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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중고생, 한국서 원어민과 영어 체험학습 2025-06-22 11:34:15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2200km를 날아온 이들은, 원어민 영어 수업이 드문 현지 교육 여건 속에서 실질적인 영어 학습 기회를 찾기 위해 한국행을 택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대구경북영어마을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영어체험 학습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그간 대구·경북 지역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돼 오던 이...
중앙아시아에선 '플랫폼' 만들어야 수출 는다 2025-06-16 16:05:21
울란바토르에 6개 점포를 열며 ‘CU’ 플랫폼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400호점을 넘긴 매장은 K-푸드와 소비재의 몽골 수출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4년 한국의 대몽골 생활용품 수출액은 2020년보다 4배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몽골의 CU가 103개에서 400개로 점포를 늘린 것과 무관하지 않다. 작년...
"몽골 여행 성수기는 지금"…여행이지, 패키지 라인업 확대 2025-06-12 11:41:51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이용하고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구성됐다. MZ세대 여행 취향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어기 호수에서는 보트 체험과 호숫가 산책, 물놀이를, 초원 승마 트래킹과 엘승타사르해 사막의 낙타 체험, 모래 썰매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자이승 승전탑...
인천성모병원, 블라디보스토크 ‘헬스케어센터 4호’ 개소 2025-06-11 13:49:20
몽골 울란바토르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3호’를 개소했다. 4호 센터 개소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권역까지 의료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에 러시아(1만 7000명), 몽골(2만 5000명), 카자흐스탄(1만 4000명) 순으로 중앙아시아권 환자들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해운협회, 몽골 해사청과 '해운산업 협력 강화' 맞손 2025-06-11 11:32:10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해사청과 양국 해운산업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해운 관련 정보와 산업정책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지식 교류를 지원해나가기로 했다. 델게르사이칸 보르후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은 양국의 지속적인 해운 분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 몽골과 온실가스 감축사업 협력 MOU…"감축권 확보" 2025-05-29 06:00:05
도입과 급격한 도시화로 수도인 울란바토르 외곽으로 이주한 유목민들이 겨울철 난방을 위해 게르에서 사용하는 저품질 석탄이 문제가 되고 있다. 몽골 경제개발부에 따르면 울란바토르시 인구의 60%에 달하는 약 80만명은 게르에 거주하고 있다. 게르 난방을 위한 석탄 사용 증가는 중금속 배출 증가로 대기오염이...
청주공항, 8년 만에 흑자 2025-05-28 17:25:09
취항과 맞물려 상승 효과도 냈다. LCC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을 지역거점으로 매년 국제노선을 늘리고 있다. 2023년 7월 청주~일본 오사카 취항을 시작으로 타이베이(대만), 울란바토르(몽골), 다낭(베트남), 칭다오(중국) 등 12개로 늘렸다. 티웨이, 이스타, 진에어 등 국내 LCC에 이어 중국 쓰촨항공, 룽에어항공 등 해외...
환경부·OECD, 물부족 닥친 몽골에 해법 제시…"사용료 부과하라" 2025-05-28 06:00:06
사업' 보고서를 28일(현지시간) 울란바토르 소재 몽골 기상청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국가 지속가능한 물 안보를 위한 투자 활성화 사업은 환경부와 OECD, 아시아물위원회(AWC)가 공동연구 형태로 5년간 아시아 8개국 물 안보 확보 방안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몽골은 물을 많이 쓰는 광업과 섬유산업, 농업...
한·몽골, 탄소감축사업 이행 위한 세부규칙 마련 2025-05-27 17:44:47
울란바토르에서 '제1차 한·몽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원회'를 열고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공동위는 지난 2023년 양국 정부가 체결한 '한·몽 기후변화 협력 기본협정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회의다. 한국 측에서는 조계연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심의관, 몽골...
항공·선박 이어 철도…인천 복합운송 '날개' 2025-05-26 18:02:03
향한다. 자민우드는 중국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잇는 교역 도시다. 이달 시앤드레일 서비스가 본격 가동하면서 그동안 자민우드까지 19일 걸린 운송 기간이 열흘로 줄었다는 설명이다. 인천항~자민우드 구간의 물동량도 두 배가량으로 증가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친황다오에서 중국횡단철도(TCR)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