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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동결하고 사이즈는 'UP'…이디야, 빅아메리카노 승부수 2022-12-22 17:18:02
초부터 시작된 커피전문점 가격 인상 대열에 뒤늦게 합류했다. 22일부터 커피 및 베이커리 제품 90종 중 57종 가격을 200~700원 올렸다. 하지만 대표 메뉴인 아메리카노만큼은 3200원으로 동결했다. 기본 용량도 레귤러(14온스·약 420mL)에서 라지(18온스·532mL)로 26.6% 확대했다. 엑스트라 사이즈는 22온스(650mL)에서...
"치킨=야식 고정관념 깰것"…BBQ, 브런치 시장에 도전장 2022-12-06 10:28:49
“커피 전문점에서 빵을 팔고, 치킨버거 전문점이 치킨 메뉴를 도입하는 등 외식업계에서는 ‘크로스오버’가 대세”라며 “BBQ도 다양한 메뉴를 통해 브런치를 찾는 고객들까지 겨냥할 것”이라고 말했다. BBQ는 해외에서 매장을 낼 때에도 빌리지점과 같은 형태로 진출할 수 있도록 검토중이다. 빌리지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만 남을라"…카페 메뉴 하나 둘 실종되는 까닭 [현장+] 2022-11-21 21:00:01
학생에게 꾸준히 수요가 많더라.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으로 내고 라떼 및 우유 메뉴는 아예 판매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카페 업종에게 우유값 인상은 원두 가격 상승 다음 가는 치명타로 꼽힌다. 앞서 전국카페 사장협동조합은 입장문을 내고 "카페는 원두 다음으로 우유를 많이 소비하는 업종"이라고 강조했다. ...
"라떼 한 잔 3900원인데 남는 게 없어요"…카페 사장의 푸념 2022-11-16 21:00:01
이마저도 녹록치는 않은 상황이다. 한 커피전문점 관계자는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를 빼면 거의 모든 제품에 우유가 쓰일 정도로 중요한데 분유 등 대체재를 쓰면 금방 맛이 달라져 손님들의 항의가 쏟아진다"며 ”원재료를 바꾸기가 쉽지 않고 값을 올리지 못하면 아르바이트생을 줄이는 등 비용 절감을 해서 버티는 식...
10명 중 8명 하루 1잔 이상 커피…커피값 한달에 10만원 넘게 쓴다 2022-11-07 14:48:44
8%는 일주일에 3~4회, 4%는 일주일에 1~2회라고 응답했다. 커피 구입비 비중으로는 전문점 커피가 40.5%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캡슐커피·원두커피·드립백이 36.4%, 배달앱이 25.5%였다. 응답자 4명 중 3명은 집에 캡슐커피 머신이 있다고 했다. 커피머신을 이용하는 응답자 중 75%는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횟수가 늘었고...
`1일 1커피`가 대세…"한 달 평균 10만원 쓴다" 2022-11-06 09:11:12
한 달 평균 커피 구입비로 10만3천978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발간한 월간소비자 10월호에 따르면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한 `홈카페 소비자 인식 및 지출비용 조사` 결과 응답자 75.8%는 하루 1회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일주일에 5∼6회`(12.2%), `일주일...
"성인 76%, 하루 1잔 이상 커피…한달 10만원 쓴다" 2022-11-06 07:06:00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일주일에 5∼6회'(12.2%), '일주일 3∼4회'(8.0%), '일주일 1∼2회'(4.0%) 순으로 나타났다. 커피 구입비 비중으로는 전문점 커피가 40.5%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캡슐커피, 원두커피, 드립백'과 '배달앱'이 각각 36.4%, 25.5%였다....
"커피찌꺼기, 비료로 재탄생"…강동구, 재활용 사업 실시 2022-10-24 09:14:08
밝혔다. 커피 원두는 0.2%만 추출해 사용하고 99.8%는 커피찌꺼기로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매립·소각한다. 이 과정에서 커피전문점은 종량제 봉투 비용을, 구는 소각·매립 비용을 부담한다. 강동구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커피전문점과 협력해 커피박을 분리수거하고 재활용하는 ‘강동형 커피박...
"커피 값 안 올린다"…이디야, 이틀 만에 번복한 이유는 2022-10-20 15:05:43
컴포즈커피 등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것도 이디야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디야는 "오랜 논의 끝에 가맹점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통합하여 직영점에서 마켓테스트를 진행하며 제반 요인들을 재점검하기로 결정했다"며 "실효성에 의문을 갖는 일부 점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매장운영에 보다...
"커피는 편의점의 핵심 품목…맛·품질 더 끌어올리겠다" [2022청춘커피페스티벌] 2022-10-08 18:33:12
커피 페스티벌' 행사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편의점 커피는 싼 게 비지떡'이라는 편견을 깨고, 전문점 수준의 자체상표(PB) 원두커피 'GET커피'를 선보이고 있는 편의점 CU는 올해 커피 페스티벌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 사장은 이날 행사장을 찾아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인파가 몰려 놀랐다...