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전자 "3년 내 글로벌 빌트인 사업 1조원 달성 목표" 2024-04-17 07:00:02
큰 소비 수요를 보이는 영역)에 진출했다. 류 본부장은 "매출로 보면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작년 대비 2∼3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LG 브랜드는 그것보다 더 성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간거래(B2B) 사업 자체가 진입 장벽이 높다"며 "큰 유통에 좋은 제품을 가져다주고 경쟁력 있게 공급하면 되는...
수장 바뀐 신세계건설, 조직 개편 속도…관리 모드 전환 2024-04-17 06:10:00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그룹은 지난 2일 정두영 전 대표이사와 함께 영업본부장, 영업 담당을 전격 경질하고 허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신세계건설은 대규모 미분양 등으로 2022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영업손실을 냈으며 특히 그룹 차원의 유동성 공급 지원에도 부동산 PF 등의 문제로 신용등급평가가 강등돼 유동성 위기...
[인사] SK증권 ; 동양생명 ;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리지 코리아 등 2024-04-16 19:08:56
2B 부문장 안준영▷BA영업본부장 이호태▷GA영업2본부장 김경원◎승진▷GA영업2팀장 임기춘▷소비자보호팀장 박승규▷변액운용팀장 오예구▷연금운용팀장 송인철▷HR팀장 박성진▷투자기획팀장 이소희▷경영전략팀장 노정우▷법무팀장 김소영▷커뮤니케이션팀장 이성재◎전보▷GA영업1팀장 박진수▷영업관리팀장 구영석...
엔비디아·AMD 집중투자…'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 상장 2024-04-16 09:38:05
상장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반도체후공정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반도체 ETF 뿐만 아니라 국내 840여개 ETF 중 전체 1위로, 상장 2개월만에 약 50% 상승해 포트폴리오 세분화 전략의 중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며 “성장하는 산업에서 다양한 관점을 통해 투자 전략을 세분화한 상품을 공급할 수...
G마켓·옥션,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연다…셀러들 모여라 2024-04-16 08:52:56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열린다. G마켓 영업본부 이택천 본부장은 "최근 C커머스(중국 이커머스)가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를 대표하는 대규모 쇼핑축제인 '빅스마일데이'를 통해 K셀러(한국 판매자)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G마켓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판매자의 매출...
철강업계, 업황부진·원자잿값 상승에 작년 이어 1분기도 '고전' 2024-04-14 08:50:35
폐지하고 포항제철소장과 광양제철소장을 본부장급으로 격상해 제철소별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철강 부문에 힘을 줬다. 현대제철 역시 작년 11월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출신인 서강현 사장을 새 대표이사(CEO)로 맞아 재무구조 개선 등 수익성 중신의 경영을 펼치고 있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박성봉 애널...
대기업 나와 1억 벌자…이삭엔지니어링 '독수리 5형제' 고기 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14 07:00:01
그는 “지멘스코리아에서 필드 엔지니어와 영업 담당을 하던 5명이 힘을 모아 2005년 8월 사업을 시작했다”며 “퇴직금 중 생계 비용을 제외하고 1인당 2500만원씩 자본금을 출자해 회사를 세웠다”고 답했다. 2006년 11월에 이삭엔지니어링을 설립했고, 2007년 1월 법인사업자로 전환했다. 이같은 결정에 지인들은...
한강공원서 '몽골 텐트' 사라진다 2024-04-10 20:16:37
주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고, 걸리고도 영업을 계속하는 노점상엔 과태료 100만원을 추가로 내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점상이 판매대, 식재료 등 다양한 물품을 쌓아둔 ‘몽골 텐트’의 경우 이달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강제 철거한다. 이런 조치에도 무질서한 불법 영업행위가 지속되면 식품위생법과...
아파트 청약했다 개인정보 털린다...‘유사 홈페이지’ 난립 이유는 2024-04-10 14:02:04
양극화하면서 이 같은 영업 행태가 더 과열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조은상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전화번호를 이용해 수수료를 챙기는 식의 행태가 반복되면 결국 불필요한 분양가 인상 요인이 된다”며 “개별 건설사가 단속하는 데 한계가 있어 보다 근본적인 대응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