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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안전은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HD현대, '중대재해 제로(0)' 선언 2025-12-19 10:18:19
연설을 발표했다. 문광수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는 ‘조직 심리 기반 안전문화 구축’, 김기훈 부산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제조 안전을 위한 AI 에이전트’에 대한 발표를 통해 안전한 사업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HD현대가 안전의...
뚝 떨어진 11월 CPI..못 믿겠다는 월가와 연준의 딜레마 [글로벌마켓 A/S] 2025-12-19 09:33:29
대국민 연설을 통해 “금리를 많이 내릴 사람으로 곧 발표하겠다”며 이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환 부담이 더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의 금리 인하에 대한 발언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을 밝혀 간밤 채권 금리가 오르는 변동이 이어졌다. 다만 이날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CPI 공개 직후 하락 전환해...
트럼프 또 선심성 조치?…"공무원, 크리스마스 사흘 연휴" 2025-12-19 06:11:30
하나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군 장병 145만명에게 '전사 배당금' 1천776달러(약 260만원)를 크리스마스 전에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폭적인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사람을 임명하겠다면서 내년 초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
美백악관, '인플레둔화' 지표에 반색…"바이든 위기와 극명 대비" 2025-12-19 02:22:19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말한 것처럼 인플레이션은 계속 하락하고 임금은 계속 오르며, 미국은 역사적 경제 호황을 향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발표된 보고서는 인플레이션이 시장 예상보다 훨씬 낮게 나타났음을 보여준다"며 "조 바이든이 초래한 사상 최고치인 ...
러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오레시니크' 벨라루스 배치 2025-12-19 01:50:28
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오레시니크는 어제부터 벨라루스에 있으며 전투 임무를 수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개암나무'를 뜻하는 오레시니크는 지난해 11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드니프로를 공격하면서 처음 공개한 신형 미사일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 방공 체계로는 이...
속수무책 환율...정부 "은행 달러 풀어라" 2025-12-19 01:36:50
보는데요. 실제로 주요 글로벌 IB들이 예측한 내년 1분기 달러 대비 각국 통화의 환율 평균은 1,421원이기 때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17일 대국민 연설에서 "새 연준 의장은 기준 금리를 대폭 낮춰야 한다고 믿는 인물이 될 것"이라 말한 가운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톨릭 뉴욕대교구 수장에 무명의 개혁파…'친트럼프' 인사 교체 2025-12-19 00:31:27
추기경들은 통상 사임 의사와 무관하게 의무 정년인 80세까지 봉직하는 경우가 많다. 돌런 추기경은 미국 가톨릭교회에서 대표적인 보수 인사로 꼽힌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에서 기도 연설을 맡았고 총에 맞아 숨진 우익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현대의 성 바오로'로 칭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대규모 농민 시위 속 EU 정상회의…젤렌스키도 브뤼셀 도착 2025-12-18 22:22:56
연설에서 "이번 회의의 결과는 러시아가 내년에도 싸움을 이어가고자 하는 것이 의미 없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며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한 배상금 대출을 승인해 우크라이나가 자금 부족 때문에 허물어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러시아에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ykhyun1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日 검찰, 아베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아키에 여사 "속죄에 힘쓰길" 2025-12-18 21:50:28
밝혔다. 이어 "범행 현장에는 참의원 선거 연설을 위해 약 300명의 청중이 모여 있었다. 피고인의 수제 파이프 총은 여러 발의 탄환이 한 번에 발사돼 살상 능력이 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어디로 날아갈지 알 수 없어 매우 위험하고 악질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베 전 총리의 아내인 아키에는 이날 재판에 참석하지...
지지율 하락한 트럼프 "고물가, 바이든 탓" 2025-12-18 17:23:18
백악관에서 18분가량 연설하며 “미국은 세계가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경제 붐을 앞두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년에는 경제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그 근거로 “수년 만에 처음으로 임금이 오르는 속도가 물가 상승률을 크게 앞서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미국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활비 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