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5년 11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1-03 09:00:01
노벨 화학상을 수여했다. 세 명의 과학자는 가스 및 화학물질이 통과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가진 금속-유기 골격체를 창조한 공로로 공동 수상했다. 이 구조는 이미 이산화탄소 포집, 수소 저장, 사막 공기 중 수분 채집, 수질 오염물질 제거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 에너지와 전자, 제약 사업에서도 응용 가능성이...
영천시, 에코바이오홀딩스와 함께 청정수소 도시로 2025-10-30 08:10:45
4월 설립돼 36년간 바이오가스 자원화사업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환경에너지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온 코스닥 상장 강소기업으로, 2024년과 2025년 바이오가스 기반 민간 공모사업에 선정돼 서울 마곡 및 영천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1000kg의 수소를 생산해 수소차 충전소 공급 등...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ICLEI 세계총회 유치…녹색산업 분야의 다보스 포럼으로 키우겠다" 2025-10-29 15:54:30
당사국총회) 유치라고 들었습니다. “COP 총회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위기 대응을 논의하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외교회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0개국 이상의 당사국에서 약 5만 명이 2주간 참가하며, 국제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이 전시와 부대행사를 운영합니다. 오는 11월 브라질 벨렘에서 열리는 COP30에 참가해...
월드비전, 지속가능한 사회 위한 협력의 장 열어…‘2025 Orange Wave 지속가능 파트너십 데이’ 성료 2025-10-28 14:52:38
숲 복원·탄소 사업을 통해 생태 회복과 연간 온실가스 감축, 탄소배출권 수익의 지역 일자리·생계 개선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고 있으며, 기업들이 배출권 구매, 공동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실질적 ESG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라운드 토크는 ‘지속가능 파트’와 ‘파트너십...
가스공사, 에너지공단과 '건물 온실가스 감축' 추진 2025-10-27 16:51:17
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CEMP는 기업 사회공헌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동시에 실현하는 제도다. 참여 기업은 사업 추진을 통한 탄소 감축량 평가와 외부 감축 사업 등록을 거쳐 탄소 배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에너지 효율 향상 의무화 제도(EERS) 시범 사업 일환으로 취약 계층 대상...
대우건설 '탄소저감 콘크리트' 건설사 첫 환경성적표지 인증 2025-10-27 16:34:41
내년 2월까지 대한상공회의소의 '탄소감축인증'을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EPD 인증을 획득한 것은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향후 저탄소제품 인증과 탄소감축 방법론, 사업계획서, 모니터링 보고서 인증까지 순차적으로...
가스공사-에너지공단 '건물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 2025-10-27 14:34:45
가스공사-에너지공단 '건물 온실가스 감축' 업무협약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에너지공단과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 협력(CEMP·CSR & Emission Matching Program)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CEMP는 기업 사회공헌 사업과...
대우건설 '탄소저감 콘크리트', 건설사 최초 환경성적표지 인증 2025-10-27 10:41:12
중 취득하고 대한상공회의소의 '탄소감축인증(탄소감축 방법론 및 사업계획서, 모니터링보고서 인증)'을 내년 2월까지 추가로 취득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탄소저감 건설자재 개발 및 현장 확대 적용을 통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고, 국내 건설 산업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대우건설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환경성적표지 인증 2025-10-27 09:40:23
내년 2월까지 대한상공회의소의 '탄소감축인증'을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EPD 인증을 획득한 것은 탄소중립 시대에 부합하는 기술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향후 저탄소제품 인증과 탄소감축 방법론, 사업계획서, 모니터링 보고서 인증까지 순차적으로...
亞太 신재생 1위 뷔나, 韓 해상풍력·AI에 20조원 투자 의향서 제출 2025-10-23 16:19:18
3배 수준인 100GW로 늘리기로 하는 등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기후부는 이번 투자를 마중물로 삼아 해상풍력 보급을 가속화하고, 전력계통, AI 데이터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