이동해 장미란 차관과 함께 지자체, 지역 상인회 등과 함께 최근 방문객 감소...
경주 불국사 공원 겹벚꽃 만개…‘인생샷’ 명소로 인기 2025-04-17 12:57:14
경관 조명을 설치해, 낮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왔다. 불국사공원을 방문하려면 내비게이션에 ‘불국사공영주차장’ 또는 ‘경주시 진현동 85-9’를 입력하면 된다. 별도의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요금은 부과된다. 소형차 기준 주차요금은 1회 1000원이며, 시간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가로등 대신 미디어폴…명동 '빛으路' 물든다 2025-04-16 17:34:14
도시 경관이 어우러지는 디지털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탈바꿈하는 셈이다. 주변 상인도 이 같은 미디어폴 설치를 반기고 있다. 명동 근처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야간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 상권이 더 살아날 것 같다”며 “다만 좁은 길에 지나치게 많은 인파가 몰리면...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 “본관, 대학로센터와 합친다” 2025-04-10 16:21:27
그 시작이다. 청계천의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끝나는 올 10월에 맞춰 청계 1가부터 9가까지 이어지는 ‘서울거리예술축제’도 연다. 보라매공원, 노들섬, 서울광장 등 서울의 다양한 지역에선 공연 프로그램 ‘서울스테이지’로 시민들을 맞기로 했다. “문화예술교육센터 서울 5대 권역 모두 개관” 문화예술 교육에 대한...
보름달·벚꽃 조명…상권 살리는 '서울 빛 명소' 2025-04-08 17:41:34
명소 만들기에 나섰다. 조명을 활용한 야간 경관과 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명소가 속속 등장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관내 벚꽃길을 환히 밝히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서초구는 양재동 여의천(여의1교~여의교)~도구머리공원 인근 노후 보안등을 야간 벚꽃...
경북도, 산불 피해 극복 중점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2025-04-08 14:23:22
수송 대책, 야간경관 조성, 문화동행축제 등에 583억원을 추가 투입해 역대 최고의 APEC 정상회의가 될 수 있게 만전을 기한다. 경북도는 이러한 자체 예산의 적극적 투입에 더해, 더욱 크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국가직접지원과 국비 확보도 더 강하게 추진한다. 이미 확보한 국비 1712억원과 중앙부처 직접 추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